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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대교, 침몰 5일째 '청와대 못 믿겠다'는 국민 막아선 경찰

      ... 또 실종자 가족들은 "청와대로 가는 데 경찰이 왜 막아서냐" "막아서는 법적 이유가 뭐냐"며 경찰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도대교, 내가 더 분통" "진도대교, 구조는 엉망진창인데 분노한 가족들을 통제하고 막아버리다니" "진도대교, 밤새 5시간 걸어 진도대교 앞까지 온 실종자 마음 어땠을지 참담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EMFLA505트위터)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14.04.20 10:32 | 박하연

    • 송승헌 기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통큰 1억원 기부 눈길

      ... 해상 여객선 세월호 침몰에 애도를 표하며 기부를 했다. 송승헌은 진도 해상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소식을 접한 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1억 원을 기부하게 됐다. 침몰 사고 당일인 16일 송승헌은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매우 마음이 아프다. 진도 해역에서 침몰 당한 여객선 사고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실종자들이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오기를 진심으로 기도한다`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송승헌은 앞서 2011년 일본 대지진이 발생했을 때도 구세군을 ...

      한국경제TV | 2014.04.20 10:30

    • 이민호 박신혜, 진도 여객선 세월호 애도 표시 "기도할게요"

      배우 이민호와 박신혜가 진도 해상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를 표했다. 이민호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두 무사히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올수 있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국을 위해 기도해달라(#Pray Fot SouthKorea)`는 해시태그를 게게재했다. 해시태그는 # 기호 뒤에 핵심어를 적음으로써 편리한 검색을 돕고, 특정한 주제에 대해 관심과 지지를 드러내는 방식의 수단으로 사용된다. 박신혜 역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발, 제발 ...

      한국경제TV | 2014.04.20 10:30

    • 이정 발언, 세월호 분노 글 삭제 "흥분했지만 마음은 변함 없어"

      가수 이정이 진도 해상 여객선 세월호 침몰과 관련해 분노를 표출한 가운데, 이 발언이 논란이 되자 글을 삭제했다. 이정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단 이번 사건뿐만 아니라 하나씩 떠오르고 있는 정부의 썩은 물과 고름 같은 X들. 무능력하고 고지식한 돈만 명예만 밝히는 멍청이들 알아서 내려가라. 진짜 필요한 게 뭔지 도대체 언제 알겁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왜! 꼭 이런 일이 터져야 합니까? 이래야만 하는 척이라도 하냐? 분통이 터집니다. ...

      한국경제TV | 2014.04.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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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기부, 타국 14살 아이도 동참…정작 해야할 사람들은

      세월호 기부 세월호 기부 동참에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영국 소녀 가수 코니탤벗이 세월호 침몰 실종자를 위해 기부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코니탤벗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 슬픈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국으로 떠난다"며 "콘서트 수익금을 여객선 사고에 기부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류스타 송승헌(영화배우)도 세월호 사고 희생자 유족 지원 및 실종자 구조작업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송승헌 측 관계자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

      한국경제 | 2014.04.20 10:21 | 박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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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 발언, 격한 분통 터트렸으나 누가 돌을 던지리

      이정 발언 가수 이정이 세월호 구조 작업을 진행하는 정부와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정은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단 이번 사건뿐 아니라 하나씩 떠오르고 있는 정부의 썩은 물과 고름 같은 놈들, 무능력하고 고지식한 돈과 명예만 밝히는 멍청이들 알아서 내려가라”면서 “진짜 필요한 게 뭔지 도대체 언제 알 거냐. 왜 꼭 이런 일이 터져야 하냐. 이래야만 하는 척이라도 하냐”고 비판했다. 이정은 이어 “분통이 터진다. 이제 이런 곳에 글 ...

      한국경제 | 2014.04.20 10:12 | 박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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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니탤벗, 공연 수익금으로 기부 동참 '따뜻한 콘서트 열 것'

      코니탤벗 오는 23일 내한 공연을 갖는 영국 오디션 스타 코니 탤벗이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코니 탤벗은 19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말 슬픈 시기에 한국으로 가게 됐다. 공연수익금은 여객선 사고에 기부할 것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2007년 만 6세에 영국ITV 의 오디션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던 '꼬마 천사' 코니 탤벗은 6년 만에 한국을 찾을 ...

      한국경제 | 2014.04.20 09:53 | 박하연

    • 박인영 봉사, 악플러 왜 난리야 "마음 아파 제발 자제 좀"

      방송인 박인영이 진도 해상 여객선 세월호 침몰 현장에 봉사활동을 나갔다. 박인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구세군 홍보부장님과 친구 2명, 매니저 오빠들 2명과 같이 진도로 갑니다. 작은 손길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모두 힘내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홍보를 위해 가는 것이 아니냐"는 악플을 남겼고 이에 박인영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발 자제 좀... 마음이 아픕니다. 진짜`라고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

      한국경제TV | 2014.04.20 09:20

    • 이정 트위터 분노 글 삭제 "흥분했지만 마음은 변함 없어"

      가수 이정이 진도 해상 여객선 세월호 침몰과 관련해 분노를 표출한 가운데, 이 발언이 논란이 되자 글을 삭제했다. 이정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단 이번 사건뿐만 아니라 하나씩 떠오르고 있는 정부의 썩은 물과 고름 같은 X들. 무능력하고 고지식한 돈만 명예만 밝히는 멍청이들 알아서 내려가라. 진짜 필요한 게 뭔지 도대체 언제 알겁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왜! 꼭 이런 일이 터져야 합니까? 이래야만 하는 척이라도 하냐? 분통이 터집니다. ...

      한국경제TV | 2014.04.2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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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오디션스타 코니 탤벗 "공연수익금, 세월호 사고에 기부"

      영국의 오디션스타 코니 탤벗(사진)이 내한공연 수익금을 세월호 침몰 사고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코니 탤벗은 19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슬픈 시간을 보내는 한국으로 내일 떠난다. 콘서트 수익금을 여객선 사고에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니 탤벗은 지난 2007년 만 6세에 영국 ITV 오디션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데뷔 앨범 '오버 더 레인보우'가 20만 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를 끌었다. ...

      한국경제 | 2014.04.20 09:15 | 김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