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리포트] 주총시즌 본격 개막

... 이번 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상장사들의 정기 주총이 본격화 됩니다. 일명 주총데이라 불리는 상장사들의 주주총회가 가장 많은 날은 다음달 20일. 이날은 LS와 농심 등을 비롯한 유가증권시장의 59개사와 국순당, 동양시스템즈 등 코스닥 시장의 57개사 등 모두 116개의 상장사가 정기 주총을 실시합니다. 하지만 대기업들의 주총은 다음달 13일에 몰려있습니다.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중공업 등 삼성그룹 계열사들과 LG전자, ...

한국경제TV | 2009.02.23 00:00

국순당, 지난해 영업익 15.7억원…전년비 60%↓

국순당은 11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5억7600만원으로 전년대비 60.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40억9800만원으로 12.6%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은 53억7600만원으로 1.5%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9.02.11 00:00 | mycage

국순당, 주당 100원 현금배당

국순당은 11일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9.02.11 00:00 | mycage

한국밸류, 국순당 5.21% 신규 취득

한국밸류운용은 3일 국순당의 지분 5.21%(93만1000주)를 신규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9.02.03 00:00 | vixen

국순당, 조선 전통주 '송절주'

국순당이 솔향에 쌉쌀하고 매운 맛이 나는 조선시대 전통주인 '송절주'(300㎖ · 6000원)를 복원해 3일 선보였다. 조선시대 문헌인 규합총서의 기록을 토대로 해 소나무 가지인 송절(松節)을 삶은 물과 쌀로 빚은 약주로 알코올 도수는 17도다.

한국경제 | 2009.02.03 00:00 | 김진수

[설 선물] 궁중비법으로 빚은 차례주 어때요?

설 명절에 빠지지 않는 품목이 바로 제례주(차례주)다. 이번 설에도 제례주의 대명사 '백화수복'(두산주류)을 비롯해 국순당,경주법주,배상면주가 등이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 제례주 시장 규모는 600억원으로 추정되는데 이 중 설 수요가 40%인 250억원에 달한다. 제례주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는 '백화수복'은 엄선한 쌀을 전통 청주 제조방식대로 빚은 제품이다. 가격은 700㎖가 4500원,1800㎖가 9500원이다. 두산주류는 ...

한국경제 | 2009.01.14 00:00 | 김진수

라면ㆍ소주ㆍ담배…불황에 강한 '인동초株'

... KT&G도 최고의 경기방어주로 꼽힌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고가 담배 판매 비중 확대와 수출 증가가 기대되는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소주업체인 진로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하이트맥주와 주류 관련주인 진로발효 한국알콜 국순당 등도 불황 수혜주로 거론된다. 야외활동이 줄어드는 대신 집안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NHN 엔씨소프트 CJ인터넷 등의 게임주도 이익이 늘어날 것이란 예상이 많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12.31 00:00 | 서정환

과잉생산 배, 술로 변신

... 공급했고 주류업체는 이를 소주.막걸리.와인.증류주 등 다양한 술로 만들었다. 이번 배술 출시에 주정 제조사로는 진로발효와 창해에탈올이, 소주 제조사로는 진로, 두산, 금복주, 대선주조, 무학, 하이트주조 등이, 약주 제조사로는 국순당, 배상면주가 등이 참여했다. 주류업체가 배술 판매 수익금을 국세청에 맡기면 국세청은 이를 한국해비타트, 농촌희망재단, 한국농업대학 등에 전달한다. 이날 행사에서 배술 출시에 기여한 김종식 진로발효 대표, 임효섭 창해에탄올 대표, 배상면 ...

연합뉴스 | 2008.12.22 00:00

국산배로 만든 전통주 잇따른다

전통주업체들이 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국산 배로 만든 술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국순당은 22일 배와 관련된 주류 브랜드 '배로'를 선보이고 배로 만든 막걸리ㆍ과실주ㆍ증류주 등 3종을 출시했다. 알코올 도수가 6도인 '배로 막걸리'(400㎖ㆍ2000원)는 발효 후 배즙을 첨가한 방식으로 제조돼 배의 은은한 향이 살아 있다. '배로 과실주'(400㎖ㆍ4500원)는 닭백숙이나 담백한 요리와 잘 어울리는 배 와인으로,알코올 도수는 11도다. '배로 ...

한국경제 | 2008.12.22 00:00 | 김진수

연말랠리 기대감 확산..원화강세 수혜주 관심-한양

... 하락세가 진정되고 있고, 기업 자산재평가 조기도입이 검토되고 있음에 착안해 수입 원재료 비중이 높은 기업, 대규모 달러 부채 보유기업 등이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음식료업종 중에서는 농심, 삼양사, CJ제일제당, 국순당, 하이트맥주, 오리온, 오뚜기, 동원F&B, 대상, 대한제분 을 유망주로 선정했고,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주와 한진해운, 대한해운, STX팬오션, 현대상선 등 해운주,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한국철강, ...

한국경제 | 2008.12.16 00:00 | m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