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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 인재개발대회] 수상업체 공적 : 최우수 연수원상

      ... 첨단화" 에서도 앞서가고 있다. 장기적으로 인터넷을 이용, 가상연수원을 구축하고 WBT(Web Based Training) 교육을 실시하는 등 멀티미디어 교육을 강화한다는 계획도 세워 놓고 있다. 능력개발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자기계발 계획제도(SDP), 학습성과 우수자에 대한 시상제도, 최신정보및 독서연구 발표회, 우수인물의 강점을 배우기 위한 개인벤치마킹 등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30일자).

      한국경제 | 1997.10.29 00:00

    • [97 인재개발대회] 수상업체 공적 : 최우수기업상 .. 대기업

      ... 있다. 물론 기술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제지업계 최초로 사내기술대학원에 이어 제지기술대학을 설립해 제지기술을 한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직무현장이 곧 교육장이라는 인식에 따라 사원들 스스로 가르치고 배우는 조직내 학습활동을 크게 활성화하고 있다. 한솔은 또 교육효과 극대화를 위한 첨단 멀티미디어 교육환경을 구축했으며 핵심교육과정의 소프트웨어개발을 추진해 왔다. 오는 2천년까지는 인트라넷을 활용한 가상 연수원도 구축할 계획이다. ...

      한국경제 | 1997.10.29 00:00

    • [클로즈업] 전도연 .. SBS '달팽이' 양선자역

      ... 이미지나 "접속"에서의 신선한 분위기를 깨뜨릴 일대 변신인 셈. 영화 히트후 출연제의가 쇄도, 행복한 고민중인 그는 뛰어난 연기감각과 성실함으로 당분간 TV와 영화에서 전성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연기력으로 평가받는 진정한 배우가 되겠다"고. 92년 MBC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 KBS "사랑할 때까지" "젊은이의 양지", MBC "종합병원" "간이역" "별은 내가슴에", SBS "사랑의 향기" "사랑은 블루"등에 출연했으며 KBS2TV "슈퍼선데이"의 ...

      한국경제 | 1997.10.27 00:00

    • 밤기차서 '문화장터' 연다 .. '제1회 열차시회' 31~11월1일

      문인과 독자가 만나는 "제1회 열차시회"가 31일~11월1일 강원도 동해 정동진및 강릉에서 열린다. 서울 청량리역에서 31일 밤9시에 출발, 기차를 타고 가며 퍼포먼스와 백일장 사진전등을 열고 바닷가에서 일출시낭독회도 갖는다. 시인 민영 최해순씨 소설가 조은일 조해인씨 연극배우 심종철씨등 30여명이 함께 한다. 문의 372-7263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8일자).

      한국경제 | 1997.10.27 00:00

    • [일요명화] (26일) '허드서커 대리인' ; '가면무도회'

      ... 노빌과 가깝게 지내면서 에이미는 점점 그의 열정과 순수함에 반하게 된다. 한편 버스버거의 예상과 달리, 노빌은 훌라후프를 개발해 큰 성공을 거둔다. * "세계의 명화-가면무도회" (EBSTV 오후 2시20분) 시나리오 작가, 배우 등 전천후 영화인으로 활약한 오스트리아 출신 빌리 포르스트 감독의 작품. 경쾌한 음악효과로 이끌어가는 오페라영화로 화려하고 우아하게 펼쳐지는 무도회의 모습이 볼만하다. 빈의 유명한 화백인 하이데넥은 자신을 유혹하기 위해 찾아온 ...

      한국경제 | 1997.10.24 00:00

    • [비디오 단신] 한국디지탈미디어, 어린이 컴퓨터교육 비디오

      ...는 어린이컴퓨터교육용 비디오인 "하버드 어린이 컴퓨터 교실"을 내놓았다. 애니메이션과 재미있는 그림을 곁들여 6~13세 어린이들이 컴퓨터를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제작했다. 1편 "재미있는 컴퓨터 교실"에는 컴퓨터구조 마우스 그림그리기 등 기초 적인 내용, 2편 "나도 인터넷을 할 줄 알아요"에는 컴퓨터게임 인터넷배우기 한글연습 등의 내용을 담았다. 4만5천원. 780-5060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5일자).

      한국경제 | 1997.10.24 00:00

    • [케이블TV 하이라이트] (24일) '김형곤의 스태미너 요리' 등

      "아빠, 얼굴 붉히지 마세요" (밤 12시) = 유명한 포르노 배우 안나는 혼자사는 아버지 카를로에게 자신의 직업을 철저히 숨긴다. 어느날 카를로는 안나가 사는 로마를 방문한다. 안나를 그저 성공한 영화배우로만 알고 있는 그는 딸의 성공에 흡족해하며 다시 고향으로 내려가기 위해 기차를 탄다. 그러나 기차의 출발이 지연되자 역 근처의 포르노 극장에 갔다가 안나가 포르노 배우임을 알게된다. "김형곤의 스태미너 요리" (오후 6시) = ...

      한국경제 | 1997.10.24 00:00

    • [알기쉽게 배우는 옵션교실] '터널속 불빛과 거래'

      이세환 얼마전 경제신문 기사에 "터널 안에서 불빛이 보인다. 그러나 그 빛이 터널의 끝인지 다가오는 열차의 불빛인지 알수가 없다"라는 글을 보았다. 선물이나 주식은 이러한 상황에서 상당한 투자 위험을 갖게 된다. 그 빛이 터널의 끝에서 나오는 햇빛이라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은 선물 매수 포지션을 취했을 것이고 달려오는 열차라고 생각했다면 선물 매도포지션을 취했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 상황이 예상과 달랐을때 그 결과는 엄청난 손실로 이...

      한국경제 | 1997.10.23 00:00

    • [영화주평] '여인의 초상' .. 심리묘사 정교...공감엔 무리

      ... "피아노" (93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의 여성감독 제인 캠피온의 신작. 여성영화의 1인자로 꼽히는 그가 20세기초반 영국작가 헨리 제임스의 원작을 영화화해 제작단계부터 "여성심리에 대한 정교한 해부"로 기대를 모았다. 배우 니콜 키드만과 존 말코비치, 작곡가 마이클 니만 ("피아노" 음악담당) 등 일급진용도 기대 요인. 이 영화가 탐구하는 것은 "지적이며 자기 세계를 지키려는 여성, 사랑과 결혼에서도 자기방식을 고집하는 여성"이다. 그리 대단한 ...

      한국경제 | 1997.10.23 00:00

    • [클로즈업] 박소현 .. SBS 새 일일극 '지평선 너머' 영민역

      ... 갈등과 사랑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영민은 몰락한 지주 송만호 (박근형)의 둘째딸로 서울에 진출, 집안을 일으켜 세우는 생활력 강하고 야심만만한 인물. 무용을 전공하다 아르바이트로 찾은 룸살롱에서 영화감독의 눈에 띄어 영화배우로 성공하게 된다. 여고생부터 30대초반까지 그려내야 하는 만큼 극 초반에 갈래머리에 하얀 블라우스와 검정치마를 입은 고등학생으로 출연하는데 다소 어색하지만 즐겁다고. 박소현은 93년 KBS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 SBS ...

      한국경제 | 1997.10.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