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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강북삼성병원은 오는 9일 오후2시 신관 17층 대회의실에서 "흡연과 폐암"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강사는 장운하 흉부외과 교수. (02)2001-2780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일자 ).

한국경제 | 1999.12.01 00:00

.바른자세 갖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 중앙의원 부설 자세의학연구소는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서울시 교육청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초등학생 11.5%의 허리가 정상곡선보다 5도이상 휜 초기 척추측만증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소는 이달부터 내년 2월말까지 무료검진한다. (02)3473-3422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일자 ).

한국경제 | 1999.12.01 00:00

.고려대 안암병원 신장병연구소는 신장병으로 인한 혈액투석치료를 할때 장시간 사용해도 큰 부작용이 없는 실리콘재질의 영구혈관 접속장치를 96명 의 환자에게 사용케한 결과 만족한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 장치는 혈관이 가늘거나 약해 혈액투석을 받기 힘들 경우 피하에 임시로 심어 놓는 것으로 이를 통해 혈액투석기구를 수시로 접속할수 있다. 실리콘 영구접속장치는 기존 폴리우레탄 재질의 접속기구보다 1.5개월이상 오래 쓸수 있어 평균 4....

한국경제 | 1999.12.01 00:00

.골반내에 들어 있는 자궁 질 항문 직장 방광 요도 등을 종합적으로 진찰하는 클리닉이 생긴다. 포천중문의대 분당차병원은 산부인과 대장항문외과 산부인과 등 3개 진료과 의 협조로 골반내 장기에 생기는 병을 정밀검진하는 "골반치료센터"를 오는 11일 개원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골반질환은 관련 진료과의 협진이 이뤄지지 않아 난치성질환으로 오인돼 왔으며 이로 인해 환자의 정신적 고통과 경제적 부담이 컸다. (0342)780-5351 ( ...

한국경제 | 1999.12.01 00:00

.아주대병원은 암에 대한 양방치료와 한방치료를 동시에 원하는 환자를 위해 상담실을 마련, 궁금증을 풀어주기로 했다. 이 병원 보완의학연구회가 주관하는 이 상담실은 매월 첫째 셋째주 토요일 오전9~12시에 병원 지하 1층 치료방사선과 진료실에서 운영된다. 전미선 아주대병원 치료방사선과 교수와 최승훈 경희대 한방병원 교수가 참여한다. (0331)219-5884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일자 ).

한국경제 | 1999.12.01 00:00

.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은 오는 7일 오후2시 별관 7층 강당에서 "여드름 의 치료와 관리"를 주제로 무료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는 이현정 피부과 교수. (02)958-2007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일자 ).

한국경제 | 1999.12.01 00:00

.정관절제술을 받은 남성 4명중 1명이 수술후 정력이 떨어질 것으로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홍선 비뇨기과 원장이 최근 정관절제술을 받은 1백4명의 경험자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수술받기전에는 22%가 요통 등 통증을 우려했다. 또 15%는 정관복원이 가능한지 여부에 대해 궁금해 했으며, 10%는 수술 실패에 대한 불안감을 표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수술후에는 97%가 전혀 불편을 느끼지 않았으며 44%는 원치 않는 임신공포로...

한국경제 | 1999.11.24 00:00

.한원곤 성균관대 강북삼성병원 일반외과 교수는 지난 70~95년 이 병원 에서 대장암 직장암으로 진단된 8백61명의 환자추이를 분석한 결과 40세 미만의 환자가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71~75년에는 40세미만이 15명에 그쳤으나 86~90년 36명, 91~95년 47명으로 급격히 증가했다. 또 40세미만은 3기이상 진행된 암의 비율이 70%로 40세이상의 53%보다 높았고 암이 급속하게 진행되는 저분화암의 빈도는 40대이하...

한국경제 | 1999.11.24 00:00

.자생한방병원은 26일 오후2시 별관 강당에서 요통교실을 열고 요통환자 의 생활교정 식사요법 운동요법 등을 강의한다. (02)3218-2000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5일자 ).

한국경제 | 1999.11.24 00:00

.대퇴골두(엉치뼈에 닿는 대퇴골의 동그란 머리부분)에 피가 통하지 않아 뼈가 죽는 무혈성 괴사질환은 음주에 의해 주로 발병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장준동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정형외과 교수팀은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로 진단받은 1백69명과 그렇지 않은 3백38명을 비교조사한 결과 주당 섭취하는 음주량이 환자군은 3백28g인 반면 대조군은 66g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주당 평균 음주횟수도 환자군은 2.6회, 대조군은 1.0회였다. 장 ...

한국경제 | 1999.11.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