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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농등 감리종목지정해제 // 대도상사는 폐업신고

      증권거래소는 8일자로 대한제분 백양우선주 등 13개 종목의 감리지정을 해 제했다. 감리가 해제되는 13개종목은 다음과 같다. 대한제분 백양우선주 태창 남영나이론 한농 극동유화 아세아시멘트 연합철 강 삼아알미늄 대영전자공업 오리엔트시계 세방기업우선주 한국이동통신 한편 상장기업으로 관리대상종목에 편입되어있는 대도상사는 경영악화를 사 유로 들어 지난 6일 관할 세무서인 관악세무서에 폐업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 졌다. 폐업일은 3월 31일.

      한국경제 | 1992.04.08 00:00

    • 13개종목 감리해제...증권거래소

      증권거래소는 대한제분 백양우선주 태창 남영나이론 한농 극동유화 아세아시멘트 연합철강 삼아알미늄 대영전자공업 오리엔트시계 세방기업우선주 한국이동통신등 13개종목을 8일부터 감리종목에서 해제했다.

      한국경제 | 1992.04.08 00:00

    • 심리 "흉흉"...570선도 위협 ..< 한경시황 >

      ... 하락세를 보였다. 일부 세력의 작전설이 나돈 삼미그룹의 삼미및 삼미종합특수강은 보통주와 우선주 모두 상한가를 기록,눈길을 끌었다. 퇴조현상이 뚜렷해지고있는 고가 저PER주들은 무더기 하한가사태를 맞았다. 태광산업 한국이동통신 대한화섬 백양등 10만원대초고가 주식이 모두 가격제한폭까지 내렸다. 금융주는 소폭의 상승세를 보인 증권주를 제외하고는 약세권에 머물렀다. 대형제조주는 거의 전업종이 고른 하락세를 보였다. 증시전문가들은 주가가 반등하기에는 증시의 ...

      한국경제 | 1992.04.08 00:00

    • 증시개방이후 외국인간 주식장외거래 늘어나

      ... 지난 1월 1백59억원,2월 1백50억원을 기록 했으나 외국인 선호종목의 주가가 대부분 크게 상승,증권거래소 장내.외 에서의 주식시세차이가 현저히 줄어들면서 3월에는 41억원으로 격감했다. 또 장외거래량은 총 55만주로 평균 거래단가가 주당 6만3천6백36원을 기록,장내 거래의 4배이상 수준이었다. 주요 장외거래종목은 한국이동통신 롯데제과 제일제당등으로 이들 종목 은 장내거래시세에 10%내외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경제 | 1992.04.08 00:00

    • 외국인 장외거래 350억 ... 개방후 장내의 6%선

      ... 41억원으로 격감했다. 또 장외거래량은 총 55만주로 평균 거래단가가 주당 6만3천6백36원을 기록, 장내 거래의 4배이상 수준이었다. 한편 1 3월중 외국인 장외거래종목은 모두 19개로 외국인 투자한도(총발행주식의 10%)에 도달하거나 초과,장외거래가 가능한 84개종목의 23%를 차지했다. 주요 장외거래종목은 한국이동통신 롯데제과 제일제당 등으로 이들 종목은 장내거래시세에 10% 내외의 프리미엄이 붙어 장외거래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경제 | 1992.04.08 00:00

    • < 기업공시 > 청화상공/대전피혁/국제상사/한창/동양철관

      청화상공=부도설및 법정관리신청설은 사실무근임. 대전피혁=대전공장부지매각을 검토한바 없음. 국제상사=제2이동통신사업 진출을 검토한바 없음. 한창=정보통신사업진출에 대한 타당성여부를 검토중이며 오는 5월말까지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대로 재공시하겠음. 동양철관=지난6일 왕십리민자역사(주)에 9억9천9백만원을 출자했음. 출자지분비율은 20.4%.

      한국경제 | 1992.04.08 00:00

    • <<기업 공시>>...한창 외 4개사

      *한창:정보통신사업 진출에 대해 타당성여부를 검토중이며,오는 5월말까지 구 체적인 내용을 재공시하겠음. *청화상공:부도설 및 법정관리신청설은 전혀 사실무근임. *대전피혁:대전공장 부지매각을 검토한 바 없음. *국제상사:제2이동통신사업 진출을 검토한 바 없음. *영원무역:지난 2월25일에 결의 공시한 유상증자의 일정이 이번에 개최되는 유상증자조정위원회에서 확정되는 바, 현재 추진중인 무상증자를 4월말이내에 최종 확정, 재공시하겠음.

      한국경제 | 1992.04.08 00:00

    • 한국이동통신 23억원 부당지출...감사원 전액 환수 지시

      한국이동통산이 88년 부터 지금까지 23억여여원에 달하는 이동통신 기지 국 설계 용역비를 부당 지출, 최근 감사원으로 부터 전액 환수 조치 지시 를 받았다. 6일 감사원과 체신부등 관계기관에 따르면 감사원은 작년 11월 부터 한 국이동통신에 대한 기술감사를 실시한 결과 88년 6월부터 91년말까지 3년 여 동안 국내 설계 기술용역업체에 23억여원이 부당지출 됐음을 밝혀내고 이를 전액 환수하라고 한국 이동통신에 지시했다. 이번 감사에서 ...

      한국경제 | 1992.04.06 00:00

    • < 과학면 톱 > 금성통신, 2005년까지 무궁화2호기 자체제작

      금성정보통신이 상업용 통신위성인 무궁화 2호기를 자체 기술로 오는 2005년까지 제작한다. 6일 금성은 지난 12월초 오는 95년 띄울 무궁화1호의 위성체제작참여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21세기초 제2호를 자체기술로 제작키로 ... 위성체제작업체인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GE),영국 마르코니(MMS)사에 지난 3월 연구진 16명을 파견했다. 자체연구실인 이동통신연구실도 확대하고 해외의 고급기술인력을 확보하는등 20명의 연구인원을 70명으로 늘렸다. 또 통신위성의 국산화를 ...

      한국경제 | 1992.04.06 00:00

    • < 한경시황 > 주가 보합세 ... 0.19P 상승

      ... 증권등 금융주와 제조주등의 대형주는 기관의 매물출회까지 겹쳐 시간이 흐를수록 상승폭이 둔화돼 갔다. 현대전자의 은행대출금 유용시비의 여파로 현대그룹관련주들은 대부분 약세를 나타낸반면 그동안 주가의 낙폭이 컸던 대우그룹관련주와 이동통신사업 진출설이 끊이지않는 선경그룹관련주는 비교적 강세를 보여 대조를 이뤘다. 이날 증권분석가들은 대형주가 저PER주에 이은 주도주로 부상하기까지 에는 다소 시일이 걸릴것같다고 전망했다. 한경평균주가는 이날 1만6천4백26원으로 전일보다 ...

      한국경제 | 1992.04.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