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마·창·진 통합市 명칭 '창원시'로 확정

... '창원시청'이 창원 · 마산 · 진해의 통합시 명칭과 임시청사로 최종 결정됐다. 그러나 최대 난항을 겪은 청사 소재지는 마산과 진해를 1순위로 오는 7월 이후 용역을 거쳐 최종 확정키로 했다. 창마진 통합준비위원회는 17일 오후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8차 회의를 열고 통합되는 3개시 의회의 의견을 수렴한 뒤 이같이 결론냈다. 통합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통합시 명칭과 임시청사에 대한 진해 측의 의견이 다른 지역과 달라 긴장하는 분위기였으나 진해시가 통합시 ...

한국경제 | 2010.02.17 00:00 | 김상철

국내 인구이동 3년째 감소

... 이동 인구 비율인 총 이동률도 지난해 17.1%로, 전년보다 0.7%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전입 신고는 총 509만 9천 건으로 전년에 비해 2.9% 감소했습니다. 시도별로는 경기 (9만 4천명)와 충남 (1만 2천명), 경남 (1만 1천명) 등 7개 시도에서 전입자가 전출자보다 많았고, 서울 (5만 2천명), 부산 (3만명), 대구 (1만 3천명) 등 9개 시도는 전출자가 더 많았습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

한국경제TV | 2010.02.17 00:00

"사설경마 시장규모 30조…5천억대 지방세 샌다"

부산경남경마공원은 불법 사설경마로 인한 지방세 탈루, 공적기금 감소 등 연간 피해규모가 5천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마사회가 형사정책연구소에 의뢰한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국내 불법 사설경마 시장규모는 2008년 기준 30조원으로 추정되며 마사회의 연간 매출액 7조4천억원의 4배를 넘는 수치다. 이 때문에 약 5천억원 이상의 지방세도 탈루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마공원은 밝혔다. 경마공원은 사설경마가 확산되는 ...

연합뉴스 | 2010.02.17 00:00

[인사]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보건복지가족부 등

... 정보화▷포항〃 김종천 ◈지역난방공사 ▷경영기획처장 이명율▷경영지원처장 박영현▷재무처장 채주식▷영업처장 손창일▷건설처장 송남종▷마포지사장 장광성▷분당〃 곽봉학▷강남〃 이학용▷고양〃 문재희▷용인〃 신상윤▷대구〃 고중호▷청주〃 신동진▷경남〃 김종오▷삼송사업소장 김종형▷광교〃 서동렬▷정책지원실 정책지원팀장 박래용▷경영지원처 업무지원팀장 백영진▷〃 인사교육팀장 간홍진▷재무처 재무팀장 배종태▷〃 계약팀장 김용식▷〃 자금IR팀장 이기락▷사업개발처 연료팀장 성기준▷영업처 영업팀장 ...

한국경제 | 2010.02.17 00:00

신도시·뉴타운이 '인구 유·출입' 갈랐다

... 3년 연속 감소하고 있다. 통계청 관계자는 "경기 침체의 여파로 이사가는 사람이 줄어든 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광역 시 · 도별 순이동 인구(전입자-전출자)를 보면 경기도(9만4000명)와 충남(1만2000명) 경남(1만1000명) 등이 크게 늘었다. 반면 서울(-5만2000명)과 부산(-3만명) 대구(-1만3000명) 등은 들어오는 인구보다 빠져나가는 인구가 많았다. 수도권(서울 · 경기 · 인천)의 순이동 인구는 1년 전에 비해 4만4000명 ...

한국경제 | 2010.02.17 00:00 | 이태명

주식투자 미끼 금융사기 기승

... 필요합니다. 박원형 금감원 유사금융조사팀장 “주식 등 유가증권 투자를 통해 고수익을 보장한다든지 주식시장에 신규 상장시키면 수십배의 수익을 낼 수 있다며 투자자를 현혹해 불법으로 자금을 모집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실제 경남 창원에 소재한 T사는 주식 초단기 매매를 통해 1년 투자시 투자금의 144%를 지급한다고 속여 투자자를 모집했다가 감독당국에 적발됐습니다. 또 경기도 수원의 J사는 상호에 불법으로 인베스트먼트라는 명칭을 사용하면서 주식투자 원금에 ...

한국경제TV | 2010.02.17 00:00

창원ㆍ마산ㆍ진해 통합시 이름은 `창원시'

임시청사는 `창원시청'..통합청사는 통합시의회에 결정맡겨 경남 창원ㆍ마산ㆍ진해 통합시의 명칭이 `창원시'로 최종 결정됐다. 통합준비위원회는 17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통합시 명칭 및 청사 소재지 심의를 위한 제8차 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또 통합시의 임시청사는 현재 창원시 청사를 사용하기로 정했다. 청사 소재지에 대해서는 5차례의 정회를 거듭하는 등 격론 끝에 결국 표결을 통해 통합시 출범 이후에 결정하되 마산종합운동장과 진해 옛 ...

연합뉴스 | 2010.02.17 00:00

인구이동 3년째 감소…수도권 집중완화

... 울산(-12.0%)은 두자릿수로 감소했다. 전출자 수는 광주가 8.4% 증가한 반면 인천(-14.4%), 서울(-7.6%), 울산(-7.2%) 등 나머지 15개 시도에서 감소했다. 시도별 순이동의 경우 경기(9만4천명), 충남(1만2천명), 경남(1만1천명) 등 7개 시도는 전입자가 전출자보다 더 많았고 서울(5만2천명), 부산(3만명), 대구(1만3천명) 등 9개 시도는 전출자가 더 많았다. 232개 시군구 중 84개는 전입초과, 148개는 전출초과로 조사됐다. 경기 ...

연합뉴스 | 2010.02.17 00:00

한국국제大 총장 손정웅씨

경남 진주 한국국제대는 17일 제4대 총장으로 손정웅씨(61)를 내정했다. 손 총장 내정자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제24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국무총리실,옛 건설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장을 거쳐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을 지냈다. 손 총장 내정자는 3월 초 취임한다.

한국경제 | 2010.02.17 00:00

11시 헤드라인

... 개인회생제도 졸업자가 지난해 처음으로 1천명을 돌파했습니다. 기업 옥석가리기 4월 본격 착수 은행권이 오는 4월부터 대기업 그룹사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기업 옥석 가리기에 나섭니다. 건설과 조선, 해운업종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남권 경제발전에 2조원 투입 정부의 '5+2 광역경제권' 정책에 따라 부산, 울산, 경남 3개 시도의 동남권 광역경제발전사업에 올해 2조1천798억원이 투입됩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

한국경제TV | 2010.02.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