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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강원도 영동 산간지방과 춘천지역에 봄을 시샘하는 눈이 내려 대관령 을 비롯한 고산지대에 최고 3cm의 적설량을 보였다. 강릉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안 지방은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촉촉한 봄비가 내렸으나 기온이 최저 영하 3도까지 떨어진 설악산의 대청봉과 대관령 등 산악지대에는 3cm의 눈이 쌓였으며 춘천은 2.6cm의 적설량을 보였다. 이날 도내 다른 지역은 비가 내려 철원 10.2mm, 강릉 1.5mm, 동해 1mm 등 의 강우량을 ...

한국경제 | 1994.03.22 00:00

6일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8일 오전까지 계속돼 최고 50mm까지 내리 겠다. 기상청은 "7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는 가운데 산간지 방에서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으며, 충청.남부(영호남).강원 영동지방은 ... 등 꽃샘추위가 닥치겠다고 전망했다. 한편 8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 점차 고기압의 앞자리에 들어 서울.경기 강원영서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충청.강원.영동.남부지방은 흐리 고 오전 한때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경제 | 1994.03.07 00:00

기상청은 12일 오후 8시를 기해 강원영동 북부지방에 발효중인 대설주의보 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또 강원영동 중남부해안의 대설경보와 경원영동 중남부 산간,경 북북부 동해안의 대설주의보를 함께 해제했다.

한국경제 | 1994.02.13 00:00

... 영하 7도~영 하 11도,영동 및 남부 영하 2도~영하 6도로 26일보다 약간 더 추워질 것으 로 보인다. 기상청은 " 27일에는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중서부와 영남지방 은 구름이 조금 끼겠으며 강원 영동지방은 대체로 ... "그러나 출근길 시민들이 연 사흘동안 눈길에 불편을 겪었던 서울 일원에는 눈이 오지 않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어 "26일은 전국이 가끔 흐리고 곳에 따라 눈 또는 비가 내리 겠으나 차차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오후 ...

한국경제 | 1994.01.26 00:00

26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도로 내려가는 등 다소 추워지겠으나 평년과 비슷한 날씨가 되겠다. 기상청은 "26일은 찬 대륙성 고기압의 앞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강원 영동 산간지방에서는 눈이 ... *인천.대전 영하 6도 *전주.대구 영하 5도 *광주 영하 4도 *부산 영하 3도 *제주 3도 등으로 예 상된다. 기상청은 "27일에도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도까지 내려가겠으나 큰 추위는 아니고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

한국경제 | 1994.01.25 00:00

... 사이 서울을 중심으로 한 중서부 일원에 최고 5cm 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출근길 시민들의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24일 "중부지방에 걸쳐 있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밤부터 내 일 오전까지 서울.경기.강원 영동.영서지방 등에 2~5cm의 눈이 내리겠다" 며 "특히 밤사이 내린 눈이 영하의 기온으로 얼어 붙을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24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영하 1.4도를 기록하는 등 일주일 간 계속됐던 추위가 풀려 평년기온을 회복했다"면서 "이달말까지는 ...

한국경제 | 1994.01.24 00:00

... 청계고가도로등 서울시내 곳곳에서 차량이 정체되는등 심야 퇴근길 차량소통이 원활치 못했다. 또 나흘째 계속된 영하의 날씨속에 눈이 얼어붙어 22일 오전 출근길도 빙 판길이 예상돼 출근길 교통소통에 어려움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고기압 전면에 형성된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과 경기 및 강원 도등 중서부지방에 21일 밤과 22일 오전 사이 약2cm가량의 눈이 내리겠으 며 기온이 매우 낮은 관계로 눈이 얼어붙어 도로가 미끄러울 것으로 예상되 므로 차량소통에 ...

한국경제 | 1994.01.22 00:00

17일 오전 0시를 기해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강원도 영동산간지방에 폭설이 내려 이날 오후5시 현재 미시령 31cm, 대관령 13.3cm, 한계령 13cm, 진부령 12.5cm, 속초시 설악동 12cm의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 밤 부터 기온이 떨어져 노면이 얼어붙을 것에 대비, 월동장구를 갖추지 않은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강릉기상청은 이날 오후 7시를 기해 영동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다고 밝히고 "이번 눈은 18일 오전까지 영동지역과 산간지역 ...

한국경제 | 1994.01.17 00:00

11일 오후 6시를 기해 대설경보가 내려진 영동 산간지방에 올들어 가장 많 은 35cm이상의 눈이 내려 일부 산간도로의 교통이 통제됐다. 이날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이날 밤 10시 현재 미시령이 최고 35cm 를 기록한 ... 11.5cm, 진부령 14cm 등의 적 설량을 보였다. 이 때문에 미시령 등 일부 산간지역 교통이 한때 끊겼다. 강릉지방기상청은 12일까지 일부 산간지역에서는 곳에 따라 10~20cm의 눈 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경제 | 1994.01.12 00:00

11일 오전 5시를 기해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강원도 영동산간지방에는 미시 령에 최고 15cm의 눈이 내린 것을 비롯 고지대 주요 도로마다 눈이 쌓여 차 량통행에 지장을 주고 있다. 10일 밤 7시께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 10 km구간이 이날 새벽 2시께부터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됐으며 주요 도로도 월 동장구를 갖추지 않은 차량통행을 통제하고있다. 강릉기상청은 "영동산간지방에는 13일까지 10-20cm가량의 눈이 더 내리겠 다"고 예보했다.

한국경제 | 1994.01.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