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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산업면 톱 > 국내 제철업계, 자유경쟁 체제로 눈앞에

      ... 판단하고 있다. 경쟁력확보를 위한 양제철소간의 경쟁체제는 이미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인사권이 본사인력관리부에서 양 제철소장에게로 위임됐다. 이제 3급이하의 인사는 김종진광양제철소장및 신창식포항제철소장 (부사장)의 전결사항이다. 간부급인사도 이들의 동의없이는 할수 없다. 또 본사에만 관리부가 있었으나 이와는 별도로 양제철소에 경리부가 생겨났다. 예산도 각 제철소별로 세워지고있다. 정비도 따로 하고 있다. 그렇다고 두제철소를 완전 분리,경쟁시킨다는 ...

      한국경제 | 1992.02.20 00:00

    • < 게시판 > 동양투자신탁/산림조합중앙회/국토개발연구원

      지역금융기관인 동양투자신탁은 18일 오전 이사회를 개최, 대표이사 사장에 이호수부사장을 선임. 차종태 산림조합중앙회장은 20일 경남도지부, 21일 시범협업경영지도 소를 각 각 순시. 국토개발연구원은 20일 오후 본원 회의실에서 `사회간접자본 확충을 위한 정책토론회(공업배치전략과 용수공급체계 부문)''를 개최.

      한국경제 | 1992.02.18 00:00

    • < 인터뷰 > 방한중인 존 처치 캐나다투자공사 부사장

      "캐나다에는 현재 4백여개의 국내기업이 외국기업과의 합작,업무제휴, 기술이전등의 관계를 갖기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캐나다 투자환경을 소개하기위해 래한한 존 처치 캐나다투자공사 부사장은 17일 외국인 투자에 대한 캐나다의 문호는 그 어느때보다 활짝 열려있다고 강조했다. 존 처치부사장은 이날 캐나다투자공사를 대표해 한국산업은행과 국제투자 분야에서 양기관의 긴밀한 업무협조를 위한 업무협약에 서명했다. 그는 이같은 협약이 북미자유무역협상(NAFTA)의 ...

      한국경제 | 1992.02.17 00:00

    • 고려무역, 9년만에 독립경영체제로 전환

      ... 물론 현박용학무협회장 개인이 이주식을 소유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정관상 무협회장이 주주로서의 권한을 행사할수 있어 무협과 고려무역이 더욱 가까운 협조관계를 유지할수밖에 없을듯. 더욱이 14일 열린 고려무역총회에서 현재 부사장으로 있는 고일남씨를 단독 대표이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수 있도록해 상호독립관계에서 업무협조를 펴나가기로 했다. 이에따라 앞으로 고일남대표이사는 독자적인 경영권으로 중소기업수출대행사업을 펴게 되며 미국 LA농수산품 유통센터및 ...

      한국경제 | 1992.02.14 00:00

    • < 인사 > 한국수자원공사 / KBS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 김영하 기획관리 백무남 총무 박동관 댐관리사업 노재화 공단건설사업 최중근 K B S 계획 평가 이상덕 방송 이후재 정형기 기술 이준영 안재승 경영1 이재웅 경영2 김학선 심의위원 박효서 이원춘 정종표 교수 황봉구 김현 윤성현 공연관리부장 정규봉 편성관리부장 변정호 프로개발부주간 조용수 R운행부주간 김정일 외주제작부주간직무대리 장동선 부주간직무대리 이광주 R중계부장 박현종 예산부장 김영춘 조직관리부장 박삼봉 ...

      한국경제 | 1992.02.13 00:00

    • 미국 하니웰사, 카메라 특허 침해로 15개사 제소용의 할듯

      ... 미놀타사를 제소한 미 하니웰사는 역시 이 회사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생각되는 다른 15개사에 대해서도 제소할 용의가 있다고 밝힌 것으로 일본경제신문이 11일 워싱턴 발로 보도했다. 일경신문에 따르면 이 회사 크리스토퍼 스테펜 부사장은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제소시기에 대해 "미놀타에 대한 평결이 이제 막 나온 만큼 언제라고는 이야기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15개사 가운데는 미국 이스트맨 코닥사와 한국 메이커등도 포함되어 있으나"대부분 ...

      한국경제 | 1992.02.11 00:00

    • <일본 기업 이래서 강하다> 유통그룹 야호한사의 야망

      ... 정착터를 제공할수 있는 나라가 중국이다. 그럴경우 중국은 고용이 늘고 소득이 올라간다. 달리 표현하면 구매력이 높아진다는 얘기이다. "아시아 전략의 요충지로 홍콩을 택하고 중국시장에 21세기를 거는 야오한의 꿈"(전도정일부사장)은 이에 근거한 것이다. 더구나 동남아 국가와 중국엔 대규모물류기구가 존재하지 않는다. 도매업도 그렇고 소매업도 다를바없다. 유통자본의 입장에서 보면 처녀시장에 가깝다. "세계인구 4명중 1명은 중국인이다. 이들에 밀착키위해 ...

      한국경제 | 1992.02.10 00:00

    • 현대전자, 조직개편...4개부문서 3개부문으로 편성

      현대전자는 10일 그동안 분리운영해오던 마케팅 개발 생산 영업부문을 통폐합하고 손익관리책임제를 도입하는등 조직을 개편했다. 현대는 이번 개편에서 종전 4개부문으로 나눠져 있던 조직을 산업전자 반도체 관리등 3개부문으로 재편성했다. 조직개편에 따라 김동식부사장이 산업전자부문장을 맡게됐으며 국내영업 본부장은 윤장진전무,관리본부장 직무대행에는 이현희상무,조달본부장에는 백봉학상무가 각각 임명됐다.

      한국경제 | 1992.02.10 00:00

    • < 동호동락 > 부담없는 고교동창모임 (한국후지쯔 상무)

      ... 뭐니뭐니해도 고교동기동창끼리의 모임이 으뜸이다. 특히 12년전 역촌동에 모여살던 고교동기생 4명이 의기투합하여 서로의 집을 오가며 시작한 이름도 없는 순수한 친목모임이 내가 가장 애착이 가는 모임이다. 구명준(한일창업투자 부사장)이수신(삼덕회계법인회계사),정영부(산업은행 창원지점장)박래원(혜성치과원장)이 처음 시작한 이 모임에 옥내윤 (한미은행신사지점장)추휘석(연대상대교수)필자,그리고 동기동창은 아니지만 뜻이 맞는 배석채(동양텔레콤사장)까지 동참하여 ...

      한국경제 | 1992.02.09 00:00

    • 프로야구 돌핀스 부사장에 태평양화학 김진욱이사 선임

      김진욱 태평양화학 총무.인사.노무담당이사가 5일 프로야구 돌핀스 부사장에 임명됐다. 김부사장은 "그룹창사 50주년인 오는 95년에 돌핀스를 정상에 올려놓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한국경제 | 1992.02.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