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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아, 남성캐주얼 '에스콰이아 옴므' 출시

에스콰이아는 남성캐주얼 브랜드 `에스콰이아 옴므(Esquire Homme)'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브랜드는 고급 소재를 사용, 절제미와 세련미를 강조했으며 중저가의 가격대로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점퍼류가 24만8천원, 재킷류 26만8천원, 팬츠류 11만8천원, 니트류 9만8천원, 셔츠류 8만8천원이다. 에스콰이아는 또 골프웨어 브랜드인 `테일러메이드', `아디다스골프'와 제휴를맺고 ...

연합뉴스 | 2005.01.19 00:00

[브리핑] 한섬(020000)- 사내근로복지기금 비출연 및 4Q 실적 회복은 주가에 긍정적...LG증권

... 2004년 실적 상향조정 원인이 되는 동시에 그동안 미비했던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노력을 일부나마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최근 한섬을 탐방한 결과 4분기 실적이 양호한 것으로 파악하고 왔습니다. . `타임`, `마인` 및 `타임 옴므`가 생각보다 양호해 전년대비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설매장판매 비중도 4분기에 다시 축소되어 이익률도 회복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목표주가 11,300원으로 BUY 투자의견 유지합니다. 그 동안 BW 발행에 ...

한국경제 | 2005.01.07 08:12

알뜰쇼핑 줄서세요..백화점 정기세일 시작

... 싸게 판다. 현대백화점도 매장에 진열했던 TV 냉장고 세탁기 등 10가지 가전제품을 모아 세일 기간에 20∼60% 할인 판매한다. ○"패션쇼 마치고 막 왔어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19∼23일 5일간 6층 행사장에서 '솔리드옴므 파리 컬렉션' 행사를 갖는다. 남성복 전문 브랜드인 솔리드옴므가 파리컬렉션에 출품했던 정장 바지 재킷 등 총 4백여점을 전시,판매한다. 가격은 미정. 이와 함께 이월 상품전도 마련해 솔리드옴므 정장을 49만원,바지를 9만9천원,재킷을 ...

한국경제 | 2005.01.07 00:00

[2004 한경 소비자대상(下)] 패션 : 캐주얼‥ 제일모직 '빈폴'

... 명성을 바탕으로 다른 복종의 의류시장에 진출하는 것) 전략도 빈폴 급성장의 원동력이다. 지난 89년 '빈폴'(현 '빈폴 맨즈') 단일 브랜드에서 지난 2001년 여성의류 '빈폴 레이디스',골프웨어 '빈폴 골프',남성 정장 '빈폴 옴므'를 독립 런칭했으며 2002년엔 청바지 브랜드 '빈폴 진',2003년엔 아동복 '빈폴 키즈' 등을 각각 출시했다. 올해는 '빈폴 액세서리' 매장을 독립 운영하는 등 '토털 패밀리 브랜드'의 면모를 갖췄다. 특히 '빈폴 액세서리'는 ...

한국경제 | 2004.12.22 00:00

백화점, "쓴만큼 돌려드려요"

... 3만9천원 등. 압구정본점은 24∼26일 `겨울의류 종합전'을 열고 갤럭시, 캠브리지, 마에스트로, 파코라반 등의 정장은 39만원, 코트는 35만원에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20∼24일 `해외 명품 GIFT 특집전'을 열고 겐조 옴므, 아이그너, 소니아리키엘, 아쿠아스큐텀, 폴카 등의 이월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강남점은 20∼26일 `크리스마스 완구 대전'을 연다. 삼성플라자 분당점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선물 제안전'(17∼19일), `스와로브스키 ...

연합뉴스 | 2004.12.16 00:00

[크리스마스 선물] "산타할아버지, 올해도 꼭~ 오세요"

... 'ENC'의 트위드재킷이 30% 할인된 25만7천6백원,압구정 본점 '시슬리'에서는 트위드 소재의 더블버튼 재킷을 34만8천원에 판매한다. 올 겨울시즌 남성패션으로는 '벨벳 재킷'이 단연 인기다. 와인컬러,브라운컬러의 벨벳재킷은 연말 데이트 및 파티에 잘 어울린다. 현대 본점과 무역센터점의 '솔리드옴므' 원버튼 벨벳 재킷은 62만8천원,'타임옴므'의 검정벨벳 투 버튼 재킷은 62만원 등이다.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12.13 00:00

LG패션.제일모직, 대형 종합매장으로 공격 경영

... 패션사업팀 내에 유통 경쟁력 제고를 위해 '유통 TF팀'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매장의 대형화와 고급화를 활발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일모직도 캐주얼 브랜드 빈폴과 하위 브랜드인 빈폴맨즈, 빈폴레이디스,빈폴골프, 빈폴옴므 등을 고루 갖춘 `플래그십 스토어' 개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해 8월 서울 명동에 처음 오픈한 매장에서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제일모직은 지난 9월 서울 논현동에 350평 규모의 강남점을 오픈하고 올해 60억원의 매출을 ...

연합뉴스 | 2004.11.24 00:00

현대百, 남성전용 화장품 매장 오픈

... 외모를 가꾸는 데 여성들만큼 관심이 많은 남성들이 늘어나면서 남성만을 위한 화장품 매장이 등장하게 된 것이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20일 5층 남성의류 매장에 15평 규모의 남성화장품 편집매장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랑콤옴므, 비오템옴므, 헤라옴므, 클라란스포맨, 아베다, 폴로, 불가리 등 7개남성전용 화장품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판매한다. 스킨, 로션 등 기초화장품에서부터 아이 크림, 에센스, 마스크 팩 등 피부 관리제품과 면도용품, 헤어 샴푸, 보디 ...

연합뉴스 | 2004.10.19 00:00

"남자 옷살때 남자 화장품도 사세요"..현대백, 전용코너 개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20일 국내 처음으로 15평 규모의 남성 화장품 편집매장을 연다. 랑콤옴므 비오템옴므 등 7개 브랜드의 남성 화장품을 비롯 마스크팩 면도용품 등 2백50여종의 제품을 판다. 1층 화장품 매장이 아닌 5층 남성의류 매장에 오픈해 남성들이 직접 상담받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백화점 고남선 과장은 "남성 화장품 매출이 매년 15% 이상 높은 성장률을 보였지만 그동안 여성 화장품 매장에서 함께 판매해 직접 구매가 불편하다는 ...

한국경제 | 2004.10.19 00:00

세일때 '노세일 브랜드'가 더 잘나간다(?)

... 이상, 최고 60%까지 매출이 늘어났다. 정장 한 벌 가격이 70만∼80만원에 달하지만 일생의 한번뿐인 결혼이라는 점에서 가격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선뜻 지갑을 연다는 것. 결혼 예복으로 인기있는 노세일 남성정장 브랜드인 타임옴므, 인터메조 등도 작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이 20∼40%씩 늘어났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마인 매장의 구미경 매니저는 "평일 구매고객의 30%, 주말은 60% 가량이 결혼 예복을 구입하고 있다"며 "결혼식이 끝난 후에도 정장으로 입을 ...

연합뉴스 | 2004.10.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