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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사’에 국민MC 송해가 깜짝 출연했다. 20일 방송된 KBS2 '프로듀사'(연출 표민수 서수민, 극본 박지은) 마지막 회에서는 국민MC 송해가 카메오로 출연했다. 이날 송해에게 인터뷰를 촬영하러 간 백승찬(김수현)은 함께 술을 마시게 됐다. 술에 취한 백승찬은 송해에게 “해 형, 아, 우리 해 형”이라며 주정을 부렸다. 백승찬은 “저는 저희 프로그램이 없어지는게 싫거든요. 왜 7년간 하던 프로그램이 제가 들어가니까 ...

텐아시아 | 2015.06.20 22:37 | 한혜리

... 아이유를 설득했다. 지난 19일 밤 방송된 KBS2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 11회는 '시청률의 이해'라는 부제로 전파를 탔다. 앞서 시청률이 저조해 폐지 위기를 맞은 '1박 2일'의 막내 신입피디 백승찬(김수현)은 출연자인 신디(아이유)에게 요청해 “한 번만 봐 달라”라는 내용의 예고편을 완성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 예고편의 후폭풍으로 수 많은 별명을 얻은 신디가 당황한 듯 하면서도 묘한 미소를 지으며 ...

텐아시아 | 2015.06.20 14:11 | 한혜리

... 수 있는 관전포인트를 살펴봤다. 1. ‘프로듀사’ 속 ‘1박 2일’, 시청률 위기! 위기탈출 재도약 가능할까? ‘프로듀사’ 9회에서는 라준모(차태현 분)와 백승찬(김수현 분)이 만드는 ‘1박 2일’이 낮은 시청률로 인해 파일럿 프로그램에 자리를 내주고 결방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방에 대해 준모는 “결방.. 좋게 생각하면 우리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또 다른 ...

한국경제 | 2015.06.20 11:42 | 한예진

...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는 진실을 스스로 밝힌 후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질타를 받았다. 이후 신디는 스타로서의 생명이 끝났다는 것을 알고 수면제를 먹고 잠이 들었다. 잠을 자던 신디는 얼굴에 느껴지는 물기에 눈을 떴다. 신디는 백승찬(김수현)이 분무기로 자신을 향해 물을 뿌리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이어 신디는 주변을 둘러봤고 `1박2일` 팀이 촬영을 온 것을 눈치챘다. 라준모는 신디에게 "촬영가야지"라고 말했고, 신디는 `1박2일` 팀의 의리에 감동해 폭풍눈물을 ...

한국경제TV | 2015.06.20 11:27

배우 김수현이 '프로듀사'를 통해 종합선물세트 매력을 과시하며 그가 가진 저력을 입증했다. KBS2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예능국 신입PD 백승찬 역으로 열연한 그가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다시 한 번 확인시킨 것. 극 중 김수현은 뛰어난 캐릭터 해석 능력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디테일한 표현력을 선보이며 백승찬을 생동감 넘치는 인물로 완벽하게 구현시켰다. 극 초반 좌충우돌 허당기 가득한 신입부터 ...

한국경제TV | 2015.06.20 10:42

... 부제로 전파를 탔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회는 전국 기준 13.4%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라준모(차태현)의 집에서 나와 자신의 생애 첫 집에 입주하는 탁예진(공효진)이 백승찬(김수현)의 마음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이를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1박 2일'을 대신해 방송된 파일럿 예능의 시청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프로그램 폐지 위기에 빠진 준모와 승찬이 변대표(나영희)의 계략 속에서 연예계 ...

텐아시아 | 2015.06.20 10:02 | 한혜리

... 프로듀사 김선아 `프로듀사` 김선아, 공효진에 연애조언 "더 미안한 쪽 버려" `프로듀사` 김다정(김선아)이 탁예진(공효진)에게 현실적인 연애조언을 했다. 19일 방송된 KBS2 드라마 `프로듀사`에서는 김다정이 라준모(차태현)와 백승찬(김수현) 사이에서 갈등하는 탁예진에 조언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다정은 탁예진에게 "삼각관계신가. 다크서클이 진해지셔서 그런 고민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탁예진은 그런 김다정에게 "다정아, 네가 그렇게 연애를 잘 한다며"라고 ...

한국경제TV | 2015.06.20 09:24

KBS2 ‘프로듀사’ 11회 2015년 6월 19일 금요일 오후 9시 15분 다섯줄 요약 놀이터에서 탁예진(공효진)에게 고백을 한 백승찬(김수현). 예진은 승찬의 갑작스런 그네키스가 당황스럽기만 하다. 결국 예진은 라준모(차태현) 집에서 이사를 나가기로 하고 예진을 향한 두 남자의 신경전은 점점 절정으로 치닫는다. 한편 끼워팔기 예고를 시작한 변 대표(나영희), 무시무시한 계획으로 신디 망가뜨리기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준모는 ...

텐아시아 | 2015.06.20 09:01 | 한혜리

... 자아내기도 한다. 신디와 개그 콤비같은 호흡을 선보일 때도 있다. 배역 이름도 없는 신디 매니저 역할 이었지만 최권은 능청스런 연기로 눈치 없는 매니저 역할을 완벽히 소화한다. 두 사람의 호흡은 예상치 못한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신디는 백승찬과 둘 만의 시간을 위해 최권에게 ‘십전대보탕’을 사다달라고 요구한다. 하지만 역시 눈치 없는 매니저는 구하기도 어려운 ‘십전대보탕’을 금새 구해와 신디의 빈축을 산다. 까칠하지만 미워할 ...

텐아시아 | 2015.06.20 06:41 | 한혜리

... 위기를 맞았다. 신디는 비난 여론에 시달렸고, 수면제를 먹고 겨우 잠이 들었다. 하지만 신디 곁에는 `프로듀사` 1박2일이 있었다. `프로듀사` 라준모(차태현)은 "뭐해 신디 촬영 가야지"라고 말을 건넸다. 백승찬(김수현)이 신디에게 까나리액젓을 건네며 "이거 드셔야되는데요"라고 하자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프로듀사 신디`는 소속사 대표에게 배신당하고, 대중에게 외면당하는 등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신디 곁에는 프로듀사 ...

한국경제TV | 2015.06.20 0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