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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현내면 토지=화진포해수욕장에서 차로 1분 거리에 위치한 2천7백평 토지.금강산관광 4차로에 50m가량 떨어져 있고 바다가 한눈에 보여 전망이 좋다. 금강산 육로관광과 60만평 화진포휴양관광지 조성으로 인한 가든 별장 주유소부지로 적당하다. 평당가 6만2천원.(02)412-8501 ◆충남 태안군 소원면 토지=만리포 옆에 위치한 파도리해수욕장에 접한 1천5백50평의 전원주택지.바다를 향해 탁 트여 있어 경관이 좋다. 전원주택지 펜션용지로 ...

한국경제 | 2003.12.01 10:44

... 구급차편으로 의료진과 함께 금강산 현지 북측 CIQ를 출발,동해선 육로를 통해 후송된 후 남측 CIQ 인근에서 미리 대기하고 있던 군 헬기의 지원을 받아 오전 10시40분께 강릉아산병에 도착,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 28일 육로를 통해 금강산 관광에 나섰던 한씨는 29일 오후부터 몸에 이상을 느껴 현지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이날 오전 남측으로 후송됐으며 심장쪽 질환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성=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mom...

연합뉴스 | 2003.11.30 00:00

추수감사절 연휴기간인 27일부터 30일까지 3천600만명을 웃도는 미국인들이 항공편과 육로, 철도 등 각종 교통수단을 이용해 대이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미국자동차협회(AAA)는 25일 칠면조구이를 비롯한 명절 음식이 슈퍼마켓 ... 것이라고 미국자동차협회는 덧붙였다. 이들 가운데 86%인 약 3천110만명은 자동차를 이용해 친지들의 집이나 관광지를 찾을 것으로 예측됐다. 휴가철 '대이동'은 연휴가 시작되기 하루 전인 26일 오후부터 시작돼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

연합뉴스 | 2003.11.26 00:00

내년 상반기 중에는 쾌속선을 타고 금강산 관광에나설 수 있을 전망이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23일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내년에는 숙박시설을 갖춰 운영비가 많이 드는 설봉호 대신 숙박시설이 없는 쾌속선을 금강산 해로관광에 이용할계획"이라고 ... 관계자는 "쾌속선을 이용하면 운영비가 설봉호의 절반 이하로 떨어져재정난에 큰 도움이 되고 소요시간 단축으로 해로관광의 인기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육로관광이 정착되면 고비용인 해로관광은 중단돼야한다는 일각의 지적에대해 ...

연합뉴스 | 2003.11.23 00:00

... 이같은 사항에 합의했다. 이날 접촉에서 양측은 동해지구 남북관리구역 MDL상 도로 연결 지점을 축으로 MDL 후방 각 250m 지점에 설치할 단자함 사이를 통신 케이블로 연결해 직통전화와팩스 각 1회선을 연결키로 했다. 작년 9월25일 경의선 지역 통신선 연결에 이어 동해선에도 통신선이 연결됨에 따라 향후 철도.도로 공사와 금강산 육로관광이 더욱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 2003.11.21 00:00

... 고성지역 사회단체와 주민대표들로 구성된 `금강산관광 지역활성화 고성군 대책위원회'는 20일 금강산 육로관광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해달라는 내용의 건의문을 통일부와 현대아산 등에 보냈다. 대책위는 건의문에서 "현재 금강산 육로관광객의 출.입국 시간은 관광객이 고성군에 머물다 갈 수 있는 여건이 안된다"며 "출국시간은 오전 10시, 입국시간은 오후5시로 조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대책위는 또 "금강산 관광객 모객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각지역에서 모객됨으로 ...

연합뉴스 | 2003.11.20 00:00

... 수출입 금지물품의 밀반입과 밀수방지를 위한 안보감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7일 동해세관 속초출장소에 따르면 금강산 육로관광 등 대북관련업무와 중국.러시아 등 북방교역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나 속초출장소가 보유한 장비와 인력만으로는 테러 위해물품과 수출입금지물품의 밀반입과 밀수방지 업무수행에 어려움이 큰실정이다. 이에따라 동해세관 속초출장소는 금강산관광 사업자인 현대아산과 보안감시를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긴밀한 정보교환을 위한 협조창구 개설과 아울러 테러물품 및 마약류 ...

연합뉴스 | 2003.11.17 00:00

... 이해할 수 있는 통일교육의 현장이 되기도 했다. 또한 평양 정주영체육관 개관식 참가를 위해 분단 반세기 만에 처음으로 1천여명의 민간인이 육로로 평양을 오간 것도 금강산관광 사업이 없었으면 불가능했다. 특히 지난 9월 재개된 육로관광은 금강산관광 사업의 미래를 밝게 해주고 있다. 9월에 1만명 가까운 관광객이 금강산을 찾은데 이어 10월에는 1만8천여명이 금강산을 다녀갔다. 김 사장은 "내년에 금강산려관 등 숙박시설을 확충하면 2005년에는 흑자로 ...

한국경제 | 2003.11.16 00:00

... 현대그룹을 계열편입시킨 KCC(금강고려화학)그룹이 이익이 나지 않는 대북사업에 대한 재고 방침을 밝힘에 따라 금강산 관광사업 등 현대아산이 추진해온 대북사업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단 정부는 민간기업이 추진해온 사업인 ... 민간 기업의사업인 만큼 독자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세워 놓고있다. 특히 최근 들어 육로관광이 이뤄지면서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고 자금수요가 많지 않다는 점, 북한이 현대아산의 입장을 감안해 사업에 협조적이라는 ...

연합뉴스 | 2003.11.15 00:00

비전향 장기수들이 금강산 관광길에 나섰으나 정부의 불허 방침에 따라 끝내 무산됐다. 가톨릭 통일후원회가 지난 12일 일반 회원 90여명과 함께 금강산 관광을 신청한 비전향 장기수 18명은 14일 오후 육로관광객 집결지인 고성군 금강산콘도미니엄에 도착했으나 정부의 불허 방침에 의해 관광증을 교부받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다. 이들은 이날 통일부를 비롯한 정부로부터 방북을 불허키로 한 결정을 통보받지못해 금강산콘도미니엄까지 오게됐다며 금강콘도에서 통일부 ...

연합뉴스 | 2003.11.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