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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5일)의 석간톱뉴스> 현대목재사장 구속방침 등

      ... = `현대목재''사장등 구속방침 *경 제 = 현대그룹, 사실상 업무마비 *사 회 = 선관위, 검찰에 탈법운동 공정수사 촉구 *1면톱 = 자제한다더니...세과시 유세 *경 제 = 내년 물가관리 비상 *사 회 = "현대중공업 국민당 2백억원 줬다" *1면톱 = 금권공방 새 변수로 *경 제 = `토지이용 수급계획'' 도입 *사 회 = 폭로-고발...금권 혼탁 *1면톱 = 대선기류 급박 *경 제 = 공공요금 내년초 인상러시 *사 회 = 현대중공업 돈 3백30억원 ...

      한국경제 | 1992.12.05 00:00

    • <정가스케치> 국민당, 정주영후보 관훈토론 "기대이상성과"

      국민당은 3일 있었던 정주영후보의 관훈클럽초청 특별회견이 "기대이 상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자평. 봉두완전당대회의장은 4일 "평소의 소신과 생각을 꾸밈없이 그대로 보 여주지못해 아쉽다"고 언급. 국민당관계자들은 특히 가장 부담스럽게 생각했던 여성스캔들과 가족 문제에 대해서도 정후보가 오히려 모든 것을 털어놓음으로써 비교적 저 항감 없이 넘어갔다며 안도하는 모습. 한편 변대변인은 대전 서유성지구당당원 탈당사태와 관련 "실제 탈당 자는 ...

      한국경제 | 1992.12.04 00:00

    • 서울시의회 민자 소속 의원들 국민당 입당 움직임

      4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민자당의원 1백5명중 O.Y.C의원등 5~6 명이 내주중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당 입당을 선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대부분 민자당 소속으로 구성된 서울시의회 집행부는 이들 의원들의 국민당입당이 대통령선거운동에 미칠 파장을 우려, 탈당의사를 철회하고 당에 남아줄 것을 권유하는등 진화에 부심 하 고 있다. 서울시의회 의원들의 집단 국민당입당이 가시화될 경우 이는 다른 시.도의회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

      한국경제 | 1992.12.04 00:00

    • <정가스케치> 민주-국민당, TV토론서 오랫만에 공조

      ... 국민 양당은 4일 홍사덕 변정일 두 대변인 공동명의로 성명서를 내 고 김영삼민자후보의 TV토론기피를 강력히 비난, 오랜만에 공조체제를 과 시. 이날 공동성명발표는 홍사덕민주대변인이 변정일국민대변인에게 전화를 걸어 제의, 국민당측이 이를 받아들임으로써 성사. 민주당측은 최근 민자당측이 전국연합과의 정책연합을 `색깔논쟁''으로 몰고 가는데 불쾌감을 감추지 못해 왔고, 국민당도 민자당측의 금권선거비 난공세에 맞대응 할 필요성을 느껴왔기 때문에 양측이 쉽게 ...

      한국경제 | 1992.12.04 00:00

    • <정가스케치> 민자당, 국민당원 집단탈당하자 "총공세"

      선거 중반전에 들어오면서 국민당의 금권선거에 대한 비난의 강도를 높 여오던 민자당은 국민당 대전 마산지구당원들이 3일 자신들의 금권선거를 폭로하며 집단 탈당하거나 경찰에 출두하자 `호재''라고 반색을 하며 사무 총장간담회와 성명을 통해 총공세. 김영구사무총장은 4일 기자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국민당의 금권선거 를 폭로한 사람들이 다른 사람도 아닌 바로 국민당지구당 핵심 당원들인 데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것 아니냐"며 더이상 거론할 가치도 ...

      한국경제 | 1992.12.04 00:00

    • 민주-국민당,TV토론 수정제의..민자당은 계속 전원참여주장

      민주 국민 양당은 4일 "민자당은 대통령선거일을 2주 앞둔 지금까지 국민앞에서 후보가 직접 비교-평가받을수 있는 현행법상의 유일한 기회 인 TV토론에 응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당의 홍사덕,국민당의 변정일대변인은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선 거법상 허용된 세차례의 TV토론회를 1차 후보8명 전원,2차 원내의석을 가진 5당 후보,3차 민자 민주 국민등 3당후보 토론으로 각각 나눠 열자 고 제의했다. 이에대해 민자당의 박범진부대변인은 "모든 후보에게 ...

      한국경제 | 1992.12.04 00:00

    • 민자-국민당 금권-관권선거 공방가열

      국민당을 지원한 혐의로 정부가 현대그룹일부회사에 대한 전면수사에 착수하고 국민당은 이를 관권탄압으로 치부함에따라 금권.관권선거시비를 둘러싼 정부와 국민당간의 대립양상이 격화되고 있다. 정부는 3일열린 제6차공명선거관리관계장관회의에서 검.경찰및 국세청합동조사반을 편성,특정기업의 선거운동개입혐의가 있을 경우 전면수사에 착수키로 결정한데 이어 4일 정부합동 공명선거관리 실무회의를 열어 이같은 방침을 재확인했다. 이에따라 경찰청은 4일 국민당선거운동을 ...

      한국경제 | 1992.12.04 00:00

    • 국민당, 현대그룹 전면수사 비난논평..."구조적 탄압이다"

      국민당의 변정일대변인은 4일 경찰청의 현대그룹 계열사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발부와 관련, 논평을 내고 "이는 분명히 국민당과 현대에 대한 조직 적이고 구조적인 탄압"이라고 주장했다. 변대변인은 "검찰과 경찰은 나사본과 민주산악회등 신문지상에 보도되고 있는 것 만이라도 즉각 수사해야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한국경제 | 1992.12.04 00:00

    • 민주-국민당, 민자당에 TV토론참가 내일까지 결정촉구

      민주 국민양당은 4일 대변인명의로 공동성명을 내고 민자당에 대해 조 속히 후보TV토론에 응할것을 촉구한뒤 이에 대한 답변을 5일정오까지 밝 히라고 요구했다. 홍은덕(민주) 변정일(국민) 양당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민자당 김영 삼후보의 기피로 TV토론이 성사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 "후보토론조 차 소화하지 못하면서 치열한 국제경쟁시대에 정상회담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겠느냐"고 비난했다. 양당은 또 "김영삼후보의 경우, 정책브레인...

      한국경제 | 1992.12.04 00:00

    • <정가스케치> 민자당, "`현대'직원 고통받게 하지말라"

      민자당은 선관위나 정부의 금권선거에 대한 수위높은 경고에도, 국민당 측의 금권선거가 수그러들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민자당을 물고늘어지려 하 고 있다고 판단, 국민당측의 금권선거를 비난하는 성명전을 강화. 이원종 부대변인은 3일 "경제를 살리겠다고 대통령후보로 나선 정주영 씨가 현대직원들의 선거운동 동원으로 경제를 죽이고 주범임을 확인해주고 있다"면서 "일분 일초가 아까운 귀중한 경제인력을 자신의 권력야욕을 충 족시키려는 도구로 사용하며 수많은 ...

      한국경제 | 1992.12.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