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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조합(이사장 김건기)=오는 9일까지 서울서초동에 있는 조합상설전시장에 전시할 업체를 추가 모집중. 삼천리자전거(대표 조형래)=2일 올림픽유스호스텔에서"92레스포대축제" 전야제를 개최한다. 내화물조합(이사장 이훈동)=최근 전화번호를 (363)6743 5로 바꿨다. 연세의료원=치과대학및 치과병원기공식을 8일 연세대알렌관앞에서 개최한다.

한국경제 | 1992.05.01 00:00

... 가장 학생들의 참여열기가 높은 프로그램은 연극및 영화 미술 음악회 관람등. 작년 6월이후 모두 6차례에 걸쳐 서울등지에서 열린 연극 영화 미술제에 참가해 왔다. 연극은 에쿠우스 파우스트등을,음악은 모차르트 서거2백주년기념 음악축제를,미술은 에르미타주 서양명화전등을 감상했다. 이대학학생부회장 조정미씨(23.기획관리실)는 "사내 독서문화대학활동을 하는동안 어느새 문화의 다방면에 걸쳐 지식과 교양이 성숙되어가는 느낌을 받고있다"고 자랑했다. 작년 10월께 ...

한국경제 | 1992.04.27 00:00

... 부.점장들과 함께 경기도파주군광탄면에서 열리는 "92도약 한마음연수"에 참가한다. 김정숙한국여성정치문화연구소장은 27일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여성의 정치참여,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연다. 윤은기정보전략연구소장은 27일오후 63빌딩에서 연세대경영대학원동창회 주최로 열리는 14대 국회의원당선자 모임에 참석,신정보전략을 주제로 강연. 진민자청년여성교육원장은 27일오전11시 이 교육원 강의실에서 개원7주년기념축제를 갖는다.

한국경제 | 1992.04.27 00:00

... 부.점장들과 함께 경기도파주군광탄면에서 열리는 "92도약 한마음연수"에 참가한다. 김정숙한국여성정치문화연구소장은 27일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여성의 정치참여,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연다. 윤은기정보전략연구소장은 27일오후 63빌딩에서 연세대경영대학원동창회 주최로 열리는 14대 국회의원당선자 모임에 참석,신정보전략을 주제로 강연. 진민자청년여성교육원장은 27일오전11시 이 교육원 강의실에서 개원7주년기념축제를 갖는다.

한국경제 | 1992.04.26 00:00

... 판매가격은 일반시중보다 20 30% 저렴한 편. 주최측은 전시된 화훼들을 매일 또는 1주일단위로 교체,항상 신선한 분위기를 유지할 계획이다. 전시회와 함께 박람회기간동안 행사장 곳곳에서는 꽃과 관련된 각종 특별행사가 열려 꽃축제 분위기를 돋우게된다. 개장 첫날인 24일에는 꽃과 식물을 심벌로 지정,사용중인 은행들이 참여하는 "꽃한송이 캠페인"을 벌였다. 한국주택은행은 이날 관람객들에게 나팔꽃을 증정했다. 또 분재애호가들을 위해 일본의 강사진을 초빙,분재관리 ...

한국경제 | 1992.04.24 00:00

***** 해항청차장에는 김광득민자당 전문위원 ***** 교통부는 지난 21일 강동석기획관리실장이 해운항만청장으로 승진 되고 다음달에 L국장이 명예퇴직할 예정이어서 1.3급 승진인사가 잇따를 전망이어서 모처 럼 축제 분위기. 현재 공석중인 기획관리실장에는 염태섭해항청차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항청차장에는 김광득민자당 전문위원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민자당 전문위원으로 2급중에서 1명이 나가야 하고 다음달 말 L국장 ...

한국경제 | 1992.04.24 00:00

... 1회에 4시간이내로 하며 연 사의 수는 후보측이 임의로 정하기로 하고 개인연설회 개최장소는 옥내로 한하며 후보자는 2개 이상의 시도를 연합하여 연설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했다.이위원장은 특히 타후보 비방행위금지와 관련,김영삼대표최고위원 진 영의 남재희의원과 이종찬의원 진영의 오유방의원이 일부 언론대담기사에 서 상대방후보를 비방,축제분위기속에서 치러져야 할 전당대회 본래의 의 미를 훼손했다고 지적,엄중 경고하는 한편 재발방지를 촉구했다.

한국경제 | 1992.04.24 00:00

... 과정을 가리켜 라고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 한데 대해 반박성명을 내고 "자유경선의 바람이 자당에 불어올까 두려워 하는 1인자를 비호하기 위한 아부적인 과잉반응"이라고 일축했다. 박대변인은 성명에서 "국민들은 상대방을 헐뜯지 않고 칭찬해주는 정치 를 갈구하고 있음을 민주당은 분명히 깨달아야 한다"면서 "민자당은 이번 대통령후보의 경선과정이 공명정대하게 치러져 국민의 박수를 받는 민주 적 축제가 되도록 온갖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 | 1992.04.20 00:00

... 차기대통령후보 경선구도가 박태준최고위원의 극적인 불출마선회로 김영삼 이종 으로 압축됐다. 이같은 양자대결구도는 친YS진영이 엄청난 인내와함께 배수의 진을 치면서까지 노태우대통령으로부터 얻어낸 하나의 작품이다. 때문에 전당대회를 축제분위기속에서 당의 단합을 다지는 계기로 만듦으로써 대권본게임에서의 승산을 높이려 했던 YS진영으로선 "형식은 경선,실질은 추대"정도로 해석될수 있다. 그러나 당내 대의원의 세분포상 7인중진협에 참여했던 박태준최고위원과 박준병 이한동 ...

한국경제 | 1992.04.18 00:00

신정당의 박찬종대표는 15일 "이번 대통령선거에서는 전후세대인 8.15 이후의 한글세대에서 후보들이 나와 구악을 타파하는 선의의 경쟁을 벌여 대선자체를 축제분위기로 이끌어야 한다"고 주장. 박대표는 이날 대구계명대의 4.19혁명기념 초청강연에서 자로서의 새 대통령>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민주사회에서 대통령은 절대권력의 권위주의적인 무소불위의 자리가 아니라 남북통일시대의 국민 화해, 화합과 통합의 조정자로서 도덕적인 국가최고경영자라는 ...

한국경제 | 1992.04.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