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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금의땅' 강예솔, 강은탁이 백승희 부축해 안는 장면에 아연실색

      ... 순금은 우창과 진경이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놀라 아연실색했다. 우창(강은탁)은 진경(백승희)이 닭 손질을 하다 기겁한 사연을 듣고는 주모(전원주)에게 그러지 말아달라 부탁했고, 주모와 덕구모(이화영)는 그런 우창이 답답해 순금(강예솔)의 편을 들어줬다. 방 안에서 누워 몸살을 앓고 있던 순금은 우창이 진경의 편을 들어주는 소리에 서운함을 느꼈고, 우창은 방문을 열고 순금에게 삼계탕을 먹자고 말했지만 순금은 우창이 문을 여는 소리에 자는 척을 했다. 한편, 우창은 ...

      한국경제TV | 2014.07.28 11:31

    • '순금의땅' 김도연, 백승희 뇌종양 때문에 쓰러진 것 구해

      ... 안타까워했다. 연희는 집으로 데려온 진경을 침대에 앉혀놓고 왜 이렇게 된 일이냐며 혹시 뇌종양 재발이냐 물었다. 진경은 그렇다 말했고 연희는 그럼 빨리 수술 날짜를 잡아야지 왜 말을 안 했냐며 안타까워했다. 진경은 순금(강예솔)이에게 절대 뇌종양 재발 사실을 이야기 하지 말아달라며 순금이가 고소해 할 것이라고 말하자, 연희는 순금이가 왜 그러겠냐며 진경을 타일렀다. 진경은 “걔.. 속으론 내가 죽어서 없어지길 바랄걸요?” 라고 말하면서 “오늘도 걔한테 ...

      한국경제TV | 2014.07.28 11:01

    • '순금의땅' 백승희, 닭 모가지 자르라는 소리에 기겁!

      진경이 한바탕 곤욕을 치뤘다. 28일 방송된 KBS2 TV소설 '순금의 땅'에서 진경은 순금의 집을 찾아 우연찮게 삼계탕을 끓이게 됐고 죽어있는 닭을 보고는 놀라 소스라쳤다. 진경(백승희)이 순금(강예솔)에게 우창(강은탁)을 붙잡으면 진우가 자동으로 따라오게 되어 있지 않냐는 말을 해 순금의 속을 태웠다. 그때 주모(전원주)가 방으로 들어와 닭이 들어왔다며 순금이 지금 아픈데 어떡하냐며 안쓰러워했다. 주모는 순금과 같이 있는 진경을 돌아보며 ...

      한국경제TV | 2014.07.28 09:59

    • [드라마 엿보기]'순금의 땅' 순금씨, 언제 제몫 당당히 요구하나요?

      순금(강예솔)이 지지부진한 태도를 보였고, 시청자들은 답답했다. 25일 방송된 KBS2 TV소설 '순금의 땅'에서 진경(백승희)이 순금(강예솔)에게 우창(강은탁)을 붙잡겠다는 말을 해 순금을 패닉상태로 만들었다. 이번 주 '순금의 땅' 주요 이슈는 독사(박성일)가 잡혀 그 죗값을 치룰 것인가와 진경이의 뇌종양 재발이 밝혀지는지, 진우는 여전히 순금의 아들일지 아니면 진경과 세운당 마님의 계략으로 세운당으로 들어갈지 여부였다. 독사의 패거리는 ...

      한국경제TV | 2014.07.25 20:00

    • '순금의땅' 백승희, 강예솔에 못하는 말이 없어 “내가 강우창을 붙잡으면 아들도 따라와”

      진경이 순금에게 못할 말을 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TV소설 '순금의 땅'에서 진경은 순금에게 “내가 강우창을 붙잡으면 진우는 자동적으로 따라오게 되어있다”고 말해 순금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순금(강예솔)과 우창(강은탁) 등 마을 사람들이 진우와 덕분이 사라진 것에 기겁해 사방팔방으로 찾아 다니고 있었다. 하지만 진우와 덕분은 세운당에서 잠을 자고 있었고, 세운당마님(정애리)에게 순금이 전화를 걸어 진우가 세운당에 갔냐 물었지만 ...

      한국경제TV | 2014.07.25 09:56

    • '순금의땅' 강예솔, 백승희에 아들 뺏기려나? (종합)

      ... 방송된 KBS 2TV TV소설 '순금의 땅'에서 진우는 제 발로 진경의 집을 찾았고 순금은 진경의 집으로 전화 걸어 진우의 행방을 물었지만 모르는 척 해 이들의 심산에 무슨 꿍꿍이가 있는지 궁금케 만들었다. 진경(백승희)은 순금(강예솔)에게 우창(강은탁)을 좋아한다 어깃장을 놨고 순금은 어찌해야 할지 몰랐다. 진경은 진우를 낳은 사실을 말하며 우창이 자신을 외면 할 수 있을 것 같냐며 순금의 가슴에 못을 박았다. 인옥(이현경)은 진경에게 순금이 진우를 어떻게 살려내고 ...

      한국경제TV | 2014.07.24 11:32

    • '순금의땅' 드디어 각서 찾아..강은탁 원수를 갚나?

      ... 죽인 놈이라면서 이대로 해외를 떠나면 영영 놓치는 거라며 각서의 행방을 물었다. 이극도는 우창의 끊임없는 구애에 각서를 주겠다고 하면서 안전한데 잘 모셔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수(이병훈)는 방으로 뛰쳐들어갔고, 순금(강예솔)은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 나와 물어보자 영수(최창엽)가 “각서 우리 집에다 숨겨뒀대” 라고 말해 순금을 놀라게 만들었다. 정수는 방으로 들어가 구석구석을 살펴보다가 장롱 위에 담요가 있는 것을 보고 젖혀봤다. 안에서는 화투장들이 ...

      한국경제TV | 2014.07.24 11:02

    • '순금의땅' 이현경, 백승희에 “배은망덕이 무슨 말인지 아나?”

      ... 자신만이 알고 있다면서 진경이 한사코 말을 못하게한다고 말했다. 수복은 병을 고치려면 다 같이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지만 정수는 우창과 할 수 있는데까지 의료진과 계획도 세우고 난 다음 이야기하자고 결정했다고 답했다. 그때 순금(강예솔)이 들어와 진경이 나쁜 병에 걸렸냐 물었고, 예전보다 더 심해진 것 같다며 어디가 어떻게 아픈 것인지 궁금해했다. 수복은 먹던 약을 끊으려 하니 몸도 힘들고 마음도 지 마음이 아닌 거라면서 순금에게는 진경의 병에 대해 다 이야기하진 ...

      한국경제TV | 2014.07.24 10:27

    • '순금의땅' 백승희, 강예솔에 “너도 알지? 내가 우창이를 좋아하는것”

      진경이 순금에게 막말을 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TV소설 '순금의 땅'에서 진경이 순금에게 아직 우창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말했다. 진경(백승희)은 순금(강예솔)에게 자신의 병을 알렸고 순금은 놀랐다. 진경은 사람이 아프다보니 사람이 가장 생각나더라 얘기하자 순금은 혹시나 진경이 또 진우 얘기를 꺼내는 건가 싶어 진우 이야기는 하지 말라고 단번에 거절의 의미를 보였다. 진경은 “그럼 강우창은? 너도 알잖아. 내가 우창이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

      한국경제TV | 2014.07.24 09:56

    • '순금의땅' 독사 박성일, 궁지에 몰리자 “가만있지 않을 것”(종합)

      ... 끝장이라면서 치수가 자신을 도와주길 원했지만 치수는 도망을 가라면서 더 이상의 개입은 원치 않았다. 독사는 이대로는 못 간다면서 가만히 있지 않을 거라 소리쳐 앞으로 독사가 어떤 일을 꾸밀지 궁금케 만들었다. 한편 진경은 순금(강예솔)을 만나 걱정하는 순금에게 자신이 죽을 병에 걸렸고 어쩔거냐며 신경질을 부렸다. 진경은 진우 얘기는 하지 말라는 순금에게 “그럼 강우창은? 너도 알잖아. 내가 강우창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라고 말해 순금을 기겁하게 만들었다. ...

      한국경제TV | 2014.07.23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