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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형태 간접투자상품 판매경쟁

... 5개 펀드로 구성돼있지만 펀드간 자금 이동은 불가능하다. 한국투자신탁증권의 '부자아빠펀드'는 보험요소가 도입된데다 학자금과 연수,유학, 결혼준비자금, 주택마련 자금 등 자녀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적립식 펀드이다. 굿모닝신한증권이 판매하고 있는 '신한세이프세이빙 주식펀드'는 주식에 60%이상, 채권에 40%이하가 각각 편입되는 주식형 상품이고 조흥은행도 'BEST 모아모아적립식 펀드'를 시판하고 있다. 다른 금융기관들도 조만간 적금형태의 간접투자상품을 ...

연합뉴스 | 2002.09.15 00:00

상장.등록 주간사 80%가 부실분석

...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LG투자증권은 공모를 주간한 25개 기업 중 12개 기업(48%)의 미래실적을 부실하게 분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증권은 47.8%의 부실분석 비율을 기록했고 현대(47.7%) 대신(46.2%) 굿모닝신한(45.5%) 등이 뒤를 이었다. 증권사의 부실분석은 코스닥에 등록하거나 거래소에 상장한 연도의 실제 경상이익이 추정치의 70%(코스닥 50%)에 미달하거나,다음연도 실제 경상이익이 추정치의 60%(코스닥 40%)에 못 미치는 ...

한국경제 | 2002.09.15 00:00

증권사 기업분석능력 심각한 수준

... 증권사별로는 교보증권이 23개 상장.등록 기업을 분석했으나 47.8%인 11개가 부실하게 분석됐고 현대증권은 44개중 47.7%인 21개, 대신증권은 26개사중 46.2%인 12개에 대한 분석이 엉망이었다. 또 부실분석 비율은 ▲굿모닝신한증권 22개중 10개(45.5%) ▲하나증권 16개중 7개(43.8%) ▲삼성증권 21개중 9개(42.9%) ▲대우증권 51개중 20개(39.2%) ▲동양종금증권 47개중 17개(36.2%) ▲한화증권 27개중 9개(33.3%) ▲동원증권 ...

연합뉴스 | 2002.09.15 00:00

내주 불안한 장세..주가 700~750 등락 전망

... 감안할 때 하락세가 이어저 700선이 깨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따라서 기술적 반등때 보유주식을 팔아 현금화하거나 풀무원, 오뚜기, 롯데삼강 등과 같이 외국인의 매수세가 몰리는 내수 관련주를 사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굿모닝신한증권 정의석 투자분석부장은 "이번주에 이어 다음주에도 700~750선의 박스권 등락이 예상된다"며 "실적이 좋은 중소형 내수주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연합뉴스 | 2002.09.14 00:00

굿모닝신한證 신용등급 올려 .. 한국기업평가

한국기업평가는 13일 굿모닝신한증권의 기업어음(CP) 신용등급을 종전의 A3+에서 A2-로 한 단계 올렸다. 또 사모 후순위채권의 신용등급을 BBB+로 평가했다. 한기평은 "굿모닝신한증권이 주식 위탁부분에서 6%대(업계 6위권)의 안정적인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고 국제 및 법인영업 부문에서 상대적인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 2002.09.13 00:00

PCA, 굿모닝투신 인수여부 '16일 결정'

영국 푸르덴셜 계열의 PCA(푸르덴셜코퍼레이션아시아)가 굿모닝투신운용을 인수할지 여부가 오는 16일 결정된다. 굿모닝투신 대주주인 굿모닝신한증권과 PCA는 매각가격과 직원 고용 등 핵심쟁점에 대한 의견을 좁힌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PCA는 굿모닝투신에 대한 실사를 마쳤다. 굿모닝신한증권 관계자는 "법률적 문제는 협의를 마쳤으며 매각가격과 인수조건 등 세부쟁점에 대한 협상만 남겨 놓고 있다"고 말했다. 박민하 기자 h...

한국경제 | 2002.09.13 00:00

"백산OPC 실적모멘텀 가능"..굿모닝신한증권

굿모닝신한증권은 13일 백산OPC가 프린트 등의 카트리지에 사용되는 OPC드럼 시장의 성장과 기술력에 힘입어 올해와 내년에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효원 애널리스트는 "이 회사는 일본 유통시장에서 작년말 기준 5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할 정도로 국내외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다"며 "올해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42.7% 증가한 114억9천만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제3공장이 본격 가동하는 내년에는 매출액 438억6천만원, 영업이익 ...

연합뉴스 | 2002.09.13 00:00

[취재여록] 증권업계의 모럴해저드

지난 8월 굿모닝증권과 신한증권이 합쳐져 새출범한 굿모닝신한증권이 잇단 악재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아직 합병 초기의 어수선함이 가시지 않은 탓인지 시스템 사고에 직원횡령 사건까지 터졌다. 이번 횡령 사건은 최근 주가조작 및 기관계좌 도용 등 증권업계를 얼룩지게 한 모럴해저드(도덕적 해이)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 사례중 하나다. 상황이 이쯤 되니 합병 시너지를 최대한 끌어올려 '3년내 업계 2위로 도약한다'는 기치를 내건 도기권 굿모닝신한증권 ...

한국경제 | 2002.09.13 00:00

증권사 모럴해저드 심각

... 계좌도용 등 각종 금융사고가 잇따라 터져 투자자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이는 증권사의 허술한 내부 통제 시스템과 비위 행위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이 빚어낸 것으로, 증권사의 뼈를 깎는 자정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빈발하는 금융사고 굿모닝신한증권 김모(40) 지점장은 모신협이 맡긴 예탁금 수십억원을 횡령해 지난 11일 잠적했다. 증권사측은 횡령규모가 20억~3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대증권 직원 김모(31)씨는 지난 98년 8월부터 4년간 고객에게 ...

연합뉴스 | 2002.09.13 00:00

인터넷으로 언론을 공략하라 .. '게릴라 PR'

... 대통령 후보를 만들어 내고 '붉은 악마'가 월드컵 축제를 연출한 것도 인터넷의 전파력이 낳은 결과다. 기업들이 인터넷을 이용한 마케팅과 홍보에 열을 올리는 것도 이런 까닭이다. '게릴라 PR'(마이클 레빈 지음, 노혜령 옮김, 굿모닝미디어, 1만3천원)는 인터넷을 이용해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지난 93년 '게릴라 PR:망하지 않고 효율적인 홍보캠페인을 벌이는 방법'으로 중소기업들의 홍보판촉에 일대 혁명을 일으켰던 PR 전문가다. 이번 책의 ...

한국경제 | 2002.09.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