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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번홀을 정복하라…플레이어스 챔피언십 9일 개막

      ... 이 때문에 작년 퀄리파잉스쿨 수석 합격자 이동환(26·CJ오쇼핑)이 희생자가 됐다. 매년 이 대회가 관심을 끄는 것은 17번홀 때문이기도 하다. 137야드짜리 파3인 17번홀은 물로 둘러싸인 아일랜드 홀로, 샷의 방향이 조금만 잘못되면 볼은 급경사를 타고 물에 빠지고 만다. 여기다 바람 방향이 수시로 바뀌어 세계정상급 골퍼들이 볼을 워터 해저드에 연속 빠뜨리는 장면을 지켜볼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cty@yna.co.kr

      연합뉴스 | 2013.05.07 09:04

    • 타이틀리스트, `피팅 서비스` 직접 찾아간다

      타이틀리스트가 골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클럽 피팅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타이틀리스트는 6일 수도권 소재 주요 골프장을 시작으로 전국 거점 골프장에서 아마추어 골퍼를 위해 피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피팅서비스는 골프장 내 드라이빙 레인지와 벙커를 포함한 숏게임 연습장에서 진행되고 특히 처음으로 도입되는 �지 피팅을 통해 골퍼들의 직접적인 스코어 향상을 돕습니다. 모든 서비스는 미국 타이틀리스트 본사에서 장기간 교육과 트레이닝을 거친 ...

      한국경제TV | 2013.05.06 16:52

    • 스크린골퍼, 클럽은 온라인·의류는 오프라인에서 구매

      스크린 골퍼들이 클럽은 골프용품 전문 온라인에서 의류는 대형 아울렛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주로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골프존이 TNS코리아와 함께 최근 6개월 내 스크린골프를 이용한 골프존닷컴 회원 1,700여명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습니다. 클럽구매시 39%는 골프용품 샵을 이용했고 전문인터넷쇼핑몰은 15%, 온라인 오픈마켓을 15% 이용한 것으로 나타나 대체로 온라인상에서 물품을 구매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 골프의류는 ...

      한국경제TV | 2013.05.06 15:56

    • '외눈 골퍼' 언스트, 대기선수서 '깜짝스타'로 반짝

      세계랭킹 1천207위. 올 시즌 7개 중 5개 대회서 컷 탈락. 6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데릭 언스트(미국)는 이 대회 전까지 골프계에서조차 생소한 인물이었다. 이날 연장전에서 맞붙은 데이비드 린(잉글랜드)도 "그에 대해 전혀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할 정도였다. 그러나 연장전에서 린을 물리치고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올 시즌 PGA 투어 최고의 신예 스타로 우뚝 섰다. 특히...

      연합뉴스 | 2013.05.06 09:41

    • 미녀골퍼 안신애, 아찔한 각선미에 "화보가 따로 없어"

      [ 포토슬라이드 201305051742l ] 5일 오전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메이스트로 C.C(18홀/6,417야드)에서 열린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안신애가(우리투자증권, 23)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올 시즌 KLPGA 다섯 번째, 국내에서는 세 번째 대회인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펼쳐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

      한국경제 | 2013.05.05 13:34 | 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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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후원 '뚝' 박태환에게 무슨 일이? '전성기 지났다'

      ... 선수들이 돈이 없어 식사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다는 내용을 접한 후 후원을 결정했단다. 이익을 추구할 수밖에 없는 기업으로서는 물론 이 같은 후원을 통해 얻는 유·무형의 경제적 가치 또한 상당하다고 그는 덧붙였다. 신한지주도 프로골퍼 김경태·강성훈·송민영·한창원 선수 등을 돕고 있다. 하지만 최근 기업들의 선수 후원 등에서 양극화 현상이 심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김연아 선수에게 수십 개의 후원사가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또한 골프의 경우에는 실력보다 ...

      한국경제 | 2013.05.04 11:20 |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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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도 피팅했니?…키작고 팔짧아도 '굿샷'

      ... 장점이다. 왼손잡이인 서영진 씨(민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왼손잡이는 클럽 시타를 해볼 수 없어 많은 사전 정보를 찾아야 한다”며 “이 동호회를 통해 충분한 정보를 수집한 뒤 핑 드라이버를 구매했는데 만족한다”고 했다. 왼손잡이 골퍼 버바 왓슨이 핑 클럽으로 지난해 마스터스골프토너먼트를 우승한 것도 클럽 선택에 영향을 미쳤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핑마니아클럽은 핑 수입사와 소비자의 접점이다. 핑 클럽을 수입하는 삼양인터내셔널의 차효미 골프마케팅담당 과장이 만든 ...

      한국경제 | 2013.05.03 17:16 | 서기열

    • 2013 TAT IJKT Friendship Golf Open 태국관광청장배 남녀아마추어 국제골프대회 개최

      태국의 수도 방콕 북부에 자리잡은 Alpine Golf Club에서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대만의 남녀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하는 태국관광청장배 남녀 아마추어 국제골프대회가 개최된다. Alpine Golf Club은 평평한 논지대에 기복이 있는 언덕을 만들어진 태국의 유수한 골프 코스중 하나이다. Alpine Golf Club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건축가 Ron M. Garl씨가 123만 2천 평방미터의 광대한 평지를 보고 태국에서 유일한 인공언덕을 ...

      한국경제 | 2013.05.03 14:10 | 이미나

    • 김지민 “내가 골퍼다” 깜찍 인증샷 공개

      ▲ 김지민 골퍼 변신 (사진 = 코코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개그우먼 김지민의 상큼 발랄한 매력이 담긴 골프화보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김지민은 최근 골프 전문 매거진 '골프포위민' 5월호에서 골프하기 좋은 봄 시즌, 초보골퍼 티 내지 않는 법을 안내하는 '골퍼의 품격'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개그우먼다운 위트 있고 다양한 표정 연기로 유쾌하면서도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한편 우월한 외모로 골프룩을 완벽 ...

      한국경제TV | 2013.05.03 11:46

    • 김지민 화보, 봄 햇살 상큼 골프걸 `우월 비율 공개`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상큼한 골프걸로 변신했다. 김지민은 골프 전문 매거진 `골프 포 위민` 5월호 창간기념호를 통해 푸마 골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김지민은 초보 골퍼 티 내지 않는 법을 안내하는 `골퍼의 품격` 컨셉트로 미모를 뽐냈다. 이날 김지민은 개그우먼다운 위트 있는 입담과 다양한 표정 연기로 촬영장을 유쾌하게 바꾸었다는 후문. 김지민은 캐주얼한 의상에도 날씬한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며 미녀 개그우먼 임을 ...

      한국경제TV | 2013.05.03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