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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김영춘·장영달·김태랑 등 동행 "과거 민주화 세력 문재인 중심 재결집"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국민대 특임교수와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삼남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이 28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함께 참배했다. 두 사람은 김부겸·김영춘·박재호·최인호 국회의원, 장영달·김태랑 ...

연합뉴스 | 2017.04.28 10:42

... 포토슬라이드 2017042852478 ] 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 김현철 국민대 특임교수(왼쪽 세 번째),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삼남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왼쪽 두 번째), 김부겸 의원(맨 왼쪽) 등 문재인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인사들이 28일 오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고 있다. 이날 김영춘, 박재호, 최인호 의원과 김태랑, 장영달 전 의원, 이근식 전 행자부 장관 등이 봉하마을을 찾았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 2017.04.28 10:31

... 속지 않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근 선대위 대변인도 논평에서 "안 후보의 지지율이 급속히 증가하자 안 후보에 대해 온갖 유언비어와 네거티브를 퍼트리던 곳이 문재인 후보 캠프였다"며 "장영달 공동선대위원장이 이끌던 희망본부가 '이명박 총감독, 안철수 주연, 보수 집권 연장 시나리오'라는 해괴한 유언비어를 퍼뜨리다가 적발돼 사퇴한 마당에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비판했다. 국민의당은 이미 가짜뉴스 신고센터를 ...

연합뉴스 | 2017.04.19 17:47

... 심사하는데, 안 후보 부인은 이 점수가 100점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여기에 안 후보 측은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외곽단체 '더불어희망포럼'에 대한 선거법 위반 의혹을 거론했다. 이 단체는 민주당 장영달 공동선대위원장이 대표를 맡은 단체로 이날 한 언론이 선관위에 등록하지 않은 단체이면서도 당내 경선과 예비후보 선거운동 과정에 개입해 선거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선거법상 3년 이하 ...

연합뉴스 | 2017.04.18 23:50

"제가 의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희망포럼은 이번 대선 캠프와는 관계가 없는 조직이지만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기 위해 공동선대위원장직에서 사임합니다" 장영달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원장은 18일 기자들에게 위와 같은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문재인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외곽 단체 ‘더불어희망포럼’이 당내 경선 과정에 개입하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전파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국민의당 측은 "명백한 ...

한국경제 | 2017.04.18 16:54 | 이미나

...#39;15+α' 체제…김덕룡·정운찬도 상임공동선대위원장 몫으로 영입 추진 국민의당 경선 불법동원 의혹 진상조사위 구성 더불어민주당은 12일 공동선대위원장에 김진표 김두관 의원과 장영달 전 의원 등 3인을 추가로 임명했다. 윤관석 공보단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추미애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문재인 후보와 협의해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진표 의원은 교육·경제부총리 ...

연합뉴스 | 2017.04.12 19:33

... "두 분이 상생해서 꼭 정권교체를 이룰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충청 지역 경선을 앞두고 열린 회의에는 박병석·전윤철·이미경·김상곤·김진표·장영달·김두관·김효석 공동선대위원장, 송영길 총괄본부장, 박범계 대전·나소열 충남·오제세 충북본부장, 노영민 조직본부장, 예종석 홍보본부장, 전병헌 전략본부장, 강기정 종합상황실장 ...

연합뉴스 | 2017.03.29 10:54

'더불어국방안보포럼' 발족…윤광웅·백종천·장영달·백군기·송영무 등 포진 軍동기들 "위기시 전쟁터 가자" 군번줄 선물…"복무하며 국가관·애국심 형성"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2일 안보자문단을 발족하며 '강한 안보론'을 기치로 '대세론' 확산에 나섰다. 문 전 대표는 이날 ...

연합뉴스 | 2017.02.22 11:59

與, 이규택 이윤성 안경률 장광근 출사표 野, 장영달 이강래 유선호 조배숙 등 재기 모색 제20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재입성하려는 여야의 '올드보이'들이 대거 출전 준비에 들어갔다. 이들은 오랜 정치경륜과 풍부한 경험, 높은 인지도를 발판삼아 4·13 총선 출사표를 던졌지만, 동시에 '구시대 정치인'이라는 이미지는 극복해야 할 과제라는 게 정치권의 평가다. 먼저 새누리당에서는 14∼17대 내리 ...

연합뉴스 | 2016.02.09 09:29

... 예정이어서 설이 지나면 최대 15명가량의 후보가 거리를 누빌 것으로 보인다. 6일 현재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예비후보는 강동원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용호 전 국무총리실 공보비서관, 이성호 전북대교수, 김원종 전 보건복지부 국장, 장영달 전 국회의원, 김태구 새누리당 남원순창당협위원장, 김용호 변호사, 노병만 다큐 제작자, 방경채 홍조건설 대표, 박희승 전 안양지원장 등 10명이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무소속이 각각 3명이고 새누리당이 1명이다. ...

연합뉴스 | 2016.02.08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