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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느껴보자

황금어장으로 꼽히는 강원 동해시 망상해변에서 6일 열린 '제12회 망상 전국바다릴낚시대회'에 참가한 강태공들이 가을의 낭만을 만끽하고 있다. 전국 낚시 동호인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잡은 물고기의 크기에 따라 1등 500만원 등 상금과 상패를 준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11.11.06 00:00 | 정태웅

김연우 낙법, 포인트는 자세유지? '경거망동' 물 올랐네!

... 성대모사로 좌중을 폭소케 한 이후 합기도 전방낙법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김연우표 전방낙법이란 낙법을 실행한 뒤 흐트러지지 않는 자세를 유지하며 카메라를 뚫어지게 응시하는 것이다. 앞서 김연우는 7월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같은 낙법을 선보이며 '경거망동'이라는 새로운 예능 캐릭터를 부여받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집에 있을 때 특이한 행동을 하며 자아분열을 일으킨다고 밝힌 김종민의 4차원 매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

한국경제 | 2011.11.06 00:00

防産 '황금어장' 한국…그속엔 軍유착 의혹이

... 파문이 일고 있다. 우리나라 무기 중개상은 자주국방 기치를 내걸고 전력증강 사업에 들어간 1970년대 중반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등록된 무기 에이전트는 700여개에 달한다. 한 무기 중개상은 "분단 상황 때문에 한국은 황금어장으로 불린다"며 "방위산업 규모가 크다 보니 국내외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하다"고 말했다. 방산 업체 관계자는 "직원 수십 명을 거느린 에이전트가 있는가 하면 1,2명밖에 안되는 곳도 적지 않다"며 "상위 10여개 사가 외국 무기도입 ...

한국경제 | 2011.11.03 00:00 | 홍영식

'라디오 스타' 박명수, 김구라와 신경전 “무한도전이 더 잘 나가”

[최윤진 인턴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김구라에게 '무한도전'을 '라디오스타'와 비교하지 말라고 화를 냈다. 11월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박명수가 김구라와 각자가 맡은 프로그램의 인기를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김구라가 개그맨 정형돈이 한때 라디오스타의 DJ가 될 뻔했다고 말하며 MBC의 두 양대 산맥을 다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하자 박명수는 “잘 나가는 거랑 근근이 나가는 거랑 어딜 비교하는 거냐”며 버럭 화를 냈다. 이에 ...

한국경제 | 2011.11.03 00:00

'라디오 스타' 정형돈, 길의 장점 묻자 “오래 생각해 본 적 없다”

[최윤진 인턴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한참을 고민하더니 가수 길의 장점을 털어놨다. 11월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진행자 김구라가 길의 장점에 대해 물어봐 정형돈을 당황하게 했다. 김구라는 무한도전에서 '웃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개그맨'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최근 대세 개그맨으로 떠오른 정형돈에게 “선배로서 길의 장점을 말해 달라”고 부탁했다. 정형돈은 “이런 질문은 처음이다”며 한참을 고민하더니 “뭐든 잘 흡수한다”고 ...

한국경제 | 2011.11.03 00:00

'라디오 스타' 정형돈, 유재석 생일만 꼭 챙기는 이유?

[최윤진 인턴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무한도전' 멤버들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11월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정형돈이 개그맨 유재석에 대한 변함 없는 사랑을 공개했다.. “실제로도 멤버들끼리 친하느냐”는 진행자 김구라의 질문에 정형돈은 “가족같다”며 “삼사년 전 까지만 해도 서로 생일을 챙겼는데 이제는 안 챙긴다. 그래도 유재석의 생일만은 꼭 챙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맨 박명수는 얼마 전에 정형돈이 미국 여행길에 ...

한국경제 | 2011.11.03 00:00

박명수 배신 예고 “유재석 배신하고 혼자 우뚝 설 거다”

[우근향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유재석에게 배신을 예고해 화제다. 11월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무한도전' 멤버 박명수, 정형돈, 하하가 출연해 예능의 달인다운 웃음꽃을 피웠다. 특히 이날 박명수는 현재 소속사 없이 개인 활동 중이니 언젠가 유재석 밑으로 들어가는 것 아니냐는 MC 김구라의 말에 버럭 발끈하며 “정말 말 함부로 말한다. 내가 왜 유재석 밑으로 들어가냐”며 호통을 쳤다. 그래도 분이 안 ...

한국경제 | 2011.11.03 00:00

유재석이 좋아? 김태호 PD가 좋아? 과연 '무도' 멤버들의 선택은?

[우근향 기자]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과 '라디오스타'가 드디어 만났다. '무한도전'의 박명수, 하하, 정형돈은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녹화 내내 MC들과 불꽃 튀는 토크 대결을 펼쳤다. 특히 '독설 개그'의 막강 라이벌로 알려진 김구라와 박명수는 시종일관 비난과 호통을 주고받으며 독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을 난감하게 하는 날카로운 질문이 쉴 틈 없이 쏟아졌다. MC들의 “유재석이 좋아, ...

한국경제 | 2011.11.02 00:00

2011년 11월 2일, 오늘의 전쟁 <황금어장>

오늘의 전쟁 '라디오 스타' MBC 밤 11시 5분 '라디오 스타' 박정규 PD는 오늘 방송을 “'라디오 스타' 멤버들과 박명수, 하하, 정형돈이 토크로 대결하는 콘셉트”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예능 프로그램에서 토크 대결이란 이미 살벌한 전쟁과도 같다. 박명수는 김구라의 치부를 들추고 김구라는 박명수 앞에서 유재석을 찾는다. 하지만 박명수 뒤에는 '대세'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정형돈과, 유재석도 건드릴 정도로 대담해진 하하가 버티고 있으니 '...

텐아시아 | 2011.11.01 21:06 | 편집국

'남자의 자격' 김태원, 아픈 아들 향한 자작시 '오즈' 발표 '일동 숙연'

... “늘 작사를 해 오신 분이었기 때문에 프로로 간주해야 한다. 함부로 평가하기 어렵다. 한 편의 노래 같은 시를 지어 주셨지만 이번 '낭독의 발견' 참가자를 뽑는 미션에서는 제외시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앞서 김태원은 MBC '황금어장'에 출연, 아픈 아들에 대해 “마음이 많이 아픈 친구다. 아직까지 학교에도 들어가지 못했고 나와 한 번도 얘기한 적도 없다. 아내의 소원은 아이보다 단 하루 더 사는 것이고 나는 아들과 늘 대화하는 꿈을 꾼다”고 밝히며 눈물을 ...

한국경제 | 2011.10.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