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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교육위원회는 2일 상오 제1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에 김영세 위원(59.전청석학원 이사장),부의장에 김광수위원(58.한성상호신용금고 이사장)을 선출했다. 교육위원 10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의장단선출 투표에서 김영세의원은 7표,김광수위원은 10표 모두를 얻어 각각 의장과 부의장에 당선됐다.

한국경제 | 1991.09.02 00:00

강원도교육위원회는 2일 제1대 의장으로 이성득씨(74.화천군)를 선출했다. 도교위는 이날 상오10시 도교육청 3층 본회의장에서 재적 교육위원 18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단 선거를 실시한 결과 이위원이 10표를 득표,7표를 얻은 김장수위원(66.인제군)을 제치고 의장에 당선됐다. 또 부의장에는 12표를 얻은 김형갑씨(66.동해시)가 4표를 얻은 조현묵씨(65.강릉시)와 2표를 얻은 고연재씨(68.속초시)를 제치고 ...

한국경제 | 1991.09.02 00:00

부산시 교육위원회는 2일 상오 10시 시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위원 12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첫 임시회를 열고 의장단 선거를 실시, 의장에 최현도씨(63.진영수산대표)를, 부의장(1명)에 이준환씨(57.대한 교원공제회 부산시지부사 무국장)를 각각 선출했다. 지방의회에서 선출된 교육위원 중 최연장자인 정장식위원(68.북구) 사회로 무기명투표로 실시된 의장선거에서 최씨는 7표를 획득, 5표를 얻은 이관수위원(57)을 2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

한국경제 | 1991.09.02 00:00

... 국제수지대책과 민생현 안등에 대한 원내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와 민자당은 이어 7일 여의도 민자당사에서 정원식국무총리를 비롯한 경제 기획원.외무장관을 비롯한 관계국무위원과 김영삼대표를 비롯한 3최고위원, 당3역등 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당정회의를 열어 정기국회대책을 논의한다. 신민당도 9일상오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허총무로부터 총무회담결과를 보고 받은뒤 당내 물가조사문제대책위(위원장 유준상정책위의장)가 마련할 경제현안에 대 한 대책등을 ...

한국경제 | 1991.09.02 00:00

전남도교육위원회는 2일 도교육청회의실에서 의장단선출을 위한 제1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에 박동수위원(54),부의장에 김광식위원(61)을 각각 선출했다. 박위원은 재적위원 23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차투표에서 12표를 얻어 의장으로 선출됐고 김위원도 2차투투표에서 10표를 얻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도교위의 의장단 선출투표에서는 의장,부의장 모두 1차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2차투표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다.

한국경제 | 1991.09.02 00:00

... 수준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대통령의 공약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책정된 것으로 삭감이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에따라 정부와 민자당은 2.3일 각사업별 조정작업을 벌인데 이어 4일 국회에 서 최각규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과 김용태예결위원장등이 모여 계수조정작업을 벌 인뒤 5일 최부총리와 나웅배정책위의장및 예결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당정 협의를 갖고 정부.여당의 내년도 예산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나 계수조정 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한국경제 | 1991.09.02 00:00

경남도교육위원회는 2일 상오 11시 제1차 임시회를 열고 의장에 정순용씨 (69.전거창군교육장), 부의장에 허종성씨(62.경남매일 전무)를 각각 선출했다. 전체 교육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실시된 2차투표에서 정위원이 16표를 얻어 6표의 권대현위원(67)을 눌렀으며 허부의장도 2차투표에서 15표를 얻어 당선됐다.

한국경제 | 1991.09.02 00:00

... 보이는 것은 중국측이 한국의 투자를 강 력히 희망하는 데다 남북한의 유엔가입등 주변여건이 호전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무역협정이 체결되면 5-35%를 더 물고 있는 차별관세가 없어져 15%정도의 대중국 무역증대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1차 회담에는 김석우외무부 아주국장이 외무부관리로서는 처음 참석했으나 31일 까지 중국에 머무는 동안 중국외교부관리들과의 별도 접촉은 없었다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

한국경제 | 1991.09.02 00:00

... 교감(53년), 신안 하의중교장(66년), 장흥군 교육장(77년), 고흥군 교육장(80년), 광주효광여중 교장(82년)등을 역임. 강의장은 명예퇴직한후 바둑과 등산등 취미생활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퇴직교육자의 모임인 삼락회,동락회등의 모임에 참석하는 것으로 소일해 왔다고. 강의장은 그러나 장남 강원식씨(45.약사)가 의원으로 있는 동구의회에서 교육위원후보로 추천돼 장남이 교육위원추천때부터 모종의 역할을 했다는 일부의 지적도 없지않은 상태.

한국경제 | 1991.09.02 00:00

... 약속을 했다는 것이다. 교육부는 이에따라 우리 교과서의 멕시코 관련 부문도 멕시코측에 최신 자료를 요청해 재검토 손질할 방침이다. 교육부 조사에 의하면 멕시코 교과서는 한국 역사를 중국 일본의 식민지 역사로 기술하고 있고 중국어를 쓰는 나라로 되어 있으며 남.북한을 구분 하지 않고 COREA라고 표기하고 있다. 지난 8월4일 7일간 멕시코에서 열린 한.멕시코 역사 세미나에는 한림대 유영익 교수와 교육부의 윤종영 연구관이 참석했었다.

한국경제 | 1991.09.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