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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PHOTO] Two x, 섹시한 안무에 '꽃혀'(더쇼)

[텐아시아=서예진 기자] 그룹 Two x가 23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MTV '더쇼' 무대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그룹 Two x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서예진 기자 yejin0214@tenasia.co.kr

텐아시아 | 2016.08.23 20:07 | 서예진

황주호 경희대 국제캠퍼스 부총장 "기후변화·우주산업 등 미래사회에 필요한 연구 선도할 것"

... “미래과학 클러스터 추진 과정에서 경희대 최초로 애드 온 트랙 제도를 선보이는 학과입니다. ‘트랙’이란 학생이 진출을 희망하는 특정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과목들로 구성한 교과목 그룹을 뜻합니다. 예컨대 공연예술 분야 일을 하고 싶어 하는 공학도가 홀로그램, 자동제어, 유체역학 등 공학기술을 배우면서 문학, 스토리텔링, 무대미술 등을 배울 수 있는 과정이죠. 기존 복수전공·부전공의 경직성을 타파하고 ‘말랑말랑한 ...

한국경제 | 2016.08.23 19:19 | 마지혜

26일 개막 발레 '스파르타쿠스' 리허설 현장 가보니…

... 주도했다 실패한 검투사 스파르타쿠스의 이야기를 담았다. 1956년 옛소련 작곡가 아람 하탸투랸(1903~1978)이 음악을 만들고, 1968년 러시아의 유리 그리고로비치(89)가 안무했다. 여성이 주연을 맡는 작품이 대부분인 발레 공연 중 많지 않은 ‘남성 발레’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검투사들의 싸움, 노예와 로마 군인들 간의 전투 등 남성들의 역동적인 군무가 작품의 백미다. 국립발레단은 이 작품을 2012년에 이어 4년 만에 무대에 올린다. ...

한국경제 | 2016.08.23 18:41 | 선한결

'한국무용 아버지' 한성준의 춤 세계 다시 본다

... 조선음악무용연구소를 창립해 100여종의 전통춤을 집대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춤을 창작했다. 한영숙 강선영 등 제자를 키워냈고, 최승희와 조택원 등 한국 신무용 선구자들도 그에게 춤을 배웠다. 한성준의 춤 세계를 조명하는 공연 ‘대한민국전통무용제전’이 25~28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등에서 열린다. 2014년 한성준 탄생 140주년을 맞아 시작한 이 행사의 올해 주제는 ‘한성준 춤의 시원과 확산’이다. ...

한국경제 | 2016.08.23 18:39 | 선한결

인턴 연봉이 1억…어느 회사?

... 424만원)의 2배, 한국 정규직 평균 월급인 319만4000원(2015년 고용노동부)의 2.6배에 달한다. 복리후생 조건도 파격적이다. 페이스북은 모든 인턴에게 아침·점심·저녁 식사는 물론 영화·공연 등 문화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해외 등에서 온 인턴 직원들은 무료로 항공권과 숙소를 지원받고 주변 관광 상품까지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 페이스북 본사에서 인턴 채용을 총괄하는 힐라 왈리스 대학생채용팀장은 “페이스북은 ...

한국경제 | 2016.08.23 18:12 | 이호기

[기고] 삶의 질 높이는 도시의 변신, 국가경쟁력 높인다

... 용인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호화청사, 부채도시, 베드타운’ 등 부정적인 단어로 얼룩졌다. 시민들에게 덧씌워진 굴레였다. 그러나 지금 그런 이미지가 하나둘씩 지워지고 있다. 호화청사는 물놀이장, 썰매장, 공연장 등으로 개방해 시민 품으로 돌아왔다. 파산 위기까지 몰린 부채도시 오명도 씻을 날이 머지않았다. 수도권의 베드타운과 난개발의 대명사였던 곳엔 기업 유치가 급증하고, 한 곳도 없던 산업단지가 지금은 무려 14곳에 달한다. 용인시도 ...

한국경제 | 2016.08.23 18:12

에쓰오일, 차가운 외벽에 '따뜻한 시'를 입히다

... 홍보팀 차장은 “문학평론가, 카피라이터 등 5명의 전문가가 추천한 20편의 시 가운데 글판을 처음 내건 에쓰오일의 마음을 가장 잘 드러내면서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2011년부터 매달 무료 공연을 여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가수들의 콘서트뿐 아니라 클래식, 마술, 뮤지컬, 오페라 등 공연 내용도 다양하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한국경제 | 2016.08.23 18:11 | 김희경

[음악이 흐르는 아침] 서도민요 '박연폭포'

... 김성태가 편곡한 가곡으로도 자주 연주된다. 특히 테너가 부를 때 효과가 한층 더 큰데 첫 음표부터 쏟아져 나오는 압도적인 박력, 중간부의 아찔한 최고음, 민요 가사의 일부만 추려낸 압축적인 간결함이 돋보인다. 겨우 2분이면 공연장 분위기를 일신할 수 있는 멋진 노래요, 우리 민요의 음계와 장단에 담긴 멋과 정신을 성악의 영역으로 옮긴 것이기에 더욱 의미 있다. 게다가 이 곡을 들으면 이제 막바지에 도달한 여름 더위도 싹 날릴 수 있다. 유형종 음악&m...

한국경제 | 2016.08.2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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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이 구독료를 자동이체하는 독자분들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50명을 추첨해 9월28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지휘 금난새) 관람권을 두 장씩 증정합니다. ●대상: 9월20일까지 자동이체 신규 신청자 ●신청 및 당첨자 발표(9월22일): 한국경제신문 구독신청 홈페이지( www.hk.hankyung.com ) ●문의: 1577-5454

한국경제 | 2016.08.23 18:08

존박, 단독콘서트가 값진 이유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존박 / 사진제공=MBC ‘듀엣가요제’ 가수 존박이 단독 콘서트를 예고했다. 데뷔 4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건 첫 공연으로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엠넷 ‘슈퍼스타K2′(2010) 출신인 존박은 지난 2012년 미니음반 ‘노크(Knock)’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김동률, 이적 등이 소속된 기획사에서 준비를 해왔기에 대중들의 기대를 ...

텐아시아 | 2016.08.23 17:41 | 김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