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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단 아파트 주차장 붕괴 원인…LH 전관 특혜 때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4월 인천 검단 신축 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 원인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관 특혜'에 있다고 지적했다. 경실련은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단 아파트) 공사의 설계·감리를 맡은 업체가 LH 전관 영업업체"라며 "국토교통부는 설계·감리·시공업자를 비난만 할 뿐 원인으로 충분히 지목될 수 있는 전관 ...

    한국경제 | 2023.07.31 11:21 | 이송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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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단 아파트 주차장 붕괴 전관특혜 탓"…경실련, 감사 청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지난 4월 인천 검단 신축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의 원인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관특혜'로 지목하며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한다고 31일 밝혔다. 경실련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검단 아파트) 공사의 설계·감리를 맡은 업체가 LH 전관 영업업체"라며 "국토교통부는 설계·감리·시공업자를 비난만 할 뿐 원인으로 충분히 지목될 수 있는 전관특혜 문제는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았다"고 ...

    한국경제TV | 2023.07.3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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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실련 "검단 아파트 주차장 붕괴는 LH 전관특혜 탓"

    31일 감사원에 감사 청구키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4월 인천 검단 신축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의 원인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관특혜'라면서 31일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한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검단 아파트) 공사의 설계·감리를 맡은 업체가 LH 전관 영업업체"라며 "국토교통부는 설계·감리·시공업자를 비난만 할 뿐 원인으로 충분히 지목될 수 있는 전관특혜 문제는 어떠한 ...

    한국경제 | 2023.07.31 11:0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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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먹잇감' 농지…매년 여의도 면적의 64배 사라져"

    경실련 2017∼2022년 농지 현황 분석 결과 발표 최근 5년간 여의도 면적의 64배에 달하는 농지가 매년 사라졌다는 시민단체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6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 강조했다. 아울러 오세형 경실련 경제정책국 부장은 "지방자치단체나 별도의 농지위원회 등에서 농지전용이나 농업진흥지역 해제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해 농지가 함부로 사라지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07.26 21:56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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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실련 "국회의원 10명중 3명 전과…공천 개혁해야"

    21대 국회의원 10명 중 3명 이상이 전과 기록이 있다는 시민단체 분석 결과가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5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의원 283명을 대상으로 전과기록을 분석한 ... 국회의원 당선자 300명 중 의원직을 상실했거나 재·보궐 선거로 당선된 의원 17명은 제외됐다. 경실련은 21대 국회의원 선거 전인 2020년 3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총선 후보자의 기록을 근거로 조사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07.25 11:58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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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실련 "서울 지방의원 30% 겸직…연 4500만원 추가소득"

    ... 실태 분석…"임대업 겸직 신고 누락 의심 153명" 서울시·구의원 10명 중 3명이 겸직으로 의원직 보수 외에 추가 소득을 얻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7일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시의원 112명과 구의원 427명의 겸직 실태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경실련에 따르면 서울시·구의원 총 523명 중 159명(30.4%)이 겸직 보수를 신고했다. 구로구의회 의원 16명을 제외한 수치로 구로구의회는 겸직 보수 수령 ...

    한국경제 | 2023.07.17 12:2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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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경기도당·시민단체 "양평고속道 원안 조기 착공" 촉구

    양평군의원 2명, 당 지도부 요청에 9일째 이어온 단식농성 중단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과 서울과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16일 양평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원안(양서면 종점) 노선 조기 착공을 촉구했다. 민주당 경기도당, 양평경실련, 강동시민연대, 하남 교산신도시 주민대책위원회 등 10여개 단체 회원과 시민 30여명은 이날 회견에서 "규정과 절차를 거쳐 추진돼온 서울-양평 고속도로 '양서면 종점 노선'이 충분한 ...

    한국경제 | 2023.07.16 16:58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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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하철 요금 인상안 오늘 결정…'150원 인상' 유력

    ... 3162억원, 버스는 2481억원 감소할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시민단체들은 서울시가 대중교통 부실 운영의 책임을 시민에게 전가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공공교통네트워크는 물가대책위원회 개최 직전 서울시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 "일방적인 서울시의 물가대책위원회 개최를 봉쇄하기 위해 직접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도 성명을 통해 "팬데믹 이후 일자리와 물가 불안으로 민생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30%에 ...

    한국경제 | 2023.07.12 07:33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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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실련 "국방부·LH, 수방사 부지 분양수익 1천631억"(종합)

    "국민 상대 집장사 멈춰야"…공공분양 정책 재검토 촉구 국토부 "분양가, 주변 80% 이하 수준…막대한 이익 사실 아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6일 서울 동작구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부지 공공분양주택 사업에서 나오는 수익이 1천631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수방사 입주 모집공고에 기재된 건축비·토지비·분양가격 등을 비교 분석한 결과 수방사 부지 분양수익은 1채당 6억2천만원, ...

    한국경제 | 2023.07.06 16:49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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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실련 "국방부·LH, 수방사 부지 분양수익 1천631억"

    "국민 상대 집장사 멈춰야"…공공분양 정책 재검토 촉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6일 서울 동작구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부지 공공분양주택 사업에서 나오는 수익이 1천631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수방사 입주 모집공고에 기재된 건축비·토지비·분양가격 등을 비교 분석한 결과 수방사 부지 분양수익은 1채당 6억2천만원, 총 1천631억원이라고 발표했다. 토지 소유주인 국방부와 ...

    한국경제 | 2023.07.06 11:52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