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아비코전자, 고사양 TV 확대의 수혜"-대우

... 파워인덕터를 대부분 최대고객사에 납품해왔으나 작년부터 신규 고객사의 유기발광다이오드(LED) TV에도 공급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올해 초고화질(UD) TV 등 고사양의 제품이 경쟁적으로 늘어날수록 아비코전자에 수혜가 될 것이라는 기대다. 또 TV 외에 스마트폰용 파워인덕터 개발에 성공해, 올해 하반기 고객사의 후속 주력 스마트폰에 탑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했다. 고부가가치 제품인 시그널인덕터 제품도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 그는 "2011년부터 국내 ...

한국경제 | 2014.04.09 08:27 | 김다운

"포스코, 1분기 실적 시장 눈높이 맞출 것"-이트레이드

...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6만원을 유지했다. 강태현 연구원은 "포스코의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7조7900억원, 영업이익은 12% 감소한 5097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증권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포스코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각각 7조4183억원, 5127억원이다. 강 연구원은 "원재료 투입원가가 t당 1만원 하락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

한국경제 | 2014.04.09 08:22 | 정혁현

현빈, 동물실험 반대 서명 캠페인 응원..꽃미소도 `훈훈`

... 법안 촉구를 목표로 보다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다"며 "올해 더바디샵의 새로운 모델이 된 한류스타 현빈의 열정적인 참여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캠페인에 관심을 가지고 반대 서명에 동참해 앞으로 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빈은 30일 영화 `역린`을 통해 스크린으로 화려하게 복귀할 예정이다.(사진=오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오렌지캬라멜 나나 숨막히는 ...

한국경제TV | 2014.04.09 08:22

"코리안리, 1분기 실적 기대 이하 전망…목표가↓"-신한

신한금융투자는 9일 코리안리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치 대비 16% 하회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4600원에서 1만3100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올 1~2월 순이익은 264억 원으로 부진하다. 이는 기업성 부문의 실적 악화 탓이다. 2월까지 기업성에서 58억 원의 적자를 냈다. 송인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선박 사고가 많았다"며 "삼성중공업 드릴쉽 화재(43억 원), 현대미포조선 충돌사고(35억 원), 대...

한국경제 | 2014.04.09 08:18 | 강지연

"수급 여건 개선…시총 상위 경기민감株 주목"-NH

... 1분기 잠정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며 불확실성도 해소됐다는 설명이다. 조 연구원은 "1분기 실적시즌(어닝시즌) 부담이 완화되면 투자심리가 안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일본은행(BOJ)는 금융정책회의에서 기존 통화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하며 경기부양 기대감을 낮췄다. 조 연구원은 "이 여파로 엔·달러 환율이 101엔대로 급락해 국내 수출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한국경제 | 2014.04.09 08:10 | 이지현

"호텔신라, 우상향 흐름 지속…단기 변동성 유의"-NH

...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844억 원, 230억 원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10월 시행된 중국 여유법에도 불구하고 중국인 매출이 늘어나 면세 매출의 회복세를 이끌었다. 연초 이후 환율이1060~1080원의 박스권에서 움직여 면세 부문 영업이익률은 5.7%까지 올라갈 것이란 전망. 정 연구원은 다만 영업이익은 서울 호텔의 투숙률 하락과 고정비용 증가로 시장 기대를 밑돌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14.04.09 07:59 | 권민경

"세아베스틸, 현대제철 특수강 진출 타격 크지 않아"-대우

... 세아베스틸은 국내 최대 특수강업체로서 지난 2년간 글로벌 경기 부진과 경쟁사 진입 우려 등으로 주가가 하락했다. 이준기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제철 시장 진입에 따른 우려는 이미 주가에 반영됐고,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산업 개선이 기대돼 세아베스틸의 주가는 장기적 관점에서 바닥을 통과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의 특수강 진출에 따른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판단이다. 그는 "현대차그룹의 자동차 판매량 증가, 차량 고급화 및 차량 경량화 추이에 따른 대당 ...

한국경제 | 2014.04.09 07:58 | 김다운

[기자파일]말리부 디젤 인기를 바라보는 쉐보레의 고민

... 공식적으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 지난 3월10일 미디어 시승행사에 참석한 마크 코모 부사장도 구체적인 목표를 묻는 질문에 '공개할 수 없다'며 즉답을 피했다. 독주하는 것보다 말리부 브랜드 자체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첨병 역할을 기대하고 있어서다. 그런 면에서 현재까지 브랜드 견인 역할은 성공한 듯 하다. 말리부 디젤로 촉발된 본격적인 국산 중형 디젤 시대,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시승]말리부 디젤, ...

오토타임즈 | 2014.04.09 07:53

[9일 신규추천종목] 현대중공업·삼성전기 등

◆삼성증권 <신규추천종목> -현대중공업(낙폭과대 경기민감 대형주 중 수급·주가 등을 감안해 트레이딩(거래) 관점 선정. 한진그룹 순환출자 해소 과정 수혜 기대와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수준 저평가) -이라이콤(하반기 출시 예정인 애플 아이폰6 효과로 스마트폰용 백라이트유닛(BLU) 매출액 큰 폭 증가 예상. 삼성전자 태블릿PC 출하량 증가는 삼성전자 태블릿PC 내 백라이트유닛 1위인 협력업체 수혜로 이어질 것. 올해 예상 순이익 ...

한국경제 | 2014.04.09 07:52

"KT, 명퇴 비중에 따라 주가 상승폭 달라질 것"-한국

... "6000명이 명예퇴직을 신청하면 내년 영업이익은 기존보다 34.6%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KT 주가는 명예퇴직 비중에 따라 상승폭이 달라질 것이란 판단이다. 양 연구원은 "6000명이 명예퇴직을 신청했던 2009년 말~2010년 초에 주가는 단기에 32% 상승했다"며 "명예퇴직에 따른 수익성 호전 기대감을 반영했던 것이고, 주가 상승폭은 명예퇴직 신청폭에 달려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한국경제 | 2014.04.09 07:52 | 한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