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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만2,145가구 7만8,767명에 비해 32.4%나 감소했다. 거택보호자는 1만2,130가구 1만6,274명으로 올해보다 0.6% 줄어든 반면 자활보호자수는 4.9% 늘어난 4만6,115가구 16만3,944명으로 책정됐다. 구별로는 관악구가 1만377가구 4만62명으로 22개구가운데 생활보호대상자와 의료부조대상자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성북구(6,154가구 1만9,217명), 노원구(5,218가구 1만8,552명)순이었으며 강남구(661가구 1,744명)와 서초구(840가구 ...

한국경제 | 1989.12.18 00:00

... 영등포점 동방플라자점, 미아점)에서 성탄절을 맞아 "축성탄 한마음 선물 대축제" 행사를 개최중. 생명보험협회는 보험경영 및 제도개선을 위해 오는 90년 1월부터 보험 경제연구실을 운영할 계획. 조흥은행은 18일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1658-19 에 봉천동지점을 개설. 국민은행은 18일 남산동지점을 대구시 중구 남산동 남문네거리에 새로 마련한 점포로 이전. 대한투자신탁은 18일 영동지점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강남지하철역 부근으로 이전하고 ...

한국경제 | 1989.12.18 00:00

조흥은행은 18일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1658-19에 봉천동지점을 개설. 국민은행 18일 남산동지점을 대구시 중구 남산동 남문네거리에 새로 마련한 점포로 이전. 대한투자신탁은 18일 영동지점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강남지하철역 부근으로 이전하고 지점명칭도 역삼동지점으로 변경. 주택은행 부평지점은 18일 인천시 북구 부평동 545 세신빌딩으로 점포를 이전. 대한보증보험은 18일 광주시 동구 금남도 2가 24-2 쌍용빌딩 5층에 광주 ...

한국경제 | 1989.12.17 00:00

... 거택보호자는 1만 2,130세대 1만 6,274명으로 올해보다 0.6% 줄어든 반면 자활보호자수는 4.9%늘어난 4만 6,115세대 16만 3,944명으로 책정됐다. *** 생활수준향상, 지역의보실시등 영향 *** 구별로는 관악구가 1만 377세대 4만 62명으로 22개구 가운데 생활보호대상 자와 의료부조대상자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성북구 (6,154세대 1만 9,217명), 노원구 (5,218세대 1만 8,552명)순이었으며 강남구 (661세대 ...

한국경제 | 1989.12.17 00:00

... 묵인하는 건물주들도 식품위생법 위반등 혐의로 입건, 조사키로 했다. *** 업태위반 묵인 건물주도 입건키로 *** 검찰에 따르면 고려산업개발 전공장장 김씨는 지난해 2월 건물을 지을 수 없는 서울서초구방배2동소재 이 회사 관악공장인근 자연녹지에 180평 규모의 건물 2동을 지어 사무실로 사용해온 혐의이다. 고려산업개발측은 관할구청측으로부터 건축불가능지역이라는 이유로 건축허가를 받지못했음에도 자연녹지안에 콘크리트포장을 하고 사무실을 짓는등 건축을 강행했으며, ...

한국경제 | 1989.12.14 00:00

서울지검 서부지청은 10일 지하철공사에 취직시켜 주겠다고 속여 돈을 받아 가로챈 서울지하철공사 신천역 청원경찰 방호정씨(34.서울 강동구 성내동 458의3 신탁빌라 203호)와 전지하철공사 교육계장 조기윤씨(43. 서울 관악구 봉천본동 961의19)등 2명을 사기/사문서위조및 동행사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방씨는 지난 86년부터 금년 3월까지 지하철2호선 신천역 사무실등에서 지하철공사 직원 나모씨(41)에게 "사장등 간부들과 각별한 사이다"고 ...

한국경제 | 1989.12.11 00:00

... 지하철공사에 취직 시켜주겠다고 속여 19명으로부터 교제비 명목으로 8,00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서울 지하철공사 신천역 청원경찰 방호정씨(34/서울강동구 성내동 458의3 신탁빌라 203호)와 전지하철공사 교육계장 조기윤(43/서울 관악구 봉천 본동 961의19)등 2명을 사기/사문서위조및 동행사혐의로 각각 구속하고 달아난 지하철공사 고속버스터미널역 청원경찰 조영동씨를 같은혐의로 수배했다. *** "사장잘아니 취직시켜준다" 속여 *** 검찰에 의하면 청원경찰 ...

한국경제 | 1989.12.11 00:00

...울지검은 6일 단돈 100만원으로 인수한 휴면업체를 건실한 업체로 위장한 뒤 농공단지입주를 내세워 농협으로부터 시설자금 5억여원을 대출받아 가로 채고 근로자임금, 퇴직금등 4,200여만원을 체불한 이동우씨(44. 무직/ 서울 관악구 봉천11동 196의169)를 상법/사기/근로기준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6월 휴면회사 삼인중기(주)를 100만원에 인수, 신라엔지니어링(주)으로 다시 설립한뒤 실질자본금 1억원을 갖춘 건실한 기업체인양 ...

한국경제 | 1989.12.06 00:00

무허가 침술원에서 침을 맞은 어린이가 침을 맞은지 3시간만에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4일 하오 2시20분께 서울 관악구 신림7동 산104 최석규씨 (33. 상업) 집 안방에서 배가 아파 침술원에서 침을 맞고 돌아온 최씨의 둘째딸 수연양 (4) 양이 침을 맞은뒤 약 3시간만에 피를 토한채 숨졌다. 최씨에 따르면 수연양이 3일 아침부터 "배와 머리가 아프다"고

한국경제 | 1989.12.05 00:00

서 울 * 서림주택 (나길웅) 8억6,750만원 한일은행 관악지점 * 김인순 1,750만원 한미은행 을지로지점 * 이상덕 1,000만원 상업은행 원효로지점 대 전 * 정인구 2,900만원 한일은행 동대전지점 * 이대홍 7,400만원 충청은행 역전지점 대 구 * 김재길 1,000만원 서울신탁은행 대신지점 * 이수상 5,541만9,000원 농협 북성로지점 수 원 * 이근상 855만원 신한은행 수원지점 마 산 * 강정구 2,269만원 ...

한국경제 | 1989.12.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