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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시 관심종목] (19일) 한신공영 ; 한국KDK ; 고려합섬 등

      ... 이틀 연속 상한가. 고려합섬(28510) =자회사 공개추진및 연결주당순이익(EPS)호전 기대와 함께 이스턴전자 인수를 계기로 중국에 비음성 정보통신사업 진출추진등에 따른 성장성이 기대돼 주가하방경직성 보이는 가운데 강세. LG상사(78040) =데이콤의 실질적인 주주인 LG그룹내에서 최대주주로 부각되고 계열사 제품수출대행 호조및 LG반도체지분 매각계획에 따른 특별 이익 발생 기대되며 강세.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0일자).

      한국경제 | 1996.01.19 00:00

    • [우성건설 부도] 부도설 휘말리더니 기어코... .. 이모저모

      ... 주고 있다고 주장. 또 최근들어 금융기관이 대기업에게 일반적으로 해주는 상환연장을 회피 하는 것이 자금난의 최대요인이라고 지적. 또 최근 비자금파문으로 업친데 겹친격이 됐다고 주장. 자구책으로 우성타이어 우성유통등 계열법인을 ... 지급제시했다고 설명. 통상 보증기관들은 회사채발행기업의 백지수표와 당좌어음을 견질용으로 확보하고 대표이사및 대주주 2명에게 배서토록 하는게 관행. 동서측은 그러나 만기가 돌아오기 3개월전인 지난해 10월중 차환사채의 재보증이 ...

      한국경제 | 1996.01.18 00:00

    • 갑을, 동양투신 총주식 14.8% 보유 .. 최대주주 자리 지켜

      동양투신의 유상증자결과 갑을이 총주식의 14.8%지분을 보유,최대주주 자리를 지켰다. 16일 동양투신은 유상증자 실권주배정을 위한 이사회를 열고 2백30만4 천주의 실권주중 72만주씩(증자후 지분 6%)을 대구은행과 대동은행에 ... 주주에게 14만4천주씩 할당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갑을그룹전체의 동양투신지분은 증자전에 15.1%에서 증자후 14.8%로 낮아졌으나 최대주주자리에는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7일자).

      한국경제 | 1996.01.16 00:00

    • 주당 1만1,000원 2,400만주 규모 .. 주택은행 공모주청약

      ...**************************************** 주택은행은 국민의 주거안정을 목적으로 지난67년 설립된 국내최대의 주택금융기관이다. 일반은행과 달리 금융채발행으로도 자금을 조달할수 있는 특수은행으로 조달자금의 80%이상을 주택자금으로 운용해야 한다는 제약을 받고 있다. 대주주는 납입자본의 95.6%를 소유한 정부다. 정부의 공기업민영화방침에따라 오는 97년까지 민영화될 예정이며 이번 공모증자로 정부출자기관으로 ...

      한국경제 | 1996.01.16 00:00

    • [1면톱] 집행/의결기구 분리 .. 현대그룹 사외이사제

      ... 운영키로 했다. 현대그룹 종합기획실 관계자는 13일"투명경영방침에 따라 도입키로 한 사외이사제의 당초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사외이사를 두는 계열사의 경우 사내임원들로 구성된 집행기구와 사내외이사가 참여하는 이사회를 각 ... 진행중이다. 현대의 이같은 방안은 정몽구회장이 취임이후 밝힌"가치경영"과 깨끗 한 기업이미지를 높이고 일반소액주주들의 경영감시기능 활성화를 통한 정도경영에 주력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강기획과 현대정보기술이 집행기구와 ...

      한국경제 | 1996.01.14 00:00

    • 중소기업의 개인휴대통신컨소시엄 구성 본격화

      ... 완료키로 했다. 경영주도기업군은 자본금 2천억원규모로 이뤄질 PCS컨소시엄 구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기업으로 최대 10개사를 모집, 총 30%의 지분을 배정하게 된다. 각사의 지분비율은 2~5%(40억~1백억원)로 결정할 예정이다. ... 컨소시엄운영위원회에 참여, 앞으로 사업계획서작성과 대정부신청등 PCS관련 사업을 주도적으로 진행하게 되며 사업권을 획득시 대주주로서 활동하는등 간판기업의 역할을 하게된다. 기협관계자는 "사업참여를 위한 계획서를 짜는데도 20억~30억원이 들 ...

      한국경제 | 1996.01.12 00:00

    • [1면톱] 국세청 조직 전면 개편 .. 나웅배부총리 본지회견

      ... 금융기관들은 정수(T/O)에 관계없이 점포설립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된다. 나부총리는 "금융기관의 자율성은 최대한 높여 주되 부실채권이 많거나 배당을 못하는 기관은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나부총리는 이어 "정경유착방지 ... 회계감사제도나 기업공시제도 등을 개선해 기업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 대기업주의 경영독단을 막기위해 소액주주들이 보다 쉽게 기업의 경영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나부총리는 이와함께 부의 ...

      한국경제 | 1996.01.12 00:00

    • 올 경제 운영 방향 .. 나웅배 부총리 본지 회견 내용

      ... 과감히 수술해 나갈 생각입니다. 우선 정부에서 해줄수도 안해줄도 있는 재량권이 많은게 문제인 만큼 재량의 범위를 최대한 축소하도록 규제를 완화해야 합니다. 누구나 기업의 내용을 들여다 볼수 있도록 기업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방안도 ... 보장하지 않으면 공신력이 떨어진다고 생각 하는 것의 반증이니까요. 정부차원에서도 앞으로 기업공시제도를 강화하고 소액주주들도 필요할 경우 경영내용을 들여다 볼수 있도록 소액주주보호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예컨대 은행의 부실대출이 ...

      한국경제 | 1996.01.12 00:00

    • [산업 신조류 경영 새흐름] '한전을 잡아라'..국제전화 사업

      ... 참여시키기 위해 비공식 접촉을 시도하는 등 유인 작전에 들어갔다. 롯데그룹마저 11일 국제전화사업을 공식 선언하면서 이 은밀한 경쟁에 뛰어 들었다. 오는 4월 참여신청을 받는 국제전화사업은 6월중 1개 사업자가 선정된다. 최대 주주는 33.3%미만의 지분을 갖고 컨소시엄을 구성토록 돼있다. 여기서 한전은 대주주가 될수 없다. 현행 전기통신사업법은 공기업인 한전의 경우 10%미만의 지분만을 갖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한전은 기존의 통신회선을 국제전화사업자 ...

      한국경제 | 1996.01.11 00:00

    • [전략지역을 가다] (44) 칠레 <하> .. 한국기업 진출현황

      ... 옮겨가고 있다고 전한다. 현대차와 기아차도 칠레에서 잘 팔리고 있다. 뭐니뭐니해도 칠레의 기간산업에 투자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을 꼽자면 삼성전자를 들어야 할 것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94년말 1억달러를 투자, 통신분야에서 칠레 최대기업인 엔텔의 지분 15.1%를 사들여 2대주주가 됐다. 엔텔은 민영화됐지만 여전히 시장의 40%이상을 장악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칠레의 투자위험이 작고 통신분야 하드웨어 등에서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 칠레 기간산업의 하나인 ...

      한국경제 | 1996.01.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