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최종병기 활 300만 돌파 '액션+캐릭터+대사 3박자'

... 포인트는 뭘까. 영진위에 따르면 최종병기 활은 개봉 12일 만에 300만 관객(316만7천094명, 8월2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이 본 것으로 집계됐다. 최종병기 활의 이번 기록은 역대 사극 중 최고이자 올해 한국 영화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300만 관객을 넘어선 수치다. 현재 개봉 2주차에도 개봉주와 다름없는 평일 및 주말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어 최종병기 활의 흥행돌풍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중,장년층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어 ...

한국경제TV | 2011.08.22 00:00

'최종병기 활' 초스피드 300만 관객 돌파 "흥행질주, 어디까지?"

... 8월21일 기준 '최종병기 활'은 개봉한 지 11일 만에 관객 수 300만명 돌파에 성공하며 흥행 장기전에 돌입하고 있다. 각종 포털 사이트와 SNS 리뷰를 통해 영화의 막강한 힘을 보여주고 있는 '최종병기 활'은 올해 한국 영화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300만 관객 돌파하며 역대 한국영화의 흥행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우고 있다. 또한 '최종병기 활'의 상영관에는 어르신 관객들도 많이 찾아 장기흥행의 필수조건으로 꼽히는 다양한 관객층도 이미 확보한 상태다. ...

한국경제 | 2011.08.21 00:00

'최종 병기 활' 여름 극장가 '돌풍' 숨은 주역은?

... 남이(박해일)가 활 한자루로 10만 대군의 심장부로 뛰어들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사극이다. 연기파 배우 박해일, 류승룡, 문채원, 김무열 등이 열연했다. 특히 문채원이 뛰어난 연기로 호평을 받아 흥행몰이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개봉작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은 17.94%를 차지하며 2위를 차지했다. 이 영화는 남성 예매 비율이 과반수를 넘어 블록버스터를 선호하는 보편적인 예매 성향을 나타냈다. 김하늘, 유승호 주연의 공포영화 '블라인드'는 16.63%로 ...

한국경제 | 2011.08.18 00:00 | rang

[주말영화] '최종병기 활' 2주째 예매율 1위

... 2.1%의 점유율로 7위를, 이민기ㆍ강예원 주연의 '퀵'이 1.6%의 점유율로 8위다. 이밖에 일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침묵의 15분'(1.4%)과 '별을 쫓는 아이:아가르타의 전설'(1.1%)이 10위 안에 들었다. 이번 주 개봉작은 '홍길동:2084' '선물 가게를 지나야 출구' '겨울냄새' '환타스틱 모던가야그머' '혹성탈출:진화의 시작' '로맨틱 크라운' '세 얼간이' '원 라이프' '재스퍼' '극장판 닷핵퀀텀:숨겨진 몬스터의 비밀' 등 10편이다. ...

연합뉴스 | 2011.08.18 00:00

공유·정유미 주연, 공지영 원작 <도가니> 가을 개봉

... 찼다'는 기사를 보고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고 집필의도를 밝힌 바 있다. 주로 부드럽고 로맨틱한 이미지의 캐릭터를 연기했던 공유는 이번 영화에서 학대 받는 아이들을 위해 진실을 찾아가는 신입 미술교사 인호 역을 맡아 사려 깊고 진지한 캐릭터로 변신했다. 정유미는 인호를 도와 진실을 찾아가는 유진 역을 맡았다. 배급사 CJ E&M은 하반기 개봉작들인 , , 등의 배급 시기를 놓고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 고경석 기자 kave@

텐아시아 | 2011.08.17 10:28 | 편집국

'마당을나온암탉' 좌석점유율 60% 육박… 200만 관객 '청신호'

... 다시 쓰고 있는 '마당을 나온 암탉'이 높은 좌석 점유율로 롱런체제를 자리잡아가고 있다. 8월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월27일 개봉한 '마당을 나온 암탉'은 지난 주말 좌석점유율 58.2%를 기록하며 개봉작 중 1위를 기록했다. 박스오피스에서는 '최종병기활'과 '블라인드'의 막강한 공세에도 24만2,457명을 끌어모으며 5위에 랭크 됐다. 누적관객수는 128만 7,765명으로 손익분기점인 150만 달성에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

한국경제 | 2011.08.16 00:00

'7광구' 200만 넘기며 겨우 체면치레 '텅텅 비었다'

...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마당을 나온 암탉'과는 불과 관객수 1만명 차이밖에 나지 않았다. 14일 박스오피스에는 근소한 차이지만 '7광구'가 '마당을 나온 암탉'에 밀려나기도 했다. '7광구'는 아직 500대 개봉관 수(개봉작 중 2번째)를 유지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점유율에서 밀려날 경우 타 작품들에 자리를 내어줄 가능성도 높다. 실제로 주말동안 좌석점유율에서 '7광구'는 20.24%에 그치며 개봉작 중 18위에 머무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마당을 ...

한국경제 | 2011.08.15 00:00

극장용 애니 대공세…'바니 버디' 등 11편 상영

... 고향인 버섯마을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모험담을 그린 '개구쟁이 스머프'(8월11일) 등도 줄줄이 대기 중이다. 올여름(7~8월) 개봉하는 애니메이션은 총 11편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5편에 비해 2배나 많다. 극장용 애니메이션 개봉작이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개봉한 애니메이션은 '드래곤 길들이기' '슈렉포에버' 등 13편이었지만 올 들어선 상반기에만 14편에 달했다. 개봉 편수가 지난해에 비해 2배나 늘었다. 애니메이션이 이처럼 ...

한국경제 | 2011.07.28 00:00 | 유재혁

영화 '써니' 700만 관객 돌파…'과속 스캔들' 기록깰까

... 181개 상영관에 1만 9500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700만5518명에 달했다. 21일 관람객을 더하면 702만 3310명이 영화를 봤으며, 매출액은 514억원을 기록했다. 5월4일 개봉 이후 78일 만이다. 이 영화는 올해 국내 개봉작 중 '트랜스포머 3'에 이어 두 번째로 700만명 고지를 넘어섰다. '화려한 휴가'(730만명)에 이어 12번째로 700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영화가 됐다. 개봉 12주차를 맞은 '써니'는 개봉 당시부터 '엑스팬 : 퍼스트 클래스', ...

한국경제 | 2011.07.22 00:00 | kkh

그룹 JYJ의 해외 팬 커뮤니티 연합, 항의 성명 발표

... 보장, 가족처럼 일할 분 모십니다. 영화 , 관객 700만 명 돌파.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는 지난 20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1만 7847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 수 700만 7465명을 기록했다. 올해 개봉작 중 700만 관객을 넘은 건 이후 두 번째이며, 한국 영화로서는 처음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제목처럼 쨍쨍한 날씨에 쨍쨍한 소식이로군요.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 최근 0.3㎝가 더 자랐다고 밝혀. 지난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 ...

텐아시아 | 2011.07.21 18:27 |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