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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브라론 총장을 비롯, 10여명의 ICIF 후원기관 대표들이 서비스업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이탈리아 요리에 대한 비디오설명회를 연다. 내달 중순께는 주부와 요리사들을 위한 강좌도 마련한다. 주부강좌는 1백여명을 대상으로 파스타 제조법 등에 관해 무료로 특강한다. 또 전문가들을 위해 치즈와 와인 제조와 관리법 등도 가르친다. ICIF는 이탈리아 정부주도로 지난91년 이탈리아음식 전세계보급을 목표로 토리노시에 설립됐다.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4개과정을 ...

한국경제 | 1998.11.19 00:00

그랜드하얏트서울은 13일 에술의전당 미술관앞에 겨울 야외카페를 개장한다. 이 카페는 내년3월까지 운영되며 파스타(7천원) 볶음밥(6천원) 우동(8천원) 커피(2천원) 등을 판매한다. *(02)3486-1878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3일자 ).

한국경제 | 1998.11.12 00:00

... 편이다. 미국에서는 3백여개사들이 이 제도를 도입해 상당한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EVA제도를 도입해 가장 성공한 기업으로 코카콜라를 꼽을 수 있다. 이 회사는 고수익 청량음료사업에 자본을 집중적으로 투자했다. 파스타 인스턴트 차 플라스틱 칼 포도주 등 저수익 제품의 생산을 중단했다. 지난 82년 52개이던 생산공장을 93년에는 40개 정도로 줄였다. 자본비용을 줄이려는 노력도 지속적으로 기울였다. 코카콜라는 이 제도를 도입한 후 5년동안 ...

한국경제 | 1998.11.09 00:00

호텔롯데(소공동)와 부산롯데는 이탈리아식당 베네치아에서 이탈리아 요리축제를 연다. 소공동점은 20일부터 내달말까지, 부산점은 내달20일까지 현지요리사를 초청, 파스타와 아카리쿠스 버섯 수프, 모차렐라치즈와 허브 스테이크 등 다양한 요리를 제공한다. * (02)759-7481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6일자 ).

한국경제 | 1998.10.15 00:00

쟈콥은 광화문 빌딩숲속에 자리잡은 아늑한 이탈리아식당이다. 폐가구목재로 꾸며진 실내장식은 수수하면서도 단촐한 공간을 엮어낸다. 주메뉴 파스타는 면발이 쫄깃하고 느끼하지 않아 양식에 익숙지 않은 사람들의 입맛에 맞다. 정통 이탈리아식이 아닌 한국형 양식인 셈. 쟈콥은 향신료나 치즈 등을 적게 사용하고 토마토소스 맛을 잘 살려냈다. 고기의 "누린내"도 기술적으로 없앴다. 특히 직접 만든 피클은 시큼한 맛을 순화시킨게 일품. 외국인들도 비법을 ...

한국경제 | 1998.09.24 00:00

"자신만의 파스타를 디자인해 드세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파스타전문점 "스케치 파스타 비스트로"(대표 송병준.허영석)에 가면 스파게티나 피자를 입맛에 맞게 골라 먹을수 있다. 설문지같은 메뉴판엔 8종류의 파스타국수, 6종류의 소스, 14가지의 추가양념과 토핑 등이 나열돼 있다. 이중 마음에 드는 항목을 체크해 주문하면 원하는 맛의 파스타요리를 즐길수 있다. "링귀니 김건모" 등 인기연예인들이 추천한 메뉴를 맛보는 것도 색다른 ...

한국경제 | 1998.09.03 00:00

파스타전문점인 삐에트로파스타 논현점은 다음달 3일부터 30일까지 현대백화점과 손잡고 공동판촉행사를 벌인다. 이 기간중 내점고객들에게 응모권을 주고 매주 월요일 추첨을 실시, 당첨자에게 현대백화점이 제공하는 70만~80만원 상당의 남성복을 선사키로 했다. 홍대점에서는 8월 한달동안 보졸레 포도주를 싸게 파는 특별행사를 벌인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4일자 ).

한국경제 | 1998.07.23 00:00

... 이익 배당의 안전장치를 마련키위해 지급보증을 서줄 금융기관을 물색중인데 현재 2~3개 시중은행과 막바지 협상을 진행중이다. 위탁운영자로는 힐튼호텔 서울외식사업부가 선정됐으며 회원제 바인 "오크룸", 이탈리아 음식전문점인 "파스타하우스"와 가족 단위 손님을 대상으로한 한.중.일식당이 운영될 예정이다. 아파트는 다음달말부터 입주가 시작되며 음식점은 인테리어 공사를 거쳐 늦어도 10월부터는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갈 수 있다고 두보측은 설명했다. 지하6층 ...

한국경제 | 1998.06.19 00:00

서울 신사동 만리장성 뒷쪽에 있는 "오찌"(대표 김순배,542-8009)는 정통 이태리식 피자와 파스타를 맛볼수 있는 곳이다. "오찌"의 자랑은 흔히 우리에게 알려진 미국 스타일과 달리 이태리 토스카니식으로 조리한다는 점. 참나무를 땔감으로 사용해 섭씨 3백도로 가열한 이태리 전통 오븐에서 2분동안 구워낸 피자는 기름기 없는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본고장 맛을 살리기위해 김사장은 토스카니 지방에서 20년동안 피자를 만들어 온 벨레 마리오(36)씨를 ...

한국경제 | 1998.04.09 00:00

깔끔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스파게티를 즐기고 싶다면 홍대전철역앞에 있는 파스타&피자 전문점 "삐에트로"(대표 신현우, 3143-0874)에 가보자. 1만원 미만으로 50여가지 이상의 스파게티와 각종 피자를 맛볼수 있다. "맛있다"고 소문난 논현동 1호점에 이어 지난해 12월 오픈한 2호점. 이곳엔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어머니와 함께 자주 들린다. 손님들이 즐겨찾는 메뉴는 미트 스파게티 그라탕(7천4백원)과 새우칠리소스 스파게티(9천6백원). ...

한국경제 | 1998.02.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