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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물동정> 도리 신이치로/조남조/현경대씨

      도리 신이치로 일본 산토리위스키 사장이 지난 26일 래한했다. 도리사장 은 28일까지 머물며 방한기간중 서울시내 백화점과 슈퍼.편의점등 위스키시 장을 시찰한다. 조남조산림청장은 17일 임업연구원 남부임업시험장(경남 진주)과 진해시 험림관리소를 순시,대나무 조림지와 시험림관리 현황등을 점검했다. 현경대국회법사위원장(민자당)은 27일 오전11시 일본 정치개혁문제의 권 위자인 동지사대학 니시오 아키라교수의 예방을 받고 한.일 양국의 정국변 ...

      한국경제 | 1993.07.27 00:00

    • [유통톱] 주류도매업계 공급창구 일원화,'주문판매제도'추진

      ... 공급과잉현상을 빚고있다. 이때문에 도매상에 재고가 체화,도매상들의 부도를 유발하고 무자료덤핑시장에 나오는 물량이 많아져 유통질서를 문란케 해왔다는 지적을 받고있다. 서울종합주류도매업협회가 지난6월 조사한 결과 OB씨그램 진로위스키등의 양주밀어내기로 VIP 패스포트 섬씽스페셜 등이 서울지역 각도매상에 쌓여있는 물량은 3~4개월판매분인 2만8천~3만상자 정도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협회는 이들회사에 대해 양주출고를 당분간 자제해줄 것을 요청해놓고 있는 ...

      한국경제 | 1993.07.19 00:00

    • 주류도매업계 공급창구일원화 `주문판매제도'추진

      ... 공급과잉현상을 빚고있다. 이때문에 도매상에 재고가 체화,도매상들의 부도를 유발하고 무자료덤핑시장에 나오는 물량이 많아져 유통질서를 문란케 해왔다는 지적을 받고있다. 서울종합주류도매업협회가 지난6월 조사한 결과 OB씨그램 진로위스키등의 양주밀어내기로 VIP 패스포트 섬씽스페셜 등이 서울지역 각도매상에 쌓여있는 물량은 3~4개월판매분인 2만8천~3만상자 정도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협회는 이들회사에 대해 양주출고를 당분간 자제해줄 것을 요청해놓고 있는 ...

      한국경제 | 1993.07.19 00:00

    • 롯데그룹,4개 계열사 합병/청산...모두 29개사로 축소

      ... 4개 계열사를 합병또는 청산,계열 사수를 33개에서 29개로 줄인다고 발표했다. 합병대상은 3개사로 올해안에 한국후지필름판매는 한국후지필름에,롯데 크리스탈호텔은 부산호텔롯데에,롯데개발은 롯데산업에 각각 흡수합병키 로 했다. 또 위스키원액 수입을 위해 별도로 설립해 운영해오던 (주)하 이스타는 청산키로 했다. 이밖에 롯데전자등 1~2개 회사를 요건이 갖추어지는대로 공개하기로 했 다. 롯데그룹은 이같은 계열사 축소및 정리계획을 발표하면서 앞으로 식품, ...

      한국경제 | 1993.07.13 00:00

    • 롯데 그룹정비계획 발표...부산크리스탈 합병등 29사로축소

      ... 오는97년 개관하는 부산호텔롯데(84년 법인설립)에,부동산관리회사로 실적이 미미한 롯데개발을 롯데산업에 각각 흡수합병시키고 롯데산업을 물 류전담회사로 육성할 방침이다. 한국후지필름과 한국후지필름판매(주)는 통합되며 위스키원액 수입회사였 던 하이스타(Hi-Star)는 문을 닫는다. 롯데전자(주)등 1-2개 비공개계열사도 요건이 갖춰지는대로 공개될 예정이 다. 이에따라 그룹정비가 끝나는 연말경에는 계열사수가 33개에서 29개로 줄게 된다.

      한국경제 | 1993.07.12 00:00

    • 부산 크리스탈호텔등 3개 계열사 합병...롯데, 계열사 정리

      ... 97년 개관하는 부산호텔롯데(84년 법인설립)에, 부동산관리회사로 실적이 부진한 롯데개발을 롯데산업에 각각 흡수합병시키고 롯데산업을 물류전담회 사로 육성할 방침이다. 한국후지필름과 한국후지필름판매(주)는 통합되며 위스키원액 수입회사인 하이스타(Hi-Star)는 문을 닫는다. 롯데전자(주)등 1-2개 비공개계열사도 요건이 갖춰지는대로 기업공개를 추진키로 했다. 롯데측의 이같은 방침에 따라 그룹계열사수는 33개에서 29개로 줄어들게 된다.

      한국경제 | 1993.07.12 00:00

    • [산업톱] 롯데그룹, 4개 계열사 합병/청산

      ... 한국후지필름판매등 4개 계열사를 합병또는 청산,계열사수를 33개에서 29개로 줄인다고 발표했다. 합병대상은 3개사로 올해안에 한국후지필름판매는 한국후지필름에,롯데크리스탈호텔은 부산호텔롯데에,롯데개발은 롯데산업에 각각 흡수합병키로 했다. 또 위스키원액 수입을 위해 별도로 설립해 운영해오던 (주)하이스타는 청산키로 했다. 이밖에 롯데전자등 1~2개 회사를 요건이 갖추어지는대로 공개하기로 했다. 롯데그룹은 이같은 계열사 축소및 정리계획을 발표하면서 앞으로 식품,관광 유통,석유화학을 ...

      한국경제 | 1993.07.12 00:00

    • 수입위스키 세율 단계인하...94년 120%서 96년 100%로

      ... 유럽공동체는 지난 29, 30일 이틀간 브뤼셀에서 제4차 한.EC 모니터링회의를 갖고 지난해 6월 원칙적 합의를 본 주세문제를 최종타 결, 이 부문의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외무부가 1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행 1백50%의 수입위스키 주세는 94년에 1배20%로, 96년에 는 1백%로 감소되며 리커 및 기타 브랜드류도 관세인하 대상에 포함 되 게 됐다. 이에비해 국산양주의 주세는 현재 80%에서 94년에 1백%로 인상되며 소 주에는 교육세 10%가 94년부터 ...

      한국경제 | 1993.07.02 00:00

    • 수입위스키 주세 단계적 인하...96년엔 국산과 균형

      현행 1백50%인 수입위스키의 주세가 내년에는 1백20%, 96년에는 1백%로 떨 어지는 대신 국산양주 주세는 현행 80%에서 내년에는 1백%로 조정된다. 또한 내년부터 소주에 대한 10%의 교육세가 새로부과된다. 우리나라와 유럽공동체(EC)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브뤼셀에서 열린 정례모니터링회의에서 이같이 합의, 지난해 7월 원식다결이후 세부문데도 지 연됐던 주세협정을 완전히 마무리했다. 이에따라 국산양주는 수입양주에 대한 가격우위의 ...

      한국경제 | 1993.07.01 00:00

    • 진로그룹, 계열사 대폭정리...19개업체를 6개사로

      ... 매각 또는 흡수합병해 내 년 하반기까지 전체 계열사 수를 6개로 줄이기로 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진로그룹은 업종전문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신상호신용금고, 서울건 해산물 등 8개사를 매각하고 새그린은 그룹에서 분리시키며, 진로위스키는 (주)진로에, 청주 진로백화점과 진로인터내셔널은 진로종합유통에, 진로제 약은 존속 계열사에 각각 흡수합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로그룹쪽의 이러한 계열사 정리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계열사는 현재의 19개에서 (주)진로, ...

      한국경제 | 1993.06.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