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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금융, 류시열 단독 대표이사 체제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체제가 신상훈 사장의 사퇴로 류시열 대표이사 직무대행 단독 체제로 변경됐습니다. 앞서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은 오늘 오전 사장직 자진 사퇴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신한금융은 지난 10월 30일 류시열 이사를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선임한 바 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

      한국경제TV | 2010.12.06 00:00

    • 신한지주, 류시열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변경

      신한지주는 6일 신상훈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류시열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한국경제 | 2010.12.06 00:00 |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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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훈 사퇴-은행 고소 취하] 수습모드 접어든 신한…수사 결과가 변수

      ... 마지막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백순 행장,조직 안정에 최선 신 사장과 이백순 신한은행장의 화해 무드 조성으로 신한 내부 조직은 상당히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월 신한 사태 이후 조직 분열은 심각한 수준이었다. 류시열 신한금융 회장이 지난달 17일 부서장들에게 "더 이상 직위를 이용해 편을 나누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직접 보낼 정도였다. 그런 점에서 "조직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는 신 사장과 이 행장의 합의는 조직 안정에 큰 효과가 ...

      한국경제 | 2010.12.06 00:00 | 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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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시열 신한금융 회장 현장 경영

      취임 1개월을 맞은 류시열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계열사 경영진과 영업 현장 직원들을 찾아가 만나는 스킨십경영에 나서고 있다. 류 회장이 지난 2일 신한은행 롯데월드지점을 사전 예고 없이 방문해 직원들과 악수하고 있다. /신한금융지주 제공

      한국경제 | 2010.12.03 00:00 | 하영춘

    • 금융CEO 줄줄이 임기 만료…인사태풍 촉각

      ... 여부에 따라 CEO 교체 폭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 신한금융 특별위원회는 검찰 조사 결과가 나오면 컨설팅사와 의논해 회장과 사장 등 2인 대표이사 체제인 현 지배구조를 개선한 뒤 CEO 선임에 나설 예정이다. 차기 CEO 후보로는 류시열 회장 대행과 전직 임원인 이인호 전 신한금융 사장, 최영휘 전 사장, 홍성균 전 신한카드 사장, 고영선 전 신한생명 사장(현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현직인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 이휴원 신한금융투자 사장, 서진원 신한생명 사장, 최방길 ...

      연합뉴스 | 2010.11.28 00:00

    • 신한금융 특위, 수습 방안 본격 논의

      ... 개편 등 사태 수습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현석 기자 전해주시죠. 네. 오늘 오후 2시에 시작한 신한금융 특별위원회 2차 회의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 태평로 본사에서 열린 오늘 회의에는 류시열 회장과 윤계섭 특위위원장, 전성빈 이사회 의장, 히라카와 요지 재일교포 사외이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오늘 회의는 지난 9일 위원장 선임 이후 신한사태 해결을 위한 사실상 첫 논의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구체적인 ...

      한국경제TV | 2010.11.25 00:00

    • 신한금융 특위, 큰 그림 그린다

      ... 사태 수습 방안이 원활하게 마련될지는 미지수다. 한 재일교포 주주는 "특위에서 재일교포 사외이사들이 라 전 회장이 이사직을 유지하면서 인사권을 행사할 수 있는 점을 문제 삼을 것"이라며 "라 전 회장의 이사직 사퇴만 해결되면 류시열 회장 대행 체제를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위 관계자는 "재일교포 사외이사들의 의견을 라 전 회장에게 전달했지만 주주총회가 아닌 특위에서 이사직 사퇴를 논의하거나 요구할 수는 없다"며 "재일교포 주주들과 이해가 일치한다고 생각하며 ...

      연합뉴스 | 2010.11.24 00:00

    • 배추·양념 산지 구매…4000세대에 김치 전달

      신한금융그룹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11개 도시에서 류시열 회장과 2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2010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서울 청계천 광교에서 열린 김장담그기 행사에는 류 회장과 이백순 신한은행장,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이휴원 신한금융투자 사장,최방길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서진원 신한생명 사장,한도희 신한캐피탈 사장,최상운 신한아이타스 사장 등 7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및 정명규 서울시 ...

      한국경제 | 2010.11.21 00:00 | 이태훈

    • 류시열 신한 회장 “편가르기 하지 말라”

      [한경속보]류시열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직무대행(회장)이 17일 신한그룹 부서장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더 이상 직위를 이용해 편을 나누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지난 9월 신한은행이 신상훈 신한금융 사장을 고소한 이후 조직이 계속 분열되는 모습을 보이자 직접 부서장 개개인들에게 이메일을 발송한 것이다. 류 회장은 “그 간의 정과 친소관계를 이용해 그룻된 충성심을 강요해서도 안되며 분위기에 휩쓸려 부화뇌동해서는 더욱 안된다”며 이같이 밝혔다.류 ...

      한국경제 | 2010.11.17 00:00

    • 류시열 신한지주 회장 "편 가르기 더이상 안돼"

      류시열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직무대행(회장)이 17일 신한그룹 부서장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더 이상 직위를 이용해 편을 나누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난 9월 신한은행이 신상훈 신한금융 사장을 고소한 이후 조직이 계속 분열되는 모습을 보이자 류 회장이 직접 부서장들에게 이메일을 발송한 것이다. 류 회장은 "그간의 정과 친소관계를 이용해 그릇된 충성심을 강요해서도 안되며 분위기에 휩쓸려 부화뇌동해서는 더욱 안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류 ...

      한국경제 | 2010.11.17 00:00 | 정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