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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증시중계 (15:30) "큰손" 개입으로 오름세 반전 <<<

      ... 강세로 반전되며 업종거래비중 1위 지속 신 화 = 거래정지 해제와 더불어 하한가까지 밀렸다가 낙폭 크게 둔화 한신기계 = 권리락 기준가로 종가형성 태영2신 = 상장과 더불어 호가발생없음 싸니전기 = 전장 초반 상한가로 500주가량 거래된후 호가공백으로 거래가 추가되지 못함 선 경 = 권리락실시를 하루 앞두고 거래감소하며 소폭상승 도신산업 = 자금압박설속에 연3일째 하한가, 거래는 크게 증가 금호전기 = 전일 기세보합에서 큰폭하락 금강공업 = 정상조업 ...

      한국경제 | 1990.10.10 00:00

    • >>> 증시중계 (10일) 반대매매정리, 큰손 개입속 오름세 <<<

      한 경 = 6 2 5 종 합 = 6 1 7 깡통계좌에 대한 일괄반대매매가 시행된 10일 주가는 막판뒤집기로 소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 깡통정리 규모 적고 국내외정세 악화 *** 이날 주가는 후장중반까지는 깡통계좌정리 물량이 당초 예상했던 규모에 훨씬 미달한데 따른 우려감등으로 약세를 면치 못했으나 후장 중반무렵부터 서울 강남지역을 중심으로한 일부 투자자들이 적극적인 매수에 나선 점이 시장분위기를 돌려 놓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 ...

      한국경제 | 1990.10.10 00:00

    • 재벌기업 대주주 자사주식 매입 크게 늘어

      ... 매입하고 있어 악성매물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증시가 북방관련 재료 및 투신사의 수익률보장 수 익증권 판매 등의 호재와 증권사의 담보부족계좌 정리를 비롯한 악재 사이의 공방전 으로 종합주가지수 6백선에서 횡보국면을 이어가자 주가가 바닥권이라고 판단한 재 벌기업의 대주주들이 지분율 확보를 위해 대거 자사주식 매수에 나서고 있다. 증권전문가들은 그동안 보유주식을 무분별하게 내다 팔아 비난을 받아오던 일 부 재벌기업의 ...

      한국경제 | 1990.10.10 00:00

    • >>> 증시중계 (09:50) 증안기금 적극가세, 보합세 출발 <<<

      종합주가지수 = 614.60 ( + 0.54) 상승종목 = 229 상한가종목 = 0 하락종목 = 62 하한가종목 = 5 보합종목 = 77 거래량 = 371 만주 거래대금 = 506 억 2,400 만원

      한국경제 | 1990.10.10 00:00

    • >>> 해외증시 리포트 (8일) <<<

      ... 전일보다 13.12포인트 오른 2,523.76을 기록했다. 오른종목 8백13개, 내린종목 6백19개, 보합종목은 4백90개였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5천4백만주 준 9천9백만주였다. 도쿄 도쿄증시는 이날 엔화의 폭등세에 힘입어 주가관련주에 매입세가 일어 큰폭의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 평균지수는 전일보다 802.35포인트 오른 23,630.00포인트를 기록했다. 엔화는 후장 한때 달러당 1백30엔 밑으로 떨어지는등 장중 줄곧 강세를 ...

      한국경제 | 1990.10.09 00:00

    • 증안기금 내일 이후 악성매물 인수 중지

      증시안정기금은 오는 10일 실시되는 깡통계좌 일괄 반대매매를 끝으로 증권사와의 사전협의에 의한 미상환융자금 및 미수금 등 악성매물 인수를 중 지하기로 했다. 9일 증안기금에 따르면 악성매물이 시장에 쏟아져 주가하락을 부채질하는 것을 막기 위해 지금까지 증권사와 사전협의, 오전 동시호가 때 증권사가 내놓는 악성매 물을 인수해 왔으나 오는 10일 깡통계좌 정리를 끝으로 악성매물 인수를 중지하 고 통상적인 시장개입만 실시키로 했다. 증안기금은 ...

      한국경제 | 1990.10.09 00:00

    • 포브스지, 미 4백대 부자 선정 발표

      ... 4백대부자에 들수 있는 재산의 하한선도 지난해의 2억7천5백만 달러에서 2억6천만달러로 낮아졌다. 이같은 하락은 포브스지가 4백대부자명단을 집계한 지난82년이래 처음있는 일이다. 이번에 4백대부자대열에 낀 사람들중에서도 53명이 지난해보다 최고 8억8천만달러에서 최저 1억달러씩의 재산이 감소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처럼 대부자들마저 재산가치가 떨어지는 비운을 맞은 것은 올해 몰아닥친 부동산및 주가폭락에다 금융시장이 위축된 때문으로 분석됐다.

      한국경제 | 1990.10.09 00:00

    • 동산토건 최대 상승...지난주 주가 동향

      국군의 날 추석등으로 5,6일 이틀간만 증시가 문을 연 지난주중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종목은 동산토건 1우선주였으며 신화가 가장 많이 떨어졌다. 거래량 1위종목은 서울신탁은행으로 연 5주째 수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회전율은 미우1우선주가 가장 높았다. 보통주에 비해 주가가 절반수준에 머물고 있는 동산토건 1우선주는 거래량이 증가한 가운데 2일째 큰폭으로 올라 9.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대구백화점이 8.4% 상승하며 2위를 차지했고 ...

      한국경제 | 1990.10.08 00:00

    • >>> 증시중계 (10:00) 주가 내림세로 출발 <<<

      거성산업 = 가구업 진출및 전선생산참여를 계획하거나 검토한 사실이 없음. 청 산 = 필리핀 마넬피혁사와 합작공장설립은 사실이 아니며 나넬피혁사를 국제하청업체로 운영중에 있음. 건풍제약 = 유상및 무상증자를 검토하거나 계획한 사실이 없음. 양우화학 = 브라운관 생산사업에 진출할 계획이 없음. 율촌화학 = GMP공장건설 계획설은 사실 무근임.

      한국경제 | 1990.10.08 00:00

    • < 한경시황 > 지속적 경계매물 출회로 주가 하락세 보여

      증권사들은 지난 80년대에 증자를 통해 자본금을 무려 44.7배나 늘려 증시의 주식수급 불균형을 심화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증권거래소가 조사분석한 ''80년대 증권시장동향''에 따르면 25개 증권사는 지난80년부터 89년까지 10년간 자본금을 5백46억원에서 2조4천 9백82억원으로 44.7배나 대폭 증액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연평균 증자금액이 2천7백15억원에 이르고 증가율도 55.7%에 달하는 것이다. 연도별 증자실적을...

      한국경제 | 1990.10.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