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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실거래가'도 공개된다...오늘(23일)부터 시행

[텐아시아=주현정 기자] 오늘(23일)부터 건축물이 없는 순수 토지에 대한 실거래가도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현재 주택, 오피스텔 등에 한정된 부동산 실거래가 공개를 확대하여 23일부터 토지에 대해서도 공개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대상은 거래신고 제도가 도입된 2006년 1월 이후, 전국의 순수토지 매매 498만건이다. 공개되는 항목은 물건 소재지(동·리), 매매 가격 및 면적, 계약일(10일 단위), 용도지역 및 지목으로, ...

텐아시아 | 2015.12.23 11:24 | 주현정

폭스바겐·미니·롤스로이스·만트럭·스즈키 리콜

국토교통부가 폭스바겐코리아와 BMW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화창상사, 스즈키씨엠씨에서 수입판매한 제품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폭스바겐 파사트 등 9개 차종의 경우 클럭스프링의 결함으로 경적이 작동되지 않거나 에어백 경고등이 점등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파사트와 CC, 제타 등 8개 차종(모델연도 : 2010년부터 2014년까지) 2만7,811대다. 또 엔진 캠축에 연결된 고압 연료 분사 ...

오토타임즈 | 2015.12.23 11:09

빚 못갚아도 집만 경매하면 끝…유한책임 디딤돌대출

... 방식이 적용된 디딤돌대출 상품이 출시된다. 주택구매자금을 빌려주는 주택도시기금 디딤돌대출을 이용하는 부부합산 연소득 3천만원 이하 무주택 가구는 28일부터 3개월간 시범적으로 유한책임대출 방식의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국토교통부가 23일 밝혔다. 유한책임대출은 다른 주택담보대출과 달리 돈을 빌린 사람의 상환책임이 담보물(집)에 한정되는 대출이다. 정부는 작년 9월 유한책임대출을 도입하기로 했으며 올해 7월 발표한 '가계부채 종합방안'을 통해 주택도시기금 ...

연합뉴스 | 2015.12.23 11:04

11월 주택 인허가 6만2천823가구…작년보다 27.7%↑

증가폭 10월보다 작지만 증가세 이어가 11월 주택 인허가 물량이 6만2천823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7% 늘었다고 국토교통부가 23일 밝혔다. 주택 인허가 물량이 작년과 비교해 41.2% 증가한 10월보다는 증가폭이 작았지만 작년부터 이어진 증가세는 계속됐다.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된 주택 인허가 물량은 66만7천163가구로 지난해보다 49.6% 많았다. 주택 인허가 물량이 꾸준히 늘면서 주택시장에 공급과잉이 발생할 수 있다는 ...

연합뉴스 | 2015.12.23 11:04

항공기내 압력조절장치 고장 급강하…20분 '공포의 저공비행'

... 운항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공항에 정상 착륙해 안정을 원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처치를 했다"며 "여압 장치 고장 원인을 밝힐 때까지 해당 항공기의 운항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 조사위원회는 해당 항공기의 장비 이상 원인과 점검 적정성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제주지방항공청 관계자는 "비정상 운항 상황에 따른 세부적인 관련 운항 규정이 있으나 해당 항공기의 당시 상황이 어느 정도까지 ...

연합뉴스 | 2015.12.23 10:21

해외건설 정부지원 개선방안 세미나 29일 개최

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 정부지원사업 개선방안 도출을 위한 세미나를 29일 오후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연다고 23일 밝혔습니다.이번 세미나는 정부의 해외건설 지원책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고 업계의 수요에 맞춘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열립니다.세미나에서는 투자개발형 건설사업을 지원하는 글로벌인프라펀드(GIF)나 코리아해외인프라펀드(KOIF), 개발도상국에 한국형 인프라 마스터플랜을 수립·지원하기 위한 `인프라 마스터플랜 지원사업`, ...

한국경제TV | 2015.12.23 10:20

공동주택 전자입찰제로 10개월간 1만7000여건 낙찰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에 전자입찰제를 의무화한 결과 1∼10월 공사나 용역 등 사업자 선정 공고 3만3천여건이 올라오고 1만7천여건이 낙찰됐다고 국토교통부가 23일 밝혔다. 전자입찰제는 공동주택단지에서 주택관리업체나 공사·용역업체를 선정할 때 입찰가격이나 서류를 조작하는 것 등을 막고자 올해 1월부터 의무관리대상인 공동주택에 대해 적용됐다.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300가구 이상이거나 150가구 이상으로 승강기가 설치됐거나 중앙집중식 ...

연합뉴스 | 2015.12.23 10:17

공동주택 전자입찰제로 10개월간 1만7천여건 낙찰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에 전자입찰제를 의무화한 결과 1∼10월 공사나 용역 등 사업자 선정 공고 3만3천여건이 올라오고 1만7천여건이 낙찰됐다고 국토교통부가 23일 밝혔습니다.전자입찰제는 공동주택단지에서 주택관리업체나 공사·용역업체를 선정할 때 입찰가격이나 서류를 조작하는 것 등을 막고자 올해 1월부터 의무관리대상인 공동주택에 대해 적용됐습니다.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300가구이상이거나 150가구이상으로 승강기가 설치됐거나 중앙집중식 난방을 하는 공동주택 ...

한국경제TV | 2015.12.23 09:55

중구 저동1가 땅값 3.3㎡당 최고 5억7천만원

전국에서 토지거래단가가 가장 비싼 곳은 서울 명동성동 주변인 중구 저동1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토교통부가 공개한 토지 실거래가에 따르면 서울 중구 저동1가에 있는 11.6㎡의 상업용 토지는 20억원에 거래돼 3.3㎡당 최고 5억 7천만원을 기록했습니다.국토교통부는 23일 오전 9시부터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정보를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공개 대상은 실거래가 신고제가 도입된 2006년 1월 이후 전국에서 이뤄진 순수토지 거래 498만건입니다.이날 ...

한국경제TV | 2015.12.23 09:53

국토부 자동차 리콜명령 연간 100만대 또 넘겼다

르노삼성차 약 40만대…국토부 "소비자 금방 알아" 국토교통부가 리콜을 결정한 차량 대수가 연간 100만대를 또다시 넘었다. 2013년 103만여대에 이어 사상 두 번째이다. 국토부가 23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한 파사트 등 2만9천대를 리콜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이날 기준으로 올해 리콜 차량이 100만4천706대가 됐다. 제작결함으로 리콜결정이 내려진 차량 대수를 연간 단위로 보면 2009년 15만9천대에서 ...

연합뉴스 | 2015.12.23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