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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정 > 구자경 럭키금성그룹회장/원무현 효성물산사장등
... 한국위원회회장은 25일오후2시 광주직할시 전남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리고 있는 제2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경기장을 돌아보고 서울을 비롯 전국 13개 시도 대표선수와 임원들을 격려했다. 김영삼민자당총재는 25일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박노수 초대주베트남대표부대사의 방문을 받고 한.베트남관계진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 이동호내무부장관은 25일오전 충북 청원군소재 죽암휴게소의 "내고장 으뜸산품 판매점"개장식에 참석,지역주민과 농어민대표등 관계자의 노고를 위로. ...
한국경제 | 1992.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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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베트남 한국대표부 내달9일 정식업무개시
한국의 주베트남대표부가 오는 10월9일 하노이의 보스호텔에서 현판식을 갖고 정식업무를 시작한다. 이에따라 박노수초대대표가 10월3일 하노이에 부임한다고 외무부 당국자가 25일 말했다. 베트남도 주한대표부를 개설하기위해 오는 29일 개설요원4명이 서울에 오며 구엔 푸 빈 베트남외무부사무총국장이 10월10일 초대대표로 부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대표부는 한남동의 구월남대사관을 대표부사무실로 사용하게된다.
한국경제 | 1992.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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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시정개발연구원장에 최상철씨...내달 발족
서울시는 오는 10월1일 시산하 시정개발연구원을 발족하기로 하고 23일 초대원장에 서울대환경대학원 최상철교수(52.도시계획학)를 임명했다. 시정개발연구원은 서울시가 도시계획 교통 청소등 주요 시사업의 중장기 계획과 조사연구를 맡기기위해 설립을 추진, 지난 7월14일 내무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았다. 이 연구원은 기획조정 도시계획 도시교통 도시환경 도시경영등 5개 연구부 외에 사무국과 자료전산실로 구성돼있다.
한국경제 | 1992.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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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고위급회담 폐회...11월중 공동위 가동합의
정원식총리등 우리측대표단은 이날 오전 남포서해갑문을 참관한데이어 저녁에는 목란관에서 양형섭최고인민회의의장 주최만찬에 참석했다. 우리측대표단일행 90명은 18일 오전 숙소인 백화원초대소를 출발,이날낮 판문점을 거쳐 서울로 귀환할 예정이다
한국경제 | 1992.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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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남북 고위급 회담 ... 평양서 합의서 마지막 절충
... 고수해오고 있어 이와 관련한 절충여부가 이번 회담의 고비가 될것으로 보인다. 우리측은 또 8월로 예정됐다 무산된 이산가족 방문단 교환사업을 10월중 실시하자고 제의하고 북측이 이에 성의를 보일 경우 "핵-경협연계" 방침을 부분적으로 수정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달하는 한편 김낙중간첩사건과 관련해 북측의 대남혁명노선 포기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측 대표단은 18일오전 숙소인 백화원 초대소를 출발,판문점을 거쳐 서울로 귀환하게된다
한국경제 | 1992.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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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남북고위급회담 15일부터 3일간 평양에서 열려
... 고수해오고 있어 이와 관련한 절충여부가 이번 회담의 고비가 될것으로 보인다. 우리측은 또 8월로 예정됐다 무산된 이산가족 방문단 교환사업을 10월중 실시하자고 제의하고 북측이 이에 성의를 보일 경우 "핵-경협연계" 방침을 부분적으로 수정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달하는 한편 김낙중간첩사건과 관련해 북측의 대남혁명노선 포기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측 대표단은 18일오전 숙소인 백화원 초대소를 출발,판문점을 거쳐 서울로 귀환하게된다
한국경제 | 1992.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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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장정연 초대주한중국대사.
"한중관계를 발전시키기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겠다" 지난 12일 저녁 초대 주한중국대사로 서울에 온 장정연(56)은 공항에서 가진 짤막한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포부를 이같이 밝히고 "오랫동안 기다려온 한국대사직을 맡게돼 한없이 기쁘다"고 덧붙였다. 장대사는 중국외교부에서는 한국통으로 불리우는 인물로 10여년동안 평양에서 근무한 인물이다. 지난 54년 북경대학에 입학 조선어를 전공하면서 한국과 인연을 맺은 장대사는 58년 중국외교부에 들어가면서 ...
한국경제 | 1992.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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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연 초대 주한중국대사 정식 부임
장정연 초대 주한중국대사가 12일 오후 대한항공 618편으로 내한,정 식 부임했다. 장대사는 올해 58세로 북경대 조선어학과를 졸업한뒤 지난 58년 외교 부에 들어가 지금까지 아주국에서만 일해왔고,모두 세차례에 걸쳐 16년 간 주북한 중국대사관에 근무했다.
한국경제 | 1992.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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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하세가와 일본상의 서울사무소장
"한국기업들이 일본합작선을 찾는데 필요한 정보제공등에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지난달 20일 일본상공회의소 서울사무소장으로 새로 부임한 하세가와(장곡천정이.48)씨는 한일두나라기업들의 협력관계증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취임포부를 밝힌다. 하세가와소장은 일본상의 서울사무소가 일본전역의 4백80여개 지부와 연결돼 있어 다양한 정보를 줄수 있다고 강조한다. 부임하기전 수입에 관계되는 업무를 담당했었던 그는 사견임을 전제,일본에 물건...
한국경제 | 1992.09.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