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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인류멸망보고서' 신선하고 진부하다

... 김지운 감독과 임필성 감독이 그려냈다는 점에서 '인류멸망보고서'는 꽤나 신선하다. 그리고 이 작품들에는 류승범, 고준희, 박해일, 김강우, 송영창, 김규리, 송새벽 등 현재 한국영화계를 이끌어 가는 톱 배우들이 열연했다. 윤제문, 마동석, 김무열, 조윤희, 류승수, 이영은, 진지희 등 신진 배우들의 활약도 눈부시다. 봉준호 감독의 카메오 출연도 인상적인 면이다. 하지만 '인류멸망보고서'의 한계는 감독들의 지극히 개인적이고 마이너틱한 감성에서 온다. 단편영화들의 집합체인 ...

한국경제 | 2012.04.04 00:00

“마동동, 고딩 됐다” 마동석 '인류멸망보고서'서 최고령 고등학생 연기

[이정현 기자] 김지운, 임필성 감독이 그린 인류멸망의 3가지 징후 '인류멸망보고서'에서 역대 최고령 아역에 도전한 '마동동' 마동석의 고등학생 좀비 연기가 화제를 모을 예정이다. 4월11일 개봉예정인 '인류멸망보고서'는 한국 영화 최초로 인류 멸망을 화두로 류승범, 김강우, 송새벽 등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출연배우들의 파격변신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명품 조연 마동석 역시 최고령 아역에 도전했다. 최근 ...

한국경제 | 2012.03.27 00:00

'반창꼬' 고수-한효주 이어 마동석-김성오-쥬니 합류

... 소방관과 의사의 만남이라는 특별한 설정이 빛나는 멜로영화다. 아내를 잃고 가슴 속에 상처를 간직한 소방관 강일 역에 고수가, 단 한번의 의료사고로 인해 지울 수 없는 마음 속 상처를 지닌 의사 미수 역을 한효주가 맡는다. 여기에 마동석, 김성오, 쥬니가 고수의 소방관 역 직장동료로 함께 등장한다. '퍼펙트 게임'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인 배우 마동석이 소방서의 반장으로 분했고, 영화 '아저씨'에서 최강 악역을 연기한 김성오가 고수의 ...

한국경제 | 2012.03.20 00:00

최강멤버가 뭉쳤다! 영화 '반창꼬'

올해 하반기 개봉예정인 영화 '반창꼬'가 주연 고수, 한효주에 이어 마동석, 김성오, 쥬니 등 조연배우들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아내를 잃고 가슴 속에 상처를 간직한 소방관 '강일'역을 고수, 단 한번의 의료사고로 인해 지울 수 없는 마음 속 상처를 지닌 의사 '미수'역을 한효주가 맡은 데 이어, '퍼펙트 게임',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인 배우 '마동석'이 소방서의 '반장'으로 분했고, 영화 '아저씨'에서 최강 악역은 ...

키즈맘 | 2012.03.20 00:00

우리는 왜 하정우에게 열광하는가? 사람 냄새 나는 하배우의 필모그래피

... 하정우에게 이 표현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이미 400만을 돌파한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 이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러브픽션'까지 하정우는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최민식, 조진웅, 마동석 등 호화 캐스팅에 곽도원, 김성균이라는 충무로 샛별까지 등장한 '범죄와의 전쟁'은 그렇다치고, 공효진과 함께 호흡을 맞춘 '러브픽션'까지 흥행돌풍을 일으키며 저예산과 로맨틱코미디라는 장르적 한계마저 돌파한 힘은 놀랍다. 현재 영화계가 ...

한국경제 | 2012.03.04 00:00

'범죄와의 전쟁' 전성시대? 개봉 20일 만에 350만 돌파

... 결과여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같은 성공을 이끈 가장 큰 견인차 역할은 역시 '꿈의 캐스팅'이 이루어낸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력에 있다. 신들린 듯한 최민식, 하정우 두 주연 배우의 연기대결과 존재감만큼이나 조진웅, 마동석은 영화의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만들어 냈다. 또한, 이번 영화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충무로의 보석 같은 배우 곽도원, 김성균의 리얼한 연기가 완벽하게 앙상블을 이루어 내며 관객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회자가 되고 있다. ...

키즈맘 | 2012.02.22 00:00

'하울링' 새로운 다크호스로 부상, '범죄와의 전쟁'과 한판 승부

... 캐릭터로 분한 송강호의 녹슬지 않은 연기력이 눈여겨 볼만하다. 사람보다 더 연기 잘하는 늑대개도 볼거리 중 하나다. 그동안 극장가의 맹주였던 '범죄와의 전쟁'은 오랜만에 영화계로 돌아온 최민식과 하정우, 그리고 조연을 맡은 조진웅, 마동석, 곽도원, 김성균의 고른 호연이 빛났다. '용서받지 못한자' '비스티보이즈'로 가능성을 보였던 윤종빈 감독이 그 포텐셜을 폭발시킨 작품이라는 호평도 등장할 만큼 평단과 관객의 고른 지지를 이끌어 내며 승승장구 해왔다. 혈전을 ...

한국경제 | 2012.02.16 00:00

제 14회 한밤의 섹션 TV 연예가 중계 장학 퀴즈

... 굴러간다. 에서는 지난 한 주간의 잡다한 연예 소식을 통해 자신의 정보 습득 상태를 진단해볼 수 있는 '한밤의 섹션 TV 연예가 중계 장학 퀴즈'를 준비했다. 여전히 팍팍했던 한 주를 보내며 풀어보자. 1. tvN 의 김선생(마동석)은 벌점 60점이면 불량학생을 퇴학시킬 수 있다는 교장의 방침에 따라 수업지각(3점), 수업 중 사탕 먹기(3점), 장발(3점), 사투리(4점), 여자 밝힘(12점) 등 벌점 폭탄을 내리는 '벌점요정'으로 등극했다. 김선생이 다음 ...

텐아시아 | 2012.02.10 08:21 | 편집국

[인터뷰] '하정우 오른팔' 김성균 "'범죄와의 전쟁' 꼭 봐야하는 이유요?"

... “단발머리 깡패 역을 한 배우가 영화를 진짜처럼 만들어준다. 김성균의 연기가 정말 빛이 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같은 평가에 대해 그는 "너무 감사하다.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대선배 최민식, 하정우, 마동석 등과 함께 했다는 것이 아직도 얼떨떨하다. 배울 점이 참 많았던 경험이다"고 말했다. 김성균은 극중 조폭 2인자 캐릭터를 위해 단기간에 10kg 몸무게를 늘리는 투혼을 발휘했다. "살이 잘 찌지 않는 편이라 몸무게 늘리는게 힘들었다"는 ...

한국경제 | 2012.02.09 00:00 | mina76

'범죄와의 전쟁' 영화 속 하정우의 숨은 인맥 찾기

[이정현 기자] 영화 '범죄와의 전쟁' 반응이 뜨겁다. 개봉 4일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선 이 영화는 윤종빈 감독 특유의 감성과 주연배우 최민식, 하정우를 비롯해 조진웅, 마동석, 곽도원, 김성균 등 조연배우의 열연과 찰떡 호흡에 힘입어 승승장구하고 있다. 그런데 '범죄와의 전쟁' 주역들의 호흡 원천이 밝혀졌다. 하정우를 중심으로 윤종빈 감독과 배우들은 전작에서부터 호흡을 맞춰오며 '범죄와의 전쟁'의 밑거름을 그려왔다. 모르면 아쉬운 영화 속 ...

한국경제 | 2012.02.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