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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스마트폰 주소록+트위터 결합 '피플링' 선봬

SK텔레콤(대표이사 정만원)에서 스마트폰 주소록과 트위터등 개방형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결합한 토털인맥관리 서비스 '피플링'을 선보인다. 피플링은 스마트폰에 저장된 주소록과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친구를 맺고 있는 사람들의 프로필 정보를 통합한 다기능 주소록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비스 메인 화면에서는 직관적인 UI를 통해 지인들과의 커뮤니케이션 현황을 상시 체크할 수 있어, 보다 꼼꼼한 인맥관리가 가능하다. 전화나 문자, SNS등을 ...

한국경제 | 2010.09.27 00:00 | kmk

韓 SNS 이용 증가세 주요국 2위

7월 기준 2천500만명..1년새 57%↑ 우리나라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이용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주요국 중 이용자 증가율이 최상위권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시장조사기관 컴스코어(Comscore)에 따르면 지난 7월 우리나라의 SNS 사이트 방문자는 2천50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7% 증가했다. 이러한 증가율은 주요국 중 2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러시아가 1년 전에 비해 74% 늘어난 3천500만명의 방문자를 ...

연합뉴스 | 2010.09.27 00:00

한국, 트위터 등 SNS 이용증가율 '세계 최상위'

우리나라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이용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주요국 중 이용자 증가율이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시장조사기관 컴스코어(Comscore)에 따르면 지난 7월 우리나라의 SNS 사이트 방문자는 2천50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증가했다. 주요국 중 2위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러시아가 1년 전에 비해 74% 늘어난 3천500만명의 방문자를 기록하면서 우리나라를 앞질렀다. 독일(3천800만명)과 브라질(3천500만명)이 ...

한국경제TV | 2010.09.27 00:00

한국과 영국 직장인 10명 중 7명 '나는 트위터족'

[한경닷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트위터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와 영국 직장인 10명중 7명은 출퇴근길 또는 회사 점심시간에 트위터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글로벌 온라인 리크루팅 기업인 몬스터 월드와이드와 함께 남녀 직장인 1405명(한국직장인 638명, 영국직장인 767명)을 대상으로 '트위터 사용 여부'에 관해 설문조사한 결과 한국직장인들은 70.1%(447명)가,영국직장인들은 우리나라보다 약간 ...

한국경제 | 2010.09.27 00:00 | rang

케이블TV도 '모바일 마케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붐을 타고 케이블TV업계가 트위터와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앱 · 응용프로그램)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수도권 최대 케이블TV업체인 씨앤앰은 최근 공식 트위터 계정(@CNMdigitalTV)을 열었다. 고객이 제기하는 이슈에 신속하게 응대하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겠다는 의도에서다. 기존 콜센터를 통해 접수하던 고객의 목소리를 좀 더 폭넓게 듣고 주문형비디오(VOD) 신작 소개와 각종 이벤트,프로그램,신상품을 알리는 마케팅 ...

한국경제 | 2010.09.26 00:00 | 박영태

페이스북, 창업과정 다룬 영화 개봉에 비상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 사이트인 페이스북이 창업 이야기를 다룬 것으로 알려진 영화 '소셜 네트워크(The Social Network)'의 개봉을 앞두고 비상이 걸렸다.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주커버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를 만드는 과정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영화가 완성된 이후엔 적극적으로 회사 창업과정에 대한 홍보에 나서는 한편 영화의 허구성 등도 함께 주장하고 있다. 오는 ...

연합뉴스 | 2010.09.25 00:00

생생 JOB 뉴스

... 취업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대기업 일자리는 오히려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 채용 지난해 수준 중소기업 44%가 올 하반기 채용 규모를 지난해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채용 인원을 늘리겠다는 곳도 41%에 달했습니다. 구직자 SNS 통해 정보 수집 구직자 절반 가량이 트위터와 블로그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채용 정보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 2010.09.24 00:00

美공화 "11월 중간선거, 어게인 1994"

... 소수파였던 공화당의 다수당 시대를 열었다. 공화당은 이번에 발표한 공약으로 공화당 지지표를 결집시키고 오바마 행정부의 경제정책에 실망한 무당파 유권자들을 끌어들여 당시의 승리를 재현하려 한다고 AP통신은 분석했다. 공화당은 선거 공약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킹 사이트 등을 통해 16만건의 아이디어를 모았다. 공화당은 또 이에 대한 100만건의 찬반투표와 의견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한국경제 | 2010.09.24 00:00 | 이유정

'페이스북' 주커버그, 스티브 잡스보다 '부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대표주자인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26)가 IT업계의 제왕 스티브 잡스(55) 애플 CEO보다 부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 400대 부자 리스트에서 주커버그는 35위에 올라 42위를 기록한 잡스를 제쳤다. 주커버그의 현재 자산은 총 69억 달러로 지난해 2억 달러에서 무려 35배나 급증했다. 1년 동안 페이스북의 회사 가치가 70억 달러에서 230억 달러로 ...

한국경제 | 2010.09.24 00:00 | kmk

로드뷰, 거리뷰…포털은 지금 사진찍기 경쟁중!

... 2위 사업자인 다음이다. 다음은 지난해 1월 로드뷰란 이름으로 서울 수도권과 6개 광역시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근에는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 경기도 등을 추가했고 다음 달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넓힌다. 다음은 위치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플레이스에 항공사진 서비스 스카이뷰와 파노라마 지도 서비스 로드뷰를 적용했다. 이에 따라 플레이스 이용자가 자신이 방문한 곳에서 '체크인'(방문 사실을 확인하는 행위) 하면 네트워크 친구들은 그 장소의 실제 모습을 ...

한국경제 | 2010.09.23 00:00 | 김광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