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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MBC 연기대상은 사극 '대장금'의 이영애에게 돌아갔다. 남자 최우수상은 '옥탑방 고양이'의 김래원, 여자 최우수상은 '다모'의 하지원이 차지했으며 남자 우수상은 '다모'의 이서진, 여자 우수상은 '내 인생의 콩깍지'의 소유진이 수상했다. 남자 신인상은 '1%의 어떤 것'의 강동원과 '다모'의 김민준, 여자 신인상은 '러브레터'의 수애와 '옥탑방 고양이'의 정다빈이 각각 공동 수상했다. 네티즌 선정 인기상은 남자는 김래원, 여자는 ...

연합뉴스 | 2003.12.31 00:00

이영애의 열연이 돋보이는 MBC 특별기획 사극 `대장금'(연출 이병훈 PD)이 이변이 없는 한 올해를 마감하는 최고 인기드라마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지난주(22-28일) 시청률 집계결과에 따르면 `대장금'은 전주대비 2.0%포인트 상승한 53.9%의 경이적인 시청률을 보이며 인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에따라 지난 9월 중순 이후 안방의 인기를 독차지해 온 `대장금'은 12월 마지막 주는 ...

연합뉴스 | 2003.12.29 00:00

... 두차례 실시한 선호 모델 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한국방송광고공사가 22일 발표한 '2003년 매체 및 제품 이용행태 연구'에 따르면 지난 9월 실시된 2차 조사에서 전지현은 10.0%의 지지로 1위에 올랐다. 2위와 3위는 이영애(5.5%)와 이효리(4.6%)에게 돌아갔다. 선호 모델은 성별·연령별로 다르게 나타났다. 전지현은 남자 10∼30대와 여자 10∼20대에서,이영애는 남자 40대와 여자 30∼40대에서 1위로 꼽혔다. 또 50대 이상 남자는 최불암을,50대 ...

한국경제 | 2003.12.22 00:00

광고모델 선호도 조사에서 전지현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한국방송광고공사가 발간한 '2003년 매체 및 제품이용행태 연구'에 따르면 전지현은 올해 두차례 선호모델 조사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최근 실시된 2차조사에서 이영애와 이효리가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1차조사 때는 이영애에 이어 안성기가 3위에 올랐었다. 성별·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남성은 10∼30대가 전지현,40대와 50대는 이영애와 최불암을 최고 모델로 꼽았다. 여성은 10∼20대가 ...

한국경제 | 2003.12.22 00:00

... 특징이다. 조선시대의 궁중음식 조리비법을 소개하는 '장금이의 비법천하',수라상에만 오르는 각종 보양식을 소개하는 '임금님의 보양식단',부인병 치료법 등을 알려주는 '호기심 한방요법'으로 구성돼 있다. 드라마 주인공인 서장금역의 이영애씨에게 문자 메시지도 보낼 수 있게 꾸며놨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SK텔레콤 '네이트'의 경우 네이트→예매쇼핑ⓔ북생활→생활정보→food&요리→'대장금 TV 요리 스페셜',KTF '매직엔'은 매직엔→스포츠/뉴스/life→레...

한국경제 | 2003.12.16 00:00

... 2위에 랭크됐으며 강동원(13.7%), 비(10.3%), 세븐(8.2%), 차태현(5.7%), 권상우(5.4%), 정우성(4.5%)이 뒤를 이었다. 여자 연예인 중에서는 19.6%의 지지를 얻은 하지원에 이어 이효리(13.8%), 전지현(12.7%), 성유리(9.5%), 정다빈(9.2%), 김정은(8.9%), 이나영(8.2%), 이영애(7.1%)가 `크리스마스의 연인'으로 꼽혔다.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heeyong@yna.co.kr

연합뉴스 | 2003.12.11 00:00

... 사람들과보내겠다'가 34%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공연 관람'(25%), `레스토랑에서 식사'(20%),`교외 여행'(12%), `호텔 패키지상품 이용'(9%)의 순이었다.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으로는 `대장금 열풍'을 몰고온 이영애(32%)와 미남 탤런트 장동건(9.2%)이 1위로 뽑혔다. 그 다음으로 남자 연예인은 배용준(9%), 비(8.5%), 권상우(6.2%), 김래원(5.2%)순이었고 여자 연예인은 이효리(16%), 전지현(13%), 손예진(6.5%), ...

연합뉴스 | 2003.11.30 00:00

... 있다. 장동건,김남주,김희선,안재욱,김민종 등 그동안 베트남 젊은이들 사이에 인기를끌어오던 한류스타들의 인기가 떨어지거나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현지 연예계 관계자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반면 배용준, 송혜교, 이영애, 원빈, 이병헌, 송승헌, 소지섭 등이 새로운 한류스타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모델' '의가형제' '내마음을 뺏어봐' 등의 한국드라마로 지난 2001년부터 본격적으로 형성된 베트남의 '한류열풍'의 중심인물인 간판급 ...

연합뉴스 | 2003.11.10 00:00

... 시청자들의 몰입을 유도하는 요인이다. 탄탄한 연출력에 기본적인 드라마투르키를 충실하게 따르고 있는 갈등 구도, 쉬운 스토리 전개 등도 인기비결로 꼽힌다. 노랗고 붉은 유채색 계통의 화면의 색감도 친근함을 유발하고 있다. `이영애 효과'도 적잖은 요인 중에 하나겠지만 그 동안 영화계의 톱스타들이 오랜만에 TV 드라마에 출연해 시청률 참패를 맛본 경우도 많아 `이영애 효과' 하나만으로 드라마의 성공을 이야기하는 데는 무리가 따른다. ◇비판의 목소리 호사다마라고 ...

연합뉴스 | 2003.11.10 00:00

휴대폰 번호이동성제도 시행을 앞두고 KTF가 선제 공격에 나섰다. '굿타임 찬스'란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5일부터 캠페인성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탤런트 김민준이 나오는 '우주복'편이다. 12일부터는 '장금이' 이영애가 광고에 등장한다. 번호이동성제도란 휴대폰 가입자가 전화번호는 그대로 두고 서비스 업체만 바꿀 수 있게 한 제도.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는 경쟁사 ...

한국경제 | 2003.11.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