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기업도시 토지소유권 확보 비율 축소 등 활성화 대책 마련

... 제시된 건의사항을 반영해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곧바로 기업도시개발특별법 및 시행령 개정에 착수했으며 이르면 10월 말~11월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기업도시는 원주(지식기반형) 충주(지식기반형) 태안(관광레저형) 무안(산업교역형) 영암·해남(관광레저형) 등 전국 5곳이며 충주기업도시가 공정률 99.8%로 진척이 가장 빠르다. 개선방안에 따르면 사업 시행자의 토지소유권 확보비율을 당초 50%에서 30%로 완화하고 전체 공정률이 20% 이상일 ...

한국경제 | 2012.07.31 00:00 | sjhjso

기업도시 규제 풀어 민간투자 활성화

... 마련,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추진할 계획이라고 31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기업도시개발특별법 및 시행령 개정에 착수했으며 이르면 10월 말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기업도시는 원주(지식기반형) 충주(지식기반형) 태안(관광레저형) 무안(산업교역형) 영암·해남(관광레저형) 등 5곳이며, 충주기업도시가 공정률 99.8%로 사업 진척이 가장 빠르다. 개선방안에 따르면 기업도시가 산업단지·혁신도시와 가까울 경우 도시개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면적을 50%까지 축소할 ...

한국경제 | 2012.07.31 00:00 | 김진수

리조트·펜션이어 '캐러밴 파크' 뜬다

... 3000만~4000만원 정도로 저렴한 편이다. 캠핑카 가격의 10~30% 가격으로 빌리는 렌트방식도 있다. 오세윤 광개토개발 사장은 “전기 수도 정화조 등 간단한 기반시설만 설치하면 되고, 개발이 힘든 농림지역도 청소년 수련시설이나 관광농원 등으로 허가를 받으면 부속시설로 캐러밴 파크를 조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익률도 높은 편이다. 문 사장은 “자기 땅이 있을 경우 캠핑카 구입과 기반시설비용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연간 최소 15~20% 이상의 수익은 나온다”고 ...

한국경제 | 2012.07.20 00:00 | 이정선

무안, 中 투자자 철수로 제동…영암ㆍ해남, 부지 매입 늦어져

... 소유의 간척지인 영암·해남 기업도시는 부지 매입이 늦어지고 있다. 3개 지구 중 구성지구만 가격 협상을 마쳤고, 삼호지구는 감정평가 방법을 협의 중이다. 삼포지구는 실시계획 수립도 못했다. 태안·원주는 상황이 나은 편이다. 관광·레저형인 태안기업도시는 시행자인 현대건설이 골프장 운영권을 임대형 민자사업(BTL) 방식으로 건설하기 위해 내달부터 공사에 들어간다. 참여기업(벽산건설·경남기업)이 워크아웃으로 자금난을 겪은 원주기업도시는 산업단지를 먼저 조성하고 ...

한국경제 | 2012.07.06 00:00 | 김보형

[분양 현장 포커스]현대태안 표고버섯 체험농장, 인생 2라운드를 위한 체험농장

... 54명의 조합원을 모집한다. 1계좌당 투자금은 1500만원이다. 계약기간은 3년으로 매년 15%의 확정 수익을 보장한다. 매월 19만원씩 연간 225만원의 임대수익이 발생한다. 계약 만료시 투자금을 전액 반환받을 수 있다. 농장 관계자는 “서울에서 1시간30분 정도 떨어져 접근성이 우수하고,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인 태안은 해풍과 일조량이 높아 표고 농장 적합지”라고 설명했다. 1588-5623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한국경제 | 2012.05.28 00:00

풍광 좋은 곳에 '레저형 아파트' 장만해볼까

... 주택업계에 따르면 초·중·고 주5일제 수업 정착 여파로 가족여행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면서 세컨드하우스 개념의 '레저형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전원주택과 펜션의 경우 주거 환경은 좋지만 관리가 번거롭고, 환금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 따져봐야할 점은 접근성이다. 거주지나 직장에서 승용차로 1~2시간 안팎의 거리면 좋다. 지방의 경우 임대 수익을 감안해 관광객이 많은 곳을 선택해야 한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조사팀장은 “단지 인근 중개업소와 연계 관계를 잘 갖춰서 입·퇴실 ...

한국경제 | 2012.05.25 00:00 | 김보형

태안기업도시, 골프장·콘도 본격 개발

태안 관광·레저형 기업도시(태안기업도시)가 이달 31일 골프장과 콘도미니엄 등 1단계 착공식을 갖는 등 본격 개발에 들어간다. 충남도와 태안군은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안희정 충남도지사, 진태구 태안군수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태안기업도시 조성공사 착공식을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태안기업도시는 천수만 B지구 간척지 1464만4000㎡에 당초 2007년 10월부터 1단계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 마무리하고, 2020년까지 2·3단계 ...

한국경제 | 2012.05.16 00:00 | 대전=임호범

태안남문 코아루 분양소식에 지역민 기대감 높아져

... 300여명의 직원이 태안에서 근무하게 되며, 지역 세수 확대와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엠게임 본사 이전 시 약 600여명 이상의 인구 유입이 예상되며 이미 콜센터 등 고객지원부서는 태안으로 이전한 상황이다. 태안을 국내 최대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로 개발하는 태안기업도시사업은 건설단계에서 생산유발효과는 14조4894억원이며, 고용유발효과는 15만 8718명, 운영단계에서 생산파급효과는 2조 4301억원, 상시고용효과는 7095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다양한 개발 ...

한국경제TV | 2012.04.18 00:00

여수박람회 '특수'…땅값·거래 '최고'

... 1.867%, 고흥군 1.406%, 구례군 1.108%, 해남군 1.032% 순이었다. 여수시는 여수세계박람회 개최와 경도특구 개발사업, 광양은 산단 개발, 고흥은 연륙교 건설, 구례는 은퇴도시 건설과 섬진강 개발, 해남은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개발사업 등으로 인해 땅값이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또 지난해 도내 토지 거래량은 16만845필지 2억6천773만8천㎡로 필지 수 기준 전년(14만6천545필지)보다 10% 늘었고 면적 기준으로는 6% 늘어 전반적으로 ...

연합뉴스 | 2012.03.05 00:00

[위기의 기업도시] 기업도시 표류 '후폭풍'… 땅값 폭락에 피해소송까지

... 이미 '소송'이란 후유증을 앓고 있다. 피해주민 200여명은 사업 무산을 이유로 무주군과 사업시행자였던 대한전선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1차로 피해액 일부인 39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 중이다. ◆기업도 외면하는 기업도시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인 전남 영암·해남의 J프로젝트도 6개 지구 중 2개 지구는 사실상 포기 상태다. 충남 태안과 충북 충주, 강원도 원주 기업도시는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

한국경제 | 2012.02.08 00:00 | 광주=최성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