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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 따라잡기] 논란 커지는 관세청 관세청 수입원가 공개 파장…수입업체 "마진폭 10% 미만"

      ... 취하기 어려운 구조다. 관세청이 발표한 뉴질랜드 산양분유의 평균 수입가격은 ㎏당 2만2341원인데 시중 판매가격 4만6800원(800g)은 두 배 이상이지만 그 차액이 모두 마진은 아닌 것이다. 해당 수입업체 관계자는 "대형마트.백화점 등에 지급하는 판매수수료(25~28%) 부가세(10%) 등을 감안하면 실제 영업이익률은 5%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프리미엄급 위스키 17년산(700㎖)의 판매가격은 수입가격(4만3500원)의 세 배인 12만~13만원.하지만 ...

      한국경제 | 2008.06.04 00:00 | 김진수

    • 4월 소매판매 10.9% 증가

      ... 차량용 연료와 승용차 판매액이 전체 소매판매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2%와 10.6%로 전월 대비 2.4%포인트, 0.8%포인트 늘었고 식류품과 의류는 19.8%와 15.9%로 비중이 다소 줄었다. 소매업태별로는 백화점(4.3%), 대형마트(4.9%) 등 대형소매점이 4.7% 증가해 전월(7.8%)보다 증가세가 둔화됐다. 지역별로는 서울(5.0%), 부산(4.8%) 등 7대 도시지역 판매액이 2조4천842억원으로 작년동월에 비해 4.2% 증가했으며, 경기도 등 9개 ...

      연합뉴스 | 2008.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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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서 기능성 검은 토마토 출시

      ... 일반 토마토의 5배 수준인 1㎏당 5천원 정도다. 현재 함안 고창 등 전국 20여 농가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수도권에서는 수원이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원시 농업기술센터 진주범 소장은 "흑 토마토의 생산량이 아직 한정돼 있어 우선 광교산과 칠보산 주변 농가에서 직거래로 판매하고 앞으로 생산량이 늘어나면 농협 하나로마트에도 공급해 수원시 농특산물로 중점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 2008.06.04 00:00

    • 서울 AI 발생 한달…'소멸 가능성'

      ... 확산에 대한 공포가 일파만파 커져만 갔다. 광진구 보건소 민원실 등 시내 각 구청 민원실에는 고열과 감기 등의 증상을 AI로 의심한 주민들의 상담 전화나 진료 문의가 잇따랐다. 또 닭고기 소비도 눈에 띄게 줄어,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 창동점, 고양점, 성남점 등 4대 매장의 닭고기 판매량도 AI 발생 이전인 지난달 1일 1천483만2천원에서 AI 발생 뒤인 지난 달 8일에는 5분의1 수준인 300만7천원으로 떨어졌다. 문정.장지지구 농가의 닭.오리에서도 ...

      연합뉴스 | 2008.06.04 00:00

    • [이슈 따라잡기] 백화점 "가격공개 매출영향 없어"

      공개된 정보 제한적 … 소비자 판단근거 못 돼 백화점,대형마트 등 유통업체들은 관세청의 수입가격 공개에 대해 수입업체들과는 달리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이다. 이번에 공개된 품목 수가 적고,매출 비중이 낮은 품목이 많기 때문이다. 또 일부 품목을 제외하곤 고시된 가격만으론 소비자가격이 비싼지 여부를 소비자가 판단하기도 어렵다는 것.따라서 수입가격 공개가 해당 품목 판매에 영향을 미쳐 가격 인하 압력 요인으로 작용하진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

      한국경제 | 2008.06.04 00:00 | 송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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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목! 이 기업] 상수허브랜드‥차별화된 허브로 농원 기업화

      ... 뛰어들어 성공을 거둔 것이다. 이 대표는 10여년 전부터 연구 개발해 온 기능성 물 '허브워터' 8종을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하루 500㎖짜리 8만병을 생산,신세계백화점 및 고속도로 휴게소에 납품하고 있고 앞으로 대형 마트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또 상수허브 '글로벌 아카데미'를 만들어 허브 교육의 본거지이자 세계 유일의 허브 테마파크로 조성하겠다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 청원=백창현 기자 [email protected]

      한국경제 | 2008.06.04 00:00 | 백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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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企 우수상품] 쓰리아이피‥노래 나오는 자석다트

      ... 수 있는 전자식 다트완구 '전기자석다트'(사진)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다트핀을 던져 다트판을 맞추면 맞는 부위별로 다른 멜로디가 나오는 등 놀이를 하는 사람들의 흥미를 돋우는 기능을 갖고 있다. 또 점수가 전자식으로 표시돼 편리하다. 특히 아이들에게 위험할 수 있는 다트핀의 끝에 자석을 달아 안전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할인마트와 홈페이지(www.3ip.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4만4000원.(031)487-4170

      한국경제 | 2008.06.04 00:00 | 임기훈

    • 4월 소매판매액 10.9% 증가…차량연료 26.5% 급증 영향

      ... 26.5% 급증했다. 전체 소매판매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9.2%로 전달보다 2.4%포인트 늘었다. 이어 승용차 판매액(19.4%) 비내구재(14.2%) 서적ㆍ문구용품(11.5%)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소매 업태별로는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형 소매점(4.7%)은 여전히 판매액이 늘어나는 추세였지만 전월(7.8%)보다는 증가세가 둔화됐다. 김한식 통계청 서비스업동향과장은 "소매판매액을 불변 금액(2005년 가격 기준)으로 환산하면 전년동월 대비 5.8% 증가하는 ...

      한국경제 | 2008.06.04 00:00 | 차기현

    • 마트서 1년간 물품 빼돌린 `기막힌 모녀'

      수십만어치도 계산원 딸이 1만-2만원만 결제 "딸아 너 일하는 마트에서 장 좀 볼까?" `기막힌' 합작으로 1년 가까이 대형마트의 물건을 상습적으로 빼돌린 모녀가 3일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목포의 한 대형마트에 계산원으로 취직한 주모(23.여)씨가 진열대에 널려 있는 각종 물품에 눈독을 들인 것은 2006년 7월부터. 주씨는 어머니 김씨에게 자신이 일하는 마트에서 수시로 장을 보도록 했다. 마트에 장을 보러온 김씨는 술과 안주 등 자신이 ...

      연합뉴스 | 2008.06.03 00:00

    • 광주 마트서 음료수 마신 30대男 구토 증세

      3일 오전 10시10분께 광주 서구 농성동의 한 마트에서 음료수를 사 마시던 김모(32)씨가 갑자기 구토증과 어지럼증을 호소해 직장 동료 박모(41)씨가 112로 신고했다.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된 김씨는 "마트에서 산 주스를 일부 마셨는데 주스에서 휘발유 냄새가 났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가 마시다 남긴 주스를 수거하는 한편 광주 남구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김씨와 마트 주인 등을 상대로 수사에 착수했다. (광주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8.06.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