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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인명의 자가용소유시 세무조사...국세청

      ... 물리기로 했다. 국세청의 이같은 방침은 가족수대로 자가용을 갖고 있는 사례가 많아 취해진 것이다. 국세청의 한 관계자는 이와관련, 가구별 자가용 보유현황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소득을 숨기기 위해 명의를 다른 사람 앞으로 돌려 놓은 경우가 많이 발견돼 자동차사업등록소등과 협조, 적발 되는대로 세무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외제승용차 보유실태를 철저히 파악, 고소득자들에 대한 탈루소득도 사전방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 | 1990.10.25 00:00

    • 지자제 이견조정후 국회정상화 시키기로...여야총무 비공식접촉

      ... 단체도 선정대상에서 빼기로 했다. 이 기준은 또 구체적인 비위사실로 인해 사회적으로 지탄받은 사실이 있거나 중대한 전과사실이 있는 자 부동산투기자 명단에 포함되는등 불건전한 방법으로 조성된 재원으로 출자한 자 탈세 또는 불로소득자등 사회적 지탄대상자는 제외토록 했다. *** 신청기업 건실성 면밀 검토도 *** 정부는 특히 출자금 조달능력의 타당성을 가리기 위해 재무구조의 건실성을 점검하고 유동자산보다 더 많은 금액을 출자하겠다고 신청한 기업등 조달능력상 ...

      한국경제 | 1990.10.18 00:00

    • < 정가스케치 > 주말 대야막후접촉 별반응 없어

      민자당은 17일 하오 당무회의를 열어 27조1천9백억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과 근로소득자의 세부담경감등을 골자로 한 제2단계 세제개편 최종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에따라 새해예산안과 세제개편안은 오는 20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이달말 국회에 제출된다. 정부가 마련한 내년 예산규모는 일반회계 기준으로 올해보다 19.8% 늘어난 것이며 이중 공무원처우개선비는 12.7%, 방위비는 12.9% 증가한 것이다. 세제개편안은 농어촌영세민등에 대한 ...

      한국경제 | 1990.09.17 00:00

    • 소득추계 과세제도 도입 논란 예상

      ... 요청할 방침이다. 이와관련, 서상목정조4실장은 16일 "사정활동을 통해 호화생활자에 대해 선별적으로 세금추징과 함께 형사처벌을 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볼때 이미 소득추계과세가 실시되고 있다고 볼수있다"면서 "이럴바에 불로소득자에 대한 과세근거및 호화생활자의 기준등을 규정해놓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서실장은 "이번 세제개편에서 소득추계과세제도를 상징적이나마 도입해놓으면 상류층의 사치성 과소비가 상당히 억제될것이며 국회의 세제개편심의과정에서도 야당의 불필요한 ...

      한국경제 | 1990.09.16 00:00

    • 사치성-과소비업소 세무조사 강력 실시...국세청

      ... 범국민적 건전사회기풍 진작운동과 관련, 상품권 발행과 과시성 호화혼례, 무분별한 해외여행 등 과소비.퇴폐 풍조의 추방을 위해 세무행정력을 총동원하라 고 시달했다. 서청장은 이어 근검.절약기풍의 조성을 위해 대형음식점이나 룸살롱, 고가품 제조.판매업소 등 사치성 과소비 유발업소 가운데 탈세혐의가 있는 업체와 납세실적 에 비추어 지나치게 호화스러운 생활을 하는 음성.불로.탈루소득자들을 모두 가려내 강력한 세무조사를 실시할 것 을 지시했다.

      한국경제 | 1990.09.15 00:00

    • 자동차보험 사망보험금, 피해자간 형평 잃어

      ... 1.6%(12억5천 9백55만원)에 불과, 보험금지급이 피해자간에 심한 불균형현상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소득따라 보험금 산정돼 저소득층엔 불리 *** 이같은 현상은 자동차사고로 인한 보험보상이 피해자의 객관적인 소득자료에 따라 산정되기 때문에 가정주부 및 저소득층등 소득산정이 어려운 경우는 금액이 낮은 정부노임단가등을 기준으로 보상액이 지급되는데 따른 것이다. 이밖에 자동차사고 사망자의 보상액을 보면 보험금이 건당 5백만- 8백만원인 ...

      한국경제 | 1990.09.14 00:00

    • 대표단 탑승차량 마포대교에서 연쇄추돌

      우리나라의 봉급생활자중 월급여가 2백만원을 넘는 사람은 2만5천명으로 전체의 0.24%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세무당국에 따르면 지난 88년도분 근로소득 연말정산자료를 분석한 결과 근로소득자는 총 1천25만9천면이며 이중 월급을 받는 사람이 8백76만3천 명(85.4%), 일용근로자가 1백49만6천명(14.6%)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중 월급과 보너스를 합한 연간소득(연/월차수당등 복지후생적 급여 및 일/숙직수당등 실비변상적 급여와 같은 ...

      한국경제 | 1990.09.04 00:00

    • >>> 석간신문 하이라이트 (4일) <<<

      ... 누이소식 알아오겠다" 중 앙 일 보 # 1면 톱 : 북한 대표단 입경 - 연형묵 총리 포함 90명 - 판문점 - 통일원 거쳐 숙소 도착 # 경제면 : 근로자 52% 월소득 30만원 이하 - 2백만원이상이 2만5천명 - 근로소득자는 1천25만9천명 # 사회면 : "어서 오세요" 따뜻한 악수 - 북한 손님 오던날, 남북대표들 시종 밝은 얼굴 - 차량행렬에 손흔들며 환영 경 향 신 문 # 1면 톱 : 연총리등 북대표단 입경 - 수행원 기자포함 90명 ...

      한국경제 | 1990.09.04 00:00

    • < 세정상담 >...일시적 판매행위의 납세의무

      근로소득자가 사업자에게 자금을 빌려 주었으나 상환받지 못하고 대신 중고기계를 받아 처분한 경우 부가가치세를 내야 하는지요. (서울시 반포동 최) 사업자가 아닌 사람이 채권.채무관계로 취득한 재화를 일시적으로 판매하는 경우에는 부가가치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국세청 부가세과)

      한국경제 | 1990.09.03 00:00

    • 지탄대상 불로소득자등 1백여명 명단확보...대검중앙수사부

      대검중앙수사부(최명부검사장)는 28일 부동산투기등을 통해 얻은 소득 으로 호화사치생활을 해 사회계층간 위화감을 조장하는등 지역사회에서 지탄받고 있는 불로소득자와 사회지도층 인사 1백여명의 명단을 확보, 이들의 소득원등에 대한 정밀내사 작업에 착수했다. 검찰은 내사결과 이들이 부동산투기등을 통해 치부하거나 공무원등에게 뇌물을 건네준 사실등이 드러날 경우 각 지검별로 해당자를 소환, 조사한 뒤 구속등 형사처벌하고 세금포탈 혐의가 있으면 과세자료를 ...

      한국경제 | 1990.08.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