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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정규리그 최종전 승리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은 우리은행이 기분좋은 승리로 정규리그를 마감했다. 우리은행은 27일 인천시립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금융그룹배 2003 여자프로농구금호생명과의 겨울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타미카 캐칭(24점.15리바운드)의 맹활약에 힘입어 94-83으로 이겼다. 이로써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은 우리은행(14승6패)은 기분좋게 플레이오프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우리은행은 홈에서 열리는 마지막 경기만은 쉽게 물러설 수 없다며 덤벼든 금호생명(7승13패)에 ...

      연합뉴스 | 2003.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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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헹가래

      24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우리금융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우리은행이 국민은행을 누르고 우승하자 박명수 감독을 헹가레 치고 있다. (춘천=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3.02.24 17:49

    •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4강 확정

      ...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삼성생명은 21일 광주 구동체육관에서 열린 우리금융그룹배 2003여자프로농구겨울리그에서 이미선(19점), 박정은(13점.8어시스트)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신세계에 70-66으로 이겼다. ... 사슬을 끊으며 남은 3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최하 4위를 확보, 플레이오프 티켓을 거머쥐었다. 또 삼성생명은 이번 리그 신세계와의 경기에서 4전 전승을 거두며 '신세계 킬러'임을 재확인했다. 반면 7승10패가 된 신세계는 현대, 금호생명과 ...

      연합뉴스 | 2003.02.21 00:00

    •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4강 플레이오프 선착

      ... 처음으로 4강 플레이오프에 선착했다. 우리은행은 1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금융그룹배 여자프로농구 2003 겨울리그에서 `특급용병' 타미카 캐칭(27점.16리바운드) 등의 활약에 힘입어 삼성생명을88-66으로 대파했다. 이로써 ... 진출을 확정했다. 또 우리은행은 2위 삼성생명와의 승차도 3경기차로 늘리면서 남은 4경기 가운데1경기만 이기면 정규리그 우승도 확정된다. 27분만 뛰고도 27득점과 16리바운드를 잡아낸 캐칭의 위력을 앞세운 우리은행은3쿼터 중반 점수차를 ...

      연합뉴스 | 2003.02.18 00:00

    • 프로농구, 계약 만료 감독들 희비 교차

      ... 좌불안석이다. 꼴찌팀을 지난 시즌에 일약 정상으로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은 동양 김진 감독은 이번 시즌에도 정규리그 공동선두를 달리는 등 2연패가 가시화되면서 재계약 가능성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진다. 김진 감독은 지난 시즌 우승 ... 이변이 없는한 재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에 비해 SK 형제팀인 최인선 감독과 유재학 감독은 어느 해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서울 SK는 시즌 내내 바닥권을 헤어나지 못한 채 꼴찌로 내몰리고 있는 등 최인선 감독은 지난 ...

      연합뉴스 | 2003.0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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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프로농구 겨울리그

      17일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열린 우리금융그룹배 2003 겨울리그 국민은행과 현대와의 경기에서 양팀선수들이 리바운드 된 공을 다투고 있다. (천안=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3.02.17 15:39

    •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10승 고지 선점

      ... 돌파했으나 팀의 패배로 고개를 숙여야했다. 우리은행은 11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금융그룹배 2003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타미카 캐칭(24점.9리바운드)과 조혜진(14점.8리바운드)을 앞세워 김영옥(23점.6어시스트)이 분전한 현대에 ... 캐칭은 단 21분만 뛰고도 양팀을 통틀어 최다인 24득점을 올려 '별 중의 별'임을 재확인했다. 이로써 이번 리그 현대전 3전 전승을 기록한 우리은행은 맨처음 10승고지에 올라서면서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고 최근 5연패에서 탈출했던 ...

      연합뉴스 | 2003.02.11 00:00

    • [여자프로농구] 캐칭, 별중의 별 등극

      우리은행의 외국인 선수 타미카 캐칭이 올스타전 별중의 별에 등극했다. 캐칭은 9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03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올스타전에서 기자단 투표결과 총 55표중 38표를 얻어 김계령(11표.삼성생명)을 따돌리고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지난해부터 시작돼 2회째인 올스타전에서 외국인 선수가 MVP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부선발 `베스트 5'로 출전한 캐칭은 이날 18득점에 1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해 중부...

      연합뉴스 | 2003.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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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프로농구

      7일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열린 우리금융그룹배 2003 겨울리그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의 경기에서 양팀 선수들이 우리은행 골밑에서 리바운드 된 볼을 다투고 있다. (천안=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3.02.07 15:14

    • [여자프로농구] 신세계, 4연패 탈출

      신세계가 금호생명을 누르고 4연패의 긴 터널에서 벗어났다. 신세계는 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금융그룹배 여자프로농구 2003겨울리그에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친 정선민(16점.11리바운드.8어시스트) 등 주전들의고른 활약으로 금호생명에 82-68로 낙승했다. 이로써 4연패의 깊은 수렁에서 벗어난 신세계는 5승7패로 공동 4위였던 금호생명을 5위로 밀어내고 단독 4위가 됐다. 정선민과 용병 탄젤라 스미스(19점.9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한 ...

      연합뉴스 | 2003.02.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