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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가용 금강산관광 올해안에 가능할 것" ‥ 김윤규 현대아산 사장

      ... 수 있게 된다. 김윤규 현대아산 사장은 15일 금강산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반인들이 자신의 차량을 몰고 금강산 관광을 할 수 있도록 남북한 당국과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며 "금강산 현지의 주차시설이 추가 확보되는 대로 자가용 관광도 ... 1%만 금강산으로 유도하면 10만명의 신규 관광수요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며 "다음달부터 동해안을 거쳐 금강산을 관광하는 상품을 본격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또 육로를 통한 개성관광 사업도 연내 시작될 것이라고 ...

      한국경제 | 2004.06.15 00:00

    • 금강산 하루만에 갔다온다 ‥ 15일 시범 육로관광

      현대아산은 오는 15일 육로를 이용한 당일관광을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범관광단은 김윤규 사장을 비롯한 현대아산 임직원 등 2백여명으로 구성되며 오전 7시께 금강산콘도를 출발, 오전 9시 금강산 문화회관에서 축하행사를 갖고 구룡연과 해수욕장, 금강산호텔 등을 둘러본 뒤 오후 6시께 돌아오는 일정으로 짜여졌다. 현대아산은 곧 당일관광 상품을 일반인에게 판매할 예정이며, 요금은 성인 12만원, 초ㆍ중고생 9만원으로 책정됐다. 류시훈 기자 ba...

      한국경제 | 2004.06.07 00:00

    • 금강산 당일관광 15일 시범운영

      현대아산은 6.15 남북공동성명 4주기인 오는 15일에 육로를 이용한 당일관광을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범관광단은 김윤규 사장을 비롯한 현대아산 임직원 등 200명으로 구성되며 오전 7시께 금강산콘도를 출발, 오전 9시 ... 구룡연과 해수욕장, 금강산호텔 등을 둘러본 뒤 오후 6시께 돌아오는 일정으로 짜여졌다. 현대아산은 조만간 당일관광 상품을 일반인에게 판매할 예정이며, 요금은 성인12만원, 초.중고생 9만원으로 책정됐다. 현대아산측은 강원도를 ...

      연합뉴스 | 2004.06.07 00:00

    • [경협위] 회담 성과와 과제

      ... 시범단지 입주업체 15개 기업이 공단에서 생산활동을 하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을 전망이다. ▲철도.도로연결= 오는 10월 남북한의 육로연결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게 된다. 경의선과 동해선 도로를 10월 개통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차량으로 북한을 오가기가 편해지게 됐으며 금강산을 자가용으로 오가며 관광을 하는 날도 좀더 가까워질수 있을 전망이다. 도로를 개통하기 위해서는 군사분계선을 넘어야 한다는 점에서 남북 군당국간에군사적 보장방안에 대한 논의가 ...

      연합뉴스 | 2004.06.05 00:00

    • [여행가] '독도 스페셜' 상품 판매 .. 울릉닷컴

      ▨울릉닷컴은 2박3일 일정으로 꾸민 '독도스페셜' 상품을 판매한다. 울릉도 육로관광과 해상일주 유람을 즐긴 뒤 유람선에 올라 우리 국토의 최동단을 지키고 있는 독도를 찾는다. 6월4·11일 서울 덕수궁 앞에서 출발한다. 1인당 25만4천∼27만원.1544-7644

      한국경제 | 2004.05.23 00:00

    • 금강산관광 3월부터 손익분기점 넘어

      금강산 관광객이 올해 3월부터 월 1만5천명을 상회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고 통일부가 21일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 1월 11일자로 해로관광이 중단됐으나, 동해선 육로를 통해 금강산 찾은 관광객 수는 지난 3월 1만5천583명에 이어, 4월 1만6천176명에 이르는 등 올들어 꾸준하게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올들어 3월말 현재 금강산 관광객 수는 총 63만4천480명이다. 현대아산은 육로관광 대가로 북측에 1인당 50달러씩을 지급하고 있다. 금강산에는 현재 ...

      연합뉴스 | 2004.05.21 00:00

    • [지방경제시대-강원도] 강원도 부동산 시장 떠오른다..주5일 근무 특수

      ... 원주시가 추진 중인 1천만평 규모의 기업도시 건설계획도 지역 부동산시장의 호재다. ◆고성지역=고성군은 금강산 육로관광의 파급효과를 많이 받는 지역이다. 향후 금강산 당일관광이 이뤄지면 설악권에서 하루 정도 숙박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 ... 개발잠재력이 풍부하다. 또 서울-춘천-양양 고속도로를 비롯해서 간선도로 신설 및 확장이 잇따르고 있고 금강산 육로 관광 및 강릉-삼척 해안벨트 관광지 개발 등 지역별 레저.관광투자 계획이 속속 입안되고 있는 등 전국 어느 곳보다 ...

      한국경제 | 2004.05.19 00:00

    • [지방경제시대-강원도] 고성군 ‥ 청정지역의 대명사

      ...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동해바다와 함께 천혜의 자연풍광을 자랑한다. 이런 점에서 '강원도의 힘'을 발전하는 원동력은 관광산업이다. 그러나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교통망 확충등 과제도 적지않다. 또 관광객이 여름휴가철에 집중되는 현상도 ... 내놓는다는 구상 아래 올해부터 부지 조성과 공동 연구센터 신축, 취수관 설치 등에 나서기로 했다. 남북교류타운 설치는 육로 관광과 통일을 대비하고 고성군을 비무장지대(DMZ), 설악산 금강산과 연계한 문화적 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기초작업이다. ...

      한국경제 | 2004.05.19 00:00

    • 금강산관광 현지안내, 북측 해설원이 맡는다

      현재 현대아산의 관광조장들이 맡고 있는 금강산관광의 코스별 주요지점 등의 관광안내에 북측 해설원들이 투입될 전망이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함께 지난 11일 방북했다 14일 오후 동해선 육로로 돌아온 김윤규 현대아산 사장은 ... 북측 해설원들이 맡기로 북측과 합의했으며 빠르면 다음달부터 시행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의 금강산 관광에서는 전설이 깃든 곳이라든가 사연이 있는 곳 등 코스별 주요 지점의 안내는 현대아산의 관광조장들이 맡았으며 북측이 ...

      연합뉴스 | 2004.05.14 00:00

    • 장성급 군사회담 대표단 `육로'로 방북

      ... 김정숙휴양소, 다수의 초대소가 그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금강산여관의 경우 2000년 현대아산이 북측으로부터 임대해 현재 개.보수공사가진행중이며 적십자 회담과 이산가족 상봉 행사 등이 개최된 점으로 미뤄 유력시되고있다. 정부 대표단은 동해지구 육로를 통해 금강산 지역을 왕래하며 대표단 왕래 및수속 절차는 관례에 따르기로 합의함에 따라 관광객과는 달리 남북출입사무소(CIQ)통과시 간단한 절차만 거친다. 남북은 더 이상 추가적인 연락장교 접촉을 갖지 않는 대신 문서교환 ...

      연합뉴스 | 2004.05.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