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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10일 육·해·공군 3군 통합기지인 충남 계룡대에서 진행된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장기적 관점에서 해군 자체 TF를 운용하고 있다"며 원자력 추진 잠수함 확보 구상을 밝혔다. 해군은 "(원자력 추진 잠수함 확보는) 국가정책에 따라 결정될 사안으로 향후 국방부, 합동참모본부와 협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정수 해군 기획관리참모부장(기참부장)은 이 TF에 대해 ...

한국경제 | 2019.10.10 14:04

국내 최대 군 문화 축제인 ‘지상군 페스티벌’이 충남 계룡대에서 4일 개막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오는 7일까지 열린다. 방문객들이 계룡대 비상활주로에 전시된 다양한 군 무기를 구경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19.10.04 17:19

대한민국 육군은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충남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국내 최대 군 문화 축제인 ‘지상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02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올해 17번째를 맞는다. 군과 관련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이 풍성해 이른바 ‘밀덕’(밀리터리 덕후)뿐 아니라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지상군 페스티벌의 주제 표어는 ‘강한 육군, ...

한국경제 | 2019.09.26 17:18 | 이정호

지상군 페스티벌이 열리는 충남 계룡대 비상활주로를 방문하는 데 가장 편리한 교통편은 KTX다. 서울에서 KTX를 타고 계룡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계룡역에서는 오전 8시5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10분 간격으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자가용 이용자는 내비게이션에서 ‘충남 계룡시 신도안면 정장리 20(지상군 페스티벌 주차장’을 검색하면 된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한국경제 | 2019.09.26 17:12 | 임락근

올해 17회째를 맞는 지상군 페스티벌 전시장에선 육군의 전투력과 위상을 보여주는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충남 계룡대 안 비상활주로에는 3개의 대형 전시관이 설치된다. 이 중 ‘강한 육군관’에선 미래 전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육군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접목하고 있는 군 장비와 전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미래 전장 누빌 ‘드론봇’ 우선 드론봇(드론+로봇)이 관람객의 ...

한국경제 | 2019.09.26 17:11 | 이정호

대한민국 육군과 한국경제신문사는 다음달 2일 육·해·공군 3군 본부가 있는 충남 계룡대에서 ‘지상군 페스티벌 1사1병영 결연기업 최고경영자(CEO) 초청 특별행사’를 엽니다. 우리 군 최대 문화축제인 지상군 페스티벌(10월 2~6일)과 함께하는 특별행사는 서욱 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한 육군 지휘부와의 간담회와 치누크헬기 탑승 등 안보체험을 통해 민·군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입니다. 국방부와 한경이 ...

한국경제 | 2019.09.19 17:44

... 했다. 이번 드라마에선 친구같고 남편같은 씩씩한 아들에게 의지하는 엄마의 모습이라 분명히 다를 것"이라고 전했다. ◆ 관전포인트 2. 돌아온 '미담' 오빠 강하늘 강하늘은 지난 5월 23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 근무지원단에서 육군 현역으로 만기 전역했다. '동백꽃'은 그의 첫 복귀작인 셈이다. 이날 강하늘은 "사실 지금 되게 어색하다. 예쁜 옷 입으면서 내 옷이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전역해서 너무 좋다. 좋은 ...

연예 | 2019.09.17 17:08 | 김예랑/최혁

... '동백꽃 필 무렵'으로 복귀 신고식을 치른다. 17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KBS2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강하늘은 지난 5월 23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 근무지원단에서 육군 현역으로 만기 전역했다. '동백꽃'은 그의 첫 복귀작인 셈이다. 이날 강하늘은 "사실 지금 되게 어색하다. 예쁜 옷 입으면서 내 옷이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전역해서 너무 좋다. 좋은 ...

연예 | 2019.09.17 14:28 | 김예랑/최혁

... 여덟 번 발사한 미사일들의 잠재적 표적이 대부분 대한민국의 전략적 거점들이란 점도 북한의 위협이 말로 그치지 않을 것이란 점을 보여준다. 동해상으로 쏜 미사일들의 사거리를 발사지점에서 남쪽으로 적용해보면 예상 타격지점이 충남 계룡대(5월 9일), 평택 미군기지(7월 31일), 성주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기지(8월 6일) 등과 거의 일치한다. 상황이 이런 지경인데도 정부는 북한에 대한 기대와 미련을 버리지 않고 있다. “(북한의 발언은) 남북관계 ...

한국경제 | 2019.08.18 17:56

... 따르면 북한이 밝힌 대구경 조종방사포는 300㎜(KN-09) 또는 유도 장치를 달고 사거리를 연장한 개량형인 것으로 추정된다. 300㎜ 신형 방사포는 사거리가 최대 250㎞로 추정돼 육·해·공군본부가 있는 충남 계룡대까지 타격권에 들어간다. 일부 군 전문가는 중국의 WS-2 다연장로켓과 비슷한 400㎜ 방사포일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합참 “탄도미사일 비행 특성과 비슷” 북한 발표에도 불구하고 우리 군은 ‘신형 ...

한국경제 | 2019.08.01 17:31 | 이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