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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쇼트트랙의 진정한 남녀 지존을 가리자.' 한국 쇼트트랙의 남녀 `간판' 안현수와 최은경(이상 한체대)이 강력한 라이벌인아폴로 안톤 오노(미국), 양양A(중국)와 리턴매치를 벌인다. 세계 정상의 자존심이 걸려 있는 맞수들의 ...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양양A는 2002솔트레이크시티동계올림픽 때 중국에 사상 첫 동계올림픽 금메달을선사하고 세계선수권대회 통산 5회 우승을 달성했을 만큼 최강자로 군림했던 선수. 최은경이 불참한 3차 월드컵 2관왕(500m, ...

연합뉴스 | 2005.02.03 00:00

2005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쇼트트랙 최강국의 실력을 뽐낸 19세 이하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이 11일 귀국했다. 개인종합 3연패를 이룬 남자 `간판' 이호석(신목고)과 여자부 개인종합 1위에오른 박선영(세화여중) 등 ... 대회 6연패, 여자는 2002년 이후 4년 연속 개인종합 우승의 위업을 이뤘고 시범종목인 남녀 2,000m 릴레이까지 제패, 쇼트트랙 최강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서울=연합뉴스) 이동칠기자 chil8811@yna.co.kr

연합뉴스 | 2005.01.11 00:00

... 2분24초00으로 가장 먼저 피니시라인을 끊으며 대회 2관왕과 함께 개인종합 우승의 겹경사를 누렸다. 또 대표팀 `맏언니' 전지수도 이날 1,000m 1위(1분35초69)와 1,500m 슈퍼파이널 2위(2분24초38)로 체면을 살렸다. 한편 세계적 스타들의 등용문인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한국 쇼트트랙의 상승세를 이어간 남녀 대표 선수들은 11일 낮 12시10분 KE 936편으로 귀국한다. (서울=연합뉴스) 이동칠기자 chil8811@yna.co.kr

연합뉴스 | 2005.01.10 00:00

여자 쇼트트랙 프랑스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최민경(23)이 한국에 들어와 훈련한다. 이준호 전 여자 국가대표팀 코치는 7일 "민경이가 국내에 들어와 훈련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당초 1월초 귀국 예정이었던 최민경은 비자 문제 때문에 다음달 초 입국, 2005세계선수권대회(3.11∼13일, 중국 베이징)를 겨냥해 3∼4주 정도 국내에서 훈련할예정이다. 최민경은 2001년 폴란드 자코파네 동계유니버시아드 3관왕에 오른 뒤...

연합뉴스 | 2005.01.07 00:00

... 비상을 꿈꾼다. 대한바이애슬론연맹은 오는 2009년 1월 강원도 평창에서 아시아 지역 최초로 열리는 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올해를 도약의 첫 해로 삼고 선수 지원과 홍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맹은 이같은 구상에 ... 쌓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국가대표 선수들은 빠듯한 예산 때문에 매년 월드컵 참가가 평균 3차례에 그쳐 세계와의 높은 벽을 실감할 기회조차 부족했던 것이 사실. 연맹은 이와 함께 유망주 이인복(21.경기체육회), 김선수(15. ...

연합뉴스 | 2005.01.04 00:00

... 2. 4 653억원 투자금 모집 파문 민경찬씨 긴급체포 2. 5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임대식 교수팀, 세계 최초 항암유전자(RASSF1A) 구 체적 작동 메커니즘 발견 2. 6 병원 식당운영권을 주겠다며 5억여원을 받아 ... "고려대ㆍ연세대ㆍ이화여대 고교등급제 일부 적용" 발표 10. 9 한국청소년축구대표팀, 2004아시아청소년(U-20)선수권대회 11연패 10.11 자이툰부대, 쿠르드정부에 25인승 통학버스ㆍ컴퓨터 등 첫 지원물자 전달 10.11 정부, ...

연합뉴스 | 2004.12.15 00:00

한국 남녀 쇼트트랙의 `기대주' 이호석(신목고)과 박선영(세화여중)이 2004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세계주니어선수권 2연패(2003.2004년)에 빛나는 이호석은 12일 태릉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남자 1,000m 결선에서 1분28초27로 박용기(목일중.1분28초48)를 따돌리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이호석은 전날 500m 우승에 이어 개인종합(110점)까지 제패, 대회 3관왕의 기쁨을 누렸다. 이호석은 ...

연합뉴스 | 2004.12.12 00:00

한국 남자쇼트트랙의 `기대주' 이호석(신목고)이2004주니어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세계주니어선수권 2연패(2003.2004년)에 빛나는 이호석은 11일 태릉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남자 500m 결선에서 43초53으로 같은 고교의 이승훈(43초74)을 따돌리고1위로 골인했다. 이호석은 1,500m 결선에서는 2분14초63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전 국가대표 김현곤(경희대.2분14초45)에 이어 2위에 머물렀다. 여자부에서는 500m ...

연합뉴스 | 2004.12.11 00:00

세계 최강의 실력을 자랑하는 한국 여자쇼트트랙대표팀에 발탁되지 못하고 미국행을 선택했던 김효정(16.여)이 2004-2005 쇼트트랙월드컵 3차 대회에서 성조기를 달고 출전, 정상에 올랐다. 김효정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 분당초등-서현중을 다니며 권영철 코치의 지도를 받았으나 국내에서 국가대표 선발전 관문을 뚫지 못했다. 지난해 1월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직후 미국행을 선택한 김효정은 미국 대표로선발됐고 구타 파문 여파로 에이스 최은경(한체대) 등 한국 ...

연합뉴스 | 2004.11.29 00:00

내년 1월 개최되는 2005동계유니버시아드(1.12∼22,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 참가할 한국 쇼트트랙 남녀 국가대표가 확정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박성인)은 25일 태릉 실내빙상장에서 이틀간 동계U대회대표 선발전을 열어 ... 때문에 역시 3, 4차 월드컵에 나가지 못했던 남자팀은 안현수가 2차 월드컵 때 전관왕(5관왕)의 위업을 이루며 세계 최강의 실력을 과시, U대회에서도 무더기 금메달 사냥이 예상된다. 한편 대표 선발전과 함께 열린 제7회 대학선수권에서는 ...

연합뉴스 | 2004.11.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