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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밤을 걷는 선비’ 김소은이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10일 김소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바이(Good bye) #창민오빠 #윤&혜령 #밤선비”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은은 심창민과 팔짱을 끼며 손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다. 극중의 애절한 모습과 달리 상큼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미소가 시선을 끈다. MBC '밤을 걷는 선비'는 이날 오후 ...

텐아시아 | 2015.09.10 16:46 | 정은선

... 모습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연기, 다양한 상황에 직면할 때마다 변화하는 이윤의 심경을 자연스럽고 섬세하게 표현한 감정 연기까지 이윤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연일 호평을 얻었다. 더불어 심창민은 지난 9일 방송된 19회에서 혜령(김소은 분)과 재회했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눈앞에서 지켜볼 수 밖에 없어 슬퍼하는 모습, 귀(이수혁 분)와의 대적을 준비하는 모습 등을 연기해 안방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비책 3인방으로 밝혀진 이윤, 김성열(이준기 ...

한국경제TV | 2015.09.10 13:51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밤을 걷는 선비' 김소혜가 마지막 촬영 현장의 모습을 공개했다. 오늘(10일)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MBC 수목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에서 혜령(김소은 분)을 보좌하는 씩씩하고 명랑한 인물 청아 역을 맡은 김소혜가 종영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깜찍한 인증샷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혜는 촬영 현장에서 단아한 한복을 입고 상큼한 표정을 짓고 있다. 천방지축이고 푼수지만 한편으로는 ...

텐아시아 | 2015.09.10 13:50 | 김주리

... 맞설 방법을 고민하는 두 사람의 모습으로, 이들이 귀에게 치명타를 입힐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산사나무 단도를 손에 꽉 쥐고 이글거리는 눈빛을 뿜어내고 있는 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귀로 인해 중전 최혜령(김소은)을 잃고 깊은 슬픔에 빠졌던 윤이 다시금 매서운 눈빛과 강직함을 발산하며 지하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이어 피범벅이 된 채 서늘한 분노를 드러내고 있는 귀의 모습이 포착됐다. 귀는 가볍게 주먹을 쥔 채 차가운 빨간 ...

텐아시아 | 2015.09.10 13:21 | 한혜리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밤을 걷는 선비’ 김소은이 죽음으로 마지막 엔딩을 맞았다. 종영을 앞둔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에서 혜령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소은이 마지막까지 대체 불가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을 압도하며 극에서 하차했다. 지난 19회 방송에서 혜령(김소은)은 윤(심창민)을 향했던 자신의 마음을 전하며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다. 정인인 윤을 구하고자 ...

텐아시아 | 2015.09.10 11:15 | 이은진

종영을 앞둔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에서 냉미녀 혜령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김소은이 마지막까지 대체 불가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19회 방송에서 혜령(김소은)은 윤(심창민)을 향했던 자신의 마음을 전하며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다. 정인인 윤을 구하고자 그 대신 귀(이수혁)에게 죽임을 당하게 된 혜령의 가슴 아픈 희생은 극 초반 성열(이준기)을 위해 목숨을 내놓았던 명희(김소은)의 ...

한국경제TV | 2015.09.10 11:13

... 발각됐고, 이윤(심창민)은 백성들을 해하려는 관군들 앞에 나타나 “멈추어라. 이 나라의 신하라면 백성들을 겁주지 말라”고 나섰다. 성열의 도움 속에서 관군은 물러났고 모든 얘기는 귀에게 들어갔다. 이후 귀는 간사한 꾀로 중전이었던 최혜령(김소은)을 이용해 이윤이 모습을 드러내게 만들었다. 귀는 대전에 들어서 신하들에게 “내일 궁 앞에서 흡혈귀의 밀정 노릇을 한 중전을 공개 처형하겠다”고 했고, 이 같은 계략 속에서 윤은 직접 모습을 드러냈다. 이를 원치 않았던 혜령은 ...

텐아시아 | 2015.09.10 09:31 | 은지영

종영을 앞둔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냉미녀 혜령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소은이 마지막까지 대체 불가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을 압도하며 극에서 하차했다. 지난 19회 방송에서 혜령(김소은)은 윤(심창민)을 향했던 자신의 마음을 전하며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다. 정인인 윤을 구하고자 그 대신 귀(이수혁)에게 죽임을 당하게 된 혜령의 가슴 아픈 희생은 극 초반 성열(이준기)을 위해 목숨을 내놓았던 명희(김소은)의 모습을 다시금 떠올리게 ...

한국경제TV | 2015.09.10 08:21

... 김성열(이준기)에게 '흡혈귀' 누명을 씌워 추포령을 내리고 직접 뒤쫓는다. 김성열(이준기)은 폐위된 주상(심창민)과 얘기 중에, 귀를 무찔러 평화를 이루면 자신은 귀와 함께 사라지겠다는 말을 남긴다. 흡혈귀의 밀정이라는 혐의로 중전 혜령(김소은)을 처형하겠다던 귀는, 정작 중전이 자신의 손에 죽게 되자 공허감에 미쳐 날뛴다. 성열은 귀와의 일전을 위해 지하궁으로 향한다. 리뷰 너무 많이 죽는다. 마지막을 향해 가는 지금 굳이 혜령을 이런 식으로 죽여야 했는지, ...

텐아시아 | 2015.09.10 06:49 | 정시우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밤을 걷는 선비’ 이수혁이 김소은의 죽음을 슬퍼했다. 9일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에서는 귀(이수혁)가 최혜령(김소은)를 실수로 죽이고, 그녀의 시체 앞에서 슬픔을 드러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귀는 혜령의 시체를 안아들고 지하궁으로 걸어들어왔다. 귀는 혜령을 바닥에 내려놓으며 “내 너를 이렇게 쉽게 죽이고 싶지 않았다”라 독백을 했다. 이어 그는 ...

텐아시아 | 2015.09.09 23:11 | 정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