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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병원 2곳 방문한 확진자의 감염 장소는 어디?

복지부, 6번 환자 사위 여의도성모병원 감염 발표로 논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로 새로 확인된 88번 환자의 감염 장소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 환자가 메르스 환자와 함께 병원 2곳을 차례로 들렀기 때문이다. ... 병원 감염이 온상이 된 것처럼 비춰졌다"며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 실제로 88번 환자가 6번 환자의 병원 2곳 방문에 동행했다면 여의도성모병원뿐만 아니라 서울아산병원, 이도 아니면 병원에 오는 길이나 집 등 제3의 장소에서 ...

연합뉴스 | 2015.06.09 13:56

[메르스 확산] 서울아산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메르스 양성판정자 발생.."전염속도 확산추세"

[메르스 확산] 서울아산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메르스 양성판정자 발생.."전염속도 확산추세" 메르스 확진자가 8명이 추가돼 확진자는 9일 오전 기준 총 95명으로 늘었다. 이 중 사망자도 1명이 포함돼 총 7명으로 확대됐다. 특히 ... 넓어지고 있다. 9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47번째 환자(여·68)가 사망했다. 판막질환 병력을 가졌던 환자로 삼성서울병원에서 14번째 환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47번 환자는 호흡곤란으로 5월 27일부터 28일 사이 삼성서울병원 ...

한국경제TV | 2015.06.09 13:30

여의성모병원·서울아산병원 확진자 또 발생...어디 거쳤나?

(↑사진 설명 = 연합DB)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오늘(9일) 서울아산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했다고 밝혀 불안감이 더 커지고 있다. 기존 확진환자 중 1명이 ... 8명이 추가로 확인돼 모두 95명으로 늘었다. 이날 추가로 확인된 확진환자 가운데 3명은 14번 환자한테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감염됐다. 또 2명은 기존 6번 환자와 지난달 26일과 28일 각각 서울아산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 입원실에 ...

한국경제TV | 2015.06.09 13:22

제주 메르스 추가 의심신고자 7명 모두 음성 판정

제주도는 지난달 말 삼성서울병원과 아산병원 등을 다녀온 도민 7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신고를 했으나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현재 메르스 의심 신고자는 16명에서 모두 23명으로 늘었으며 양성반응자는 ... 판정을 받았다. 71세 여성은 신장질환 투석 환자로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고 현재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항암치료를 받기 위해 지난달 27일과 지난 3일 아산병원을 다녀온 71세 남성도 음성 ...

연합뉴스 | 2015.06.09 13:10

서울아산병원 여의도성모병원에도 터졌다 "메르스 환자 95명"..불멸의 바이러스

(서울아산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메르스 환자 95명 사진=연합) 서울아산병원 여의도성모병원에서도 메르스 환자가 속출해 온 국민이 충격의 도가니에 휩싸였다. 9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환자가 8명 늘어 총 확진환자 수가 95명이 됐다고 발표했다. 추가 확진환자 중 3명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14번 환자에게 노출. 2명은 6번 환자와 지난달 26일과 28일 각각 서울아산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접촉됐으며, ...

한국경제TV | 2015.06.09 11:22

"국내 메르스, 변이·공기감염 가능성 거의 없어"

전문가들은 국내에서 확산하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변이가 아닐 가능성이 높고 공기 감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진단했다.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공식 개막한 2015 세계과학기자대회에서는 메르스 관련 특별세션이 마련됐다. 이근화 제주대의대 교수의 사회로 김성한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교수와 바이러스 전문가인 홍기종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박사가 의견을 나눴다. 홍기종 박사는 "국내 메르스는 변이가 아닐 가능성이 크다"며...

한국경제 | 2015.06.09 10:56 | 정형석

"메르스, 기저질환 없는 환자는 사망률 5%"

... 당국의 대응이 늦긴 했지만 사후조치가 충분히 잘 이뤄졌기 때문에 메르스가 오래갈 것 같지 않아 과도하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입을 모았다.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공식 개막한 2015 세계과학기자대회에서는 메르스 관련 특별세션이 마련됐다. 제주대의대 이근화 교수의 사회로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김성한 교수와 바이러스 전문가인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홍기종 박사가 의견을 나눴다. 홍기종 박사는 "국내 메르스는 변이가 아닐 가능성이 크다"며 ...

연합뉴스 | 2015.06.09 10:44

여의도성모 "우리 병원 안에서 메르스 감염 단정 어려워"

방역 당국이 9일 공개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 첫 발생 병원 목록에 포함된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측은 "우리 병원에서 감염됐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여의도성모병원 관계자는 "이날 ... 판정을 받았다. 이 6번 환자는 이후 국가지정 격리병상에서 치료를 받다가 지난 1일 증상이 악화해 사망했다. 병원 측에 따르면 6번 환자의 사위인 88번 환자는 보호자로서 서울아산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 오는 길에 모두 동행했으며, ...

연합뉴스 | 2015.06.09 10:37

국내 최대 서울아산병원서도 메르스 감염 발생

... 환자는 지난달 28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달 1일 사망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전국구' 병원인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에서 메르스 감염이 이뤄짐에 따라 이곳을 통한 추가 감염자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 보안요원도 8일까지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감염시키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 당국이 서울아산병원을 통한 추가 유행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낙관하는 근거다.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삼성서울병원을 제외한 ...

연합뉴스 | 2015.06.09 10:26

삼성서울 이어 서울아산도 메르스 환자…유행지 가능성 낮아

환자 접촉 당일만 병원근무한 보안요원…추가 감염 우려 적어 6번 환자 통한 추가 감염자 2명 발생…보건당국 '주목' 삼성서울병원에 이어 국내 최대 규모 병원인 서울아산병원에서도 중동... 사람이 있을 경우 현재가 메르스 잠복기의 막바지라는 점을 고려하면 추가 감염자는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서울아산병원이 국내 최대 규모 병원이어서 이곳에서의 환자 발생이 늘 경우 메르스의 새로운 유행지가 될 수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

연합뉴스 | 2015.06.09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