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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룡이 나르샤' 김희정, 정신적 지주 역으로 활약

      [연예팀] '육룡이 나르샤' 김희정의 활약이 눈부시다. 12월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 김희정(강 씨 부인 역)은 인질이었지만 천호진(이성계 역)의 처라는 범접할 수 없는 존재감으로 그 누구도 함부로 할 수 없었고 군관들 역시 약을 구해다 줄만큼 쩔쩔 메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김희정에게 군관이 소리치며 상황은 역전 됐다. 남편 천호진이 황명을 거역 후 회군을 하게 ...

      한국경제 | 2015.12.1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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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룡이 나르샤' 이승효, 뛰어난 액션 실력 과시…'미친 존재감'

      ... 나르샤' 이승효가 뛰어난 액션 장면으로 시선을 끌었다. 12월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가별초를 진두지휘 하는 무사 이방우(이승효)가 뛰어난 액션씬을 선보였다. 이성계가 위화도회군을 결심하면서 연금된 가족들이 위험에 처하게 된 가운데, 틈틈이 탈주 기회를 엿보던 이방우는 이름난 무사다운 날렵한 손놀림으로 칼을 뽑아 들어 단숨에 병사들을 제압했다. 거기에 더해 방과, 무휼과 함께 둘러싼 수많은 병사들을 ...

      한국경제 | 2015.12.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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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룡이 나르샤', 영화보다 강렬하다..최후 결전 준비

      ...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50부작 대장정 스토리의 가장 큰 줄기가 '조선 건국'인 것이다. 20회를 넘어서며 운명의 전투가 시작됐고, 드디어 승리의 서막이 올라갔다. 12월 14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21회에서는 이성계(천호진 분)의 위화도회군 결심, 그 이후 이야기가 그려졌다. 위화도회군을 결심했으나 이성계는 곧바로 5만대군을 이끌고 개경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함께 요동 정벌에 나선 장군 조민수(최종환 분)와 머리를 맞대고 치열하게 의논했다. 조금이라도 ...

      텐아시아 | 2015.12.15 09:13 | 김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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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룡이 나르샤' 순간 최고 시청률 19.1%..천호진 전투 결의 순간

      ...=김주리 기자] 나라와 백성을 지키기 위한 전투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임을 다짐한 천호진의 뜨거운 결의가 시청률 19.1%를 기록, 21회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사랑하는 가족을 눈물로 저버리고 5만 대군의 목숨을 구하기로 한 이성계(천호진 분)의 위화도회군이 펼쳐진 21회는 시청률 전문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13.3%, 수도권 15.4%의 시청률을 기록, 굳건하게 월화극 왕좌를 지켜냈다. 회군을 결심한 이성계는 최영(전국환 분)에게 다시 한 번 회군을 ...

      텐아시아 | 2015.12.15 09:08 | 김주리

    •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올해 초대박 난 ★…출연료 보니 `헉`

      ... 현재 캐스팅 순위 1순위로 꼽히고 있는 유아인은 4억5천만원의 개런티를 받고 영화 `사도`에 출연했으며, 현재 `육룡이 나르샤`에서 회당 7천만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성계(천호진)가 위화도회군 결심한 이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온라인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단독] 육흥복씨 "장윤정 10억 빚의 진실 밝히겠다" (편지 전문) ㆍ강두리 사망, 마지막으로 SNS에 남긴 글 보니…`안타까워` ...

      한국경제TV | 2015.12.1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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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목숨걸고 유아인 식솔까지 살렸다

      ...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이 목숨 걸고 유아인 가족을 살렸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21회(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에서 분이(신세경)는 목숨 걸고 이방원(유아인) 가족을 구했다. 분이는 이성계(천호진) 식솔들과 함께 도화전에 갇혀 탈출방법을 모색하던 중 비밀통로를 발견했다. 막 비밀통로로 탈출하려는 사이 병사들이 들이닥치려 하자 분이는 “잠깐만 기다려 달라”며 시간을 벌어 다른 사람들부터 탈출시켰다. 이어 홀로 남은 ...

      텐아시아 | 2015.12.15 08:42 | 한혜리

    • '육룡이 나르샤', 드디어 올라간 승리의 서막…이제 최후의 결전이다

      ...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50부작 대장정 스토리의 가장 큰 줄기가 조선 건국인 것이다. 20회를 넘어서며 운명의 전투가 시작됐고, 드디어 승리의 서막이 올라갔다. 14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21회에서는 이성계(천호진 분)의 위화도회군 결심, 그 이후 이야기가 그려졌다. 위화도회군을 결심했으나 이성계는 곧바로 5만대군을 이끌고 개경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함께 요동 정벌에 나선 장군 조민수(최종환 분)와 머리를 맞대고 치열하게 의논했다. 조금이라도 ...

      한국경제TV | 2015.12.1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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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뭐 봤어?] '육룡이 나르샤', 천호진이 승리하러 개경 간다고 전해라

      SBS '육룡이 나르샤' 21회 2015년 12월 14일 월요일 오후 10시 다섯줄 요약 이성계(천호진)는 조민수(최종환)에게 회군을 제안하고, 왕에게 한 번 더 회군을 요청하기로 한다. 하지만 우왕(이현배)과 최영(전국환)은 진군하지 않으면 반역으로 간주하겠다하고, 서경에 있는 아들들을 처형하라 지시한다. 개경에서 잡혀있던 분이(신세경)와 민다경(공승연)은 빠져나갈 계획을 세우고, 이방원(유아인)은 이들을 구하기 위해 초영(윤손하)을 찾아간다. ...

      텐아시아 | 2015.12.15 06:47 | 한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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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신세경 목숨 구하고 "백 번 천 번 구할 것" 듬직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변요한이 신세경을 구했다. 14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분이(신세경)가 이성계(천호진)의 식솔들을 구하려다 목숨에 위협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씨 부인(김희정), 민다경(공승연) 등을 비밀 통로로 먼저 내보낸 분이는 병사들에게 붙잡혀 죽을 위기에 처했다. 분이는 자신을 향해 겨눠진 병사의 칼에 눈을 감고 “이대로 죽는 건가. 그런데 왜 안 죽을 거 같지”라고 ...

      텐아시아 | 2015.12.14 23:09 | 손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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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유아인에 "네 가족이니까 살렸다" 애틋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신세경이 유아인의 가족을 구했다. 14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우왕(이현배)과 최영(전국환)이 이성계(천호진)의 식솔들을 도화전에 연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지를 발견해 도화전 비밀 통로를 발견한 분이(신세경)는 강씨 부인(김희정)과 민다경(공승연), 그리고 이방원(유아인)의 동생들을 먼저 내보냈다. 결국 병사들에게 붙잡힌 분이는 이방지(변요한)와 이방원 덕분에 목숨을 ...

      텐아시아 | 2015.12.14 23:06 | 손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