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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회창 출마하니 '昌'관련주↓, '명박주' ↑

      ... 관련주가 급락하고 있다. 이에 반해 이명박주는 오전까지의 약세를 뒤로 하고 급반등하고 있다. 7일 오후 2시 45분 현재 단암전자통신은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한 408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2시 2분경 5440원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였지만 이내 내림세로 돌아서며 급락했다. 또 아남전자도 나흘동안의 상승세를 뒤로 하고 하한가까지 밀렸으며, JS픽쳐스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사조산업도 6% 넘게 하락중이다. 그러나 이명박 수혜주로 불리는 삼호개발은 ...

      한국경제 | 2007.11.07 00:00 | ra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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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규제 완화 코스닥에 상대적 수혜"..신영證

      ... 당국이 당초 가이드라인보다 완화된 신용융자 규제안을 제시했다. 이는 증권주의 주도권 강화와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요인이며 특히 코스닥 시장이 상대적 수혜를 받을 것이란 분석이다. 7일 신영증권 이승우 연구원은 "최근 주식시장의 강세 분위기나 풍부한 유동성을 감안하면 신용규제 완화는 시장의 상승 탄력에 한층 힘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약 4개월여만에 신용 규제가 풀리면서 증권주들도 새로운 모멘텀을 확보하게 됐으며, 최근 부쩍 커진 가격 부담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

      한국경제 | 2007.11.07 00:00 | ramus

    • 코스닥 소외?..신용 융자 규제 완화 불구 상승폭 미미

      ...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7일 오전 9시57분 현재 전날보다 4.48P 상승한 805.40P를 기록중이다. 그러나 코스피 지수가 1.25% 상승하며 사상최고치에 접근하고 있는 것에 비해 코스닥 시장은 강세장에서 다소 소외되고 있는 분위기다. 신용융가 규제 완화 소식에도 개인은 나흘만에 매도 우위로 돌아서 29억원 순매도하고 있으며 기관도 43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나흘만에 매수 우위로 전환, 65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

      한국경제 | 2007.11.07 00:00 | ramus

    • 하나로텔레콤 사흘만에 반등..실적 호조+M&A 이슈

      하나로텔레콤이 3분기 호전된 실적 발표로 사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30분 현재 하나로텔레콤은 전일보다 6.01% 오른 8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일과 6일 이틀 연속 약세를 보이다 3거래일만에 강세로 돌아섰다. 하나로텔레콤은 전일 3분기 순이익 74억원을 기록, 지난 3분기 178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대주주의 지분 매각과 관련 "현재 1개 이상의 국내 전략적 투자자를 포함해 복수의 투자자와 ...

      한국경제 | 2007.11.07 00:00 | bibaba78

    • 한솔제지, 4분기 이후 실적 개선될 것 .. 삼성證

      ... 전망했다. 황정하 섬성증권 애널리스트는 한솔제지의 3분기 매출액은 인쇄용지 매출 호조에 힘입어 전년대비 5.5% 증가한 2725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5.9% 감소한 77억원을 내며 예상을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펄프 가격 강세로 원가가 상승했기 때문이라는 것. 그러나 4분기부터 내수 수급 개선에 따른 판가 인상 효과가 기대되고, 2008년 이후 펄프 가격 하락에 따른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주주 지분 매입을 비롯한 지배구조 개선 모멘텀이 여전히 ...

      한국경제 | 2007.11.07 00:00 | ramus

    • [시장초점]기관의 연말 효과 이미 시작됐다

      ... 넘는 매물을 쏟아내고 있지만, 기관의 지원사격을 배경으로 지수는 탄탄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관 투자자들은 전날에도 5000억원에 가까운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기관의 매수로 상대적으로 몸집이 큰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등 소외주들도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메리츠증권의 심재엽 투자전략팀장은 "개인이 일부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지만, 11월 기관의 연말효과가 이미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

      한국경제 | 2007.11.07 00:00 | ramus

    • "주변잡음 듣지말고 기관의 손을 봐야"

      대형주들이 오랫만에 시세를 분출하면서 코스피 지수의 상대적 강세를 이끌었다. 6일 시장의 상승은 그간 소외된 업종이 모처럼 힘을 낸데다 지수가 20일 이동평균선을 딛고 올라서며 기술적 안정감도 되찾았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할만 하다. 이제 주식시장이 추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증시가 안정을 되찾던지 자생적인 내부 동력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주변 여건이 어수선하기 때문에 국내 증시 상승을 위한 자생적 에너지는 결국 기관 주도의 대형주로부터 ...

      한국경제 | 2007.11.07 00:00 | ramus

    • <표>일본 LCD관련주 오름세(1:45)

      7일 오후 1시45분 현재 일본 주요 LCD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표> 오후 1시45분 현재 아시아 주요 LCD관련주 주가 전일비 (%) 현재가 단위 삼성전자 23,000 4.20 571,000 원 LG필립스LCD 400 0.71 56,400 원 샤 프 18 0.97 1,870 엔 NEC 1 0.18 548 엔 AUO 1.00 1.43 71.00 대만달러 CMO 0.85 1.77 48.85 대만달러 한스타 -0.20 ...

      한국경제 | 2007.11.07 00:00 | blooming

    • [리포트] 푸르덴셜, "내년 지수 2500 간다"

      ... 특히 기업들의 15% 이익증가가 달성될 경우 KOSPI지수는 최대 2500선까지 상승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영원 푸르덴셜투자증권 투자전략실장) "내년 국내 시장은 상반기 보다는 하반기를 더 좋게 본다. 특별한 업종의 강세보다는 전반적인 완만한 상승을 전망한다. 특히 IT업종에 관심을 두고 있다."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 문제가 내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영향력이 약화되고, 달러화 약세도 완만한 개선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글로벌 시장 역시 중국 ...

      한국경제TV | 2007.11.07 00:00

    • LPL, 실적 개선폭 확대 '4Q 실적↑' -서울

      서울증권은 7일 LG필립스LCD에 대해 패널 가격 강세로 실적 개선폭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4분기 예상실적을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1'과 적정주가 6만6000원은 유지. 민천홍 서울증권 연구원은 "LG필립스LCD 판매가 상승이 기존 시장 전망과 달리 LCD패널의 수요강세로 인해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본사기준의 4분기 예상실적을 매출액 4조795억원, 영업이익은 8794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전했다. 당초 예상보다 LCD 패널의 ...

      한국경제 | 2007.11.07 00:00 | ram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