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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월요캘린더] 13일 (월) ~ 19일 (일)

      ... 일제정리지침시달회의 (오후 2시 경찰청) 건설교통부 장애인교통편의대책 관련회의 창립기념일 일동제약(54주년) 한성기업(32주년) *** 15일 (수) *** 김영삼대통령 귀국 찰스 영국황태자 모로코 방문(18일까지) 14개국 아프리카 각료회담(아이보리코스트 아비잔) 경제차관회의(오후3시) 무공 대전 구주.동구시장개척단 파견 (29일까지 런던 함부르크 바르샤바 부다페스트) 무공 대일본현지법인 진출방안설명회(12층 대회의실) 전경련 통관선진화대책 실무자회의(오전10시 ...

      한국경제 | 1995.03.13 00:00

    • [한국의 산업] (1) 반도체 세계제일 굳힌다 <1>..캐시카우

      ... 그때만해도 "첨단 기술의 상징"바로 그것이었다. 이병철 당시 삼성회장은 박정희대통령에게 "첨단 기술의 상징"을 진상했다. 전자시계라는 포장물에 트랜지스터를 넣어. 박대통령은 이 시계에 자신의 이름을 박았다. 청와대를 방문한 아프리카 동남아등의 개도국 국가원수들에게 선물로 내놓았다. 한국의 기술을 뽐내는 자랑거리로. 그러나 그 자랑은 오래가지 못했다. 시계가 자주 탈을 일으킨 것이다. 이유는 트랜지스터의 성능불량. 자랑거리가 창피함으로 바뀌었음은 두말할 ...

      한국경제 | 1995.03.13 00:00

    • 삼성전자, 남아공 에트론사와 제휴 합작판매법인 설립

      ... 15%를 공급, 총 1억달러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은 특히 현지인 사장에게 SSA사의 경영을 맡기는등 철저히 현지화를 지 향,가전제품과 통신기기 제품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남아공은 물론 케냐 모잠 비크 잠비아 짐바브웨 탄자니아등 남부아프리카 전역을 대상으로 영업을 강 화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남아공에 컬러TV등 가전제품을 5천5백만달러어치 수출했 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1일자).

      한국경제 | 1995.03.10 00:00

    • [정치면톱] 한국, 유엔평화유지활동 적극참여...김대통령

      ... 안전,인류사회의 공동번영을 위해서는 모든 나라가 국제적 협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는데 공감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만찬에는 후지모리대통령과 몽고대통령외에 방글라데시의 베굼 칼레다지아총리,보츠와나의 케투밀레 마시레대통령,중앙아프리카의 앙게-펠릭스 파타세대통령,이티오피아의 멜레스 제나위대통령,케냐의 다니엘 토로이티치 모이대통령,라트비아의 군티스 올마니스대통령,말리의 알파 우마르 코나레대통령,몽골의 푼트사긴 자스라이총리,네팔의 만 모한 아디카리총리,니카라과의 ...

      한국경제 | 1995.03.10 00:00

    • 88개 최빈국 외채 탕감..유엔사회개발 정상회담 채권국 합의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막중인 유엔사회개발정상회담에서 선진국 중심의 채권국들은 개발도상국의 빈곤을 해결하기 위해 아프리카, 아시아등 유엔이 정한 88개 최빈국의 외채를 탕감해 주기로 잠정 합의했다고 한회의 관계자가 7일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회원국들은 6,7일 이틀동안의 고위급회담을 갖고 선진국과 후진국들이 양자채무를 탕감키로 완전 합의했으며 다자채무의 탕감에 대해서도 거의 의견접근을 보았다. 이같은 계획이 확정되면 약 5천만달러에 ...

      한국경제 | 1995.03.08 00:00

    • 중진공, 튀니지투자설명 및 개별상담회 가져

      ...장 채재억)은 중소기업의 해외투자를 촉진시키기 위 해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여의도 중진공빌딩 6층강의실에서 튀니지투자설 명및 개별상담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튀니지투자진흥청(API)에서 파견된 담당자가 튀니지의 투자환경및 제도등을 설명하고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상담활동을 벌인다. 아프리카북단에 있는 튀니지는 유럽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요충지로서 고 급노동력이 풍부한 것이 장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7일자).

      한국경제 | 1995.03.06 00:00

    • [도토리] 킬리만자로 최연소 등정 국교3년 김영식군 귀국

      세계 최연소로 아프리카 최고봉인 킬리만자의 전윙봉 길만스포인트 (5,685m)등정에 성공한 대구 옥산국교 3년생 김영식(9)군이 3일 귀국했다. 김군은 이날 오후2시30분 아버지 태웅씨(43.회사원),어머니 이희숙씨(41), 형 인식군(13)과 함께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정상에서 "대한민국 털보만세"라고 아빠 별명을 크게 외쳤어요"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영식군은 장래희망을 묻자 "앞으로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도 오르고 싶다"고 ...

      한국경제 | 1995.03.04 00:00

    • [인물동정] 채재억(중진공이사장)/이상운(한.화경협위원장)

      채재억 중진공이사장은 미국및 캐나다와의 중소기업 산업협력 확대방안을 모색키 위해 8일 출국한다. 채이사장은 방문기간중 미국 오레곤주립대및 미국산업기술자협회(SME)와 업무협조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상운 한.화경협위원장(고려합섬사장)은 3일 모하메드 구알미 주한알제리대사의 예방을 받고 폴리에스테르 플랜트및 유리병공장 합작을 통한 EU지역및 아프리카시장 진출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5일자).

      한국경제 | 1995.03.04 00:00

    • 9살 국내 어린이, 세계 최연소 킬리만자로 정상정복

      9살의 국내 어린이가 세계 최연소의 나이로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5,895M)의 정상 정복에 성공,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대구 옥산국민학교 3학년인 김영식군. 김군은 "털보"산악인으로 알려진 아버지 김태웅씨(42.회사원)와 함께 지난 26일 오전 7시30분 온갖 고난을 무릅쓰고 킬리만자로 최고봉에 태극기를 꽂은뒤 3일오후 귀국한다. 지금까지 킬리만자로 최연소 등정기록은 미국의 조슈아 스튜어트군 으로 당시 나이 11살이었다. ...

      한국경제 | 1995.03.03 00:00

    • [김대통령 유럽순방] 그룹총수 대거 방문 .. 수행기업인

      ... 산업기술협력위원회"구성을 위한 협정서를 체결하는것. 프랑스에서는 김석원쌍용그룹회장이 한국측 좌장이 돼 "한.불최고경영자 클럽"을 연다. 이 회동에서는 우주 항공 통신등 첨단산업분야에서의 양국간 협력방안이 중점 모색된다. 아울러 아프리카 인도차이나등 프랑스가 옛 연고를 갖고있는 제3국지역에 대한 사회간접자본(SOC)개발사업 공동진출 방안도 논의된다. 이밖에 한.벨기에 경제협력위원장을 맡고있는 강진구삼성전자회장, 한.체크경협위원장으로 있는 윤영석대우중공업회장등도 ...

      한국경제 | 1995.03.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