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박지은-소렌스탐, 첫날부터 '빅뱅'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디펜딩챔피언 박지은(26.나이키골프)과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첫날부터 격돌한다. 24일(이하 한국시간) 대회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 박지은과 소렌스탐은 25일 오전 4시 파트리샤 므니에-르부(프랑스)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의 미션힐스골프장(파72.6천460야드) 1번홀에서 티오프한다. 생애 첫 메이저대회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박지은과 단일 시즌 그랜드슬램을 ...

연합뉴스 | 2005.03.24 00:00

소렌스탐, 우즈 등과 또 성대결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타이거 우즈(미국) 등과 또다시 성(性)대결에 나선다. 소렌스탐은 오는 28일(한국시간)부터 이틀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아일워스골프장에서 열리는 태비스톡컵에 어니 엘스(남아공),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등과 팀을 이뤄 우즈가 출전하는 미국 위주의 팀과 대항한다고 블룸버그가 23일 보도했다. 우즈가 속한 팀인 아일워스조는 마크 오메라(미국)가 주장을 맡았고 스튜어트애플비, 로버트 앨런비(이상 호주), ...

연합뉴스 | 2005.03.23 00:00

LPGA 첫 메이저대회 나비스코챔피언십 25일 개막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05년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나비스코챔피언십(총상금 180만달러)이 25일(한국시간)부터 4일간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의 미션힐스골프장(파72. 6천460야드)에서 열린다. 챔피언이 ... 우승할수 있는 실력을 갖췄다는 점에서 한국인 3호 메이저대회 챔피언의 기대가 높다. ▲다시 부는 '위성미 돌풍' 골프장에 나타나기만 하면 '골프여제'도 뒷전에 물러날만큼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위성미가 3년째 미션힐스골프장 '최고 ...

연합뉴스 | 2005.03.22 00:00

[LPGA] 소렌스탐 시즌 2승..강수연 공동 3위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이프웨이인터내셔널(총상금 140만달러)에서 막판 역전극을 펼치면서 시즌 2승을 챙겼다. `필드의 패션모델' 강수연(29.삼성전자)은 3라운드에서 선두와 ... 아쉽게 4타를 잃어 3타차 공동 3위에 머물렀다. 소렌스탐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슈퍼스티션마운틴골프장(파72.6천62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와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동타를 ...

연합뉴스 | 2005.03.21 00:00

여제 소렌스탐 '높아만 가네…' 세이프웨이 역전우승

... 쏟아내 '톱10' 진입마저 위협받았으나 18번홀에서 80야드짜리 피치샷이 홀에 빨려 들어가는 행운의 이글을 잡아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합계 8언더파 2백80타로 공동 3위.지난 2003년 다케후지클래식 2위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이다. 박희정(25·CJ)은 공동 8위에 올랐고 아마추어 미셸 위(16)는 공동 12위를 기록했다. 박지은(26·나이키골프)은 허리 통증이 악화돼 3라운드 후 기권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03.21 00:00

[LPGA] 강수연, 1타차 선두 추격

강수연(29.삼성전자)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세이프웨이인터내셔널(총상금 140만달러) 3라운드에서 선두에 1타 차로 따라붙었다. 강수연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슈퍼스티션마운틴골프장(파72.6천620야드)에서 ... 페어웨이를 벗어나 덤불 속에 들어가자 언플레이어볼을 선언, 1벌타를 먹으면서 더블보기를 해 1타차 추격을 허용했다.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이날 이븐파를 쳐 합계 9언더파 207타로 강수연에 3타 뒤진 단독 3위. 2003년 ...

연합뉴스 | 2005.03.20 00:00

[LPGA] 강수연.임성아, 첫날 공동 6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세이프웨이인터내셔널(총상금 140만달러) 첫날 강수연(29.삼성전자)과 `루키' 임성아(21.MU)가 공동 6위에포진했다. 그러나 박지은(26.나이키골프)과 박세리(28.CJ)는 선두와 각각 6타와 ... 상위권에 올랐다. 말레이시아의 `무명' 림슈아이가 오초아와 공동 1위를 형성한 가운데 노장 줄리잉스터(미국)와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1타차 공동 3위, 카리 웹(호주)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려 선두 ...

연합뉴스 | 2005.03.18 00:00

위성미, 솔하임컵 주장 출신 노장과 티샷

'장타소녀' 위성미(16.미국명 미셸 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이프웨이인터내셔널(총상금 140만달러)에서 미국과 유럽여자골프대항전인 솔하임컵 주장 출신의 노장과 함께 티샷한다. 미국 애리조나주 슈퍼스티션마운틴골프장에서 ... 나선다. 장정(25), 전설안(24.하이마트), 이정연(26)은 오전 6시29분 10번홀에서 동반한다. '필드의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장타자 로라 데이비스(영국)가 같은조로 오전 2시17분 10번홀에서 티샷해 갤러리의 ...

연합뉴스 | 2005.03.16 00:00

[LPGA] 소렌스탐, 시즌 첫 우승 .. 한희원 공동 3위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시즌 첫 출전한 대회에서 역전극을 펼치며 우승컵을 안아 올해 역시 '지존'의 자리에서 내려올 뜻이 없음을 알렸다. 소렌스탐은 7일(한국시간)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의 보스케레알골프장(파72.6천889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마스터카드클래식(총상금 120만달러) 마지막날 버디 8개와 보기 4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로 카리 웹(호주)을 3타차로 따돌렸다. 결혼 8년만에 지난달 남편과 ...

연합뉴스 | 2005.03.07 00:00

[LPGA] 소렌스탐, 시즌 첫 우승.. 한희원 공동 3위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시즌 첫 출전한 대회에서 역전극을 펼치며 우승컵을 안아 올해 역시 '지존'의 자리에서 내려올 뜻이 없음을 알렸다. 소렌스탐은 7일(한국시간)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의 보스케레알골프장(파72.6천889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마스터카드클래식(총상금 120만달러) 마지막날 버디 8개와 보기 4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로 카리 웹(호주)을 3타차로 따돌렸다. 결혼 8년만에 지난달 남편과 ...

연합뉴스 | 2005.03.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