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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국제공항' 이용 올 가이드] 출국은 '3층' .. '입출국 절차'

      ... 입국심사장으로 들어서게 된다. 동선이 짧아 10∼20분이면 여객터미널에서 빠져 나올 수 있다. △ 도심 출국수속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공항터미널에서 수하물을 부칠 경우 예전대로 하면 된다. 이곳에서 출국수속을 마치고 몸만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면 된다는 얘기다. △ 국내선-국제선 환승여객처리 =제주와 부산에서 국내선을 이용, 인천공항에 도착한 승객은 곧바로 탑승교를 통해 여객터미널에 들어선 뒤 2층 환승지점과 3층 환승카운터를 통해 국제선으로 갈아탈 수 있다. ...

      한국경제 | 2001.03.28 00:00

    • 삼성전자, 인천국제공항에 30인치 LCD 공급

      삼성전자는 인천국제공항에 운항정보안내시스템 용 30인치 TFT-LCD 300대를 공급,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신공항에 설치된 30인치 TFT-LCD는 상용화된 제품 중 가장 큰 화면이고 앞으로 금융이나 의료부문에서도 수요가 있을 전망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3.28 00:00

    • 새롬기술 - 데이콤, 국제전화 카드사업 마케팅 제휴

      새롬기술과 데이콤이 국제전화 카드 사업에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오는 29일부터 인천국제공항내 데이콤의 자체 판매 부스와 공항백화점, 면세점 등에서 국제전화 제휴 카드인 ''데이 콤-새롬기술 코브랜드(Co-Brand)'' 카드 판매를 시작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밖에 인천, 부산, 속초 등 국내 주요 항구 도시와 일반 여행사, 유학원 등에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데이콤-새롬기술 코브랜드'' 카드가 해외 ...

      한국경제 | 2001.03.28 00:00

    • 런던국제선물옵션거래소, 미국 나스닥과 제휴

      파생상품 거래소인 런던국제선물옵션거래소(Liffe)는 미국 나스닥과 제휴를 맺는다고 26일 발표했다. Liffe는 급성장하고 있는 주식파생상품시장에 좀 더 많은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나스닥과의 제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나스닥의 프랭크 자브 회장은 "이번 제휴로 나스닥은 추진중인 세계화 프로그램과 일치하는 새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3.28 00:00

    • 국제유가 사흘째 올라, WTI 27.75달러

      국제유가가 재고 감소 우려로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다. 27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5월 인도분은 배럴당 27센트 상승한 27.75달러에 장을 마쳤다. 북해산 브렌트유 5월물은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 배럴당 25.89달러로 배럴당 49센트 올랐다. 시장관계자들은 지난주 원유재고가 100∼140만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이날 장 종료 후 미 석유협회(API)는 지난주 원유재고가 886만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

      한국경제 | 2001.03.28 00:00

    • 국제화재 "영국계 보험사와 전략적 제휴 및 지분 참여 협의"

      국제화재해상보험은 28일 조회공시를 통해 "영국계 보험사인 로얄 앤 선얼라이언스사와 전략적 제휴 및 지분 참여에 관한 조건 및 방법에 관해 협의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3.28 00:00

    • ['인천국제공항' 이용 올 가이드] '공항고속도 이용료'

      공항고속도로 통행료는 승용차의 경우 편도 6천1백원, 왕복 1만2천2백원을 내야 한다. 택시를 이용하면 통행료까지 승객이 부담해야 된다. 택시 통행료는 북인천에서 들어갈 경우 3천원, 서울서 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승용차와 마찬가지로 6천1백원을 내야 한다. 서울 광화문에서 택시를 탈 경우 통행료를 포함, 미터요금을 기준으로 일반택시는 3만8천원, 모범택시는 6만3천원 가량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반택시는 웃돈을 요구할 가능...

      한국경제 | 2001.03.28 00:00

    • "김운용 대한체육회장 IOC위원장 당선가능성"

      김운용(70) 대한체육회장 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이 오는 7월 모스크바 IOC총회에서 위원장에 선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2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차기 IOC위원장 선거에 5명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부분의 올림픽 소식통들은 김 회장과 자크 로게(59·벨기에) 유럽연합국가올림픽위원회(EUNOC) 연합회장,딕 파운드(59·캐나다) 세계반도핑기구(WADA) 위원장 등 3명 중 한 명이 승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

      한국경제 | 2001.03.28 00:00

    • IMF 올해 세계경제 3% 성장 .. 日 경제회복 불투명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은 작년(4.9%)보다 크게 낮은 약 3%에 그칠 것이라고 국제통화기금(IMF)이 전망했다. 마이크 무사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6일 워싱턴에서 열린 전미실물경제학자회의에서 이같이 전망하고 증시 약세가 지속될 경우 이 수치는 더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무사는 지난해 3.4분기 이후 빠르게 둔화되고 있는 미국 경기가 올해 안에 완만한 회복세로 돌아설 것으로 점치면서 국내총생산(GDP)이 1.5∼2%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한국경제 | 2001.03.28 00:00

    • 국고.회사채간 금리차 다시 확대..안전자산 선호 '뚜렷'

      ... 회사채간 금리스프레드가 1.94%포인트로 올들어 최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달에는 정부의 회사채신속인수제도가 효력을 발휘하면서 금리스프레드가 좁혀졌었다. 이처럼 다시 국고채와 회사채간의 금리차이가 커지고 있는 것은 국내금융시장은 물론 국제금융시장도 요동을 치면서 국내외적으로 리스크가 작은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다시 강화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국내시장에선 현대그룹 문제 등으로 인해 회사채를 기피하는 현상이 다시 뚜렷해지고 있는 것도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

      한국경제 | 2001.03.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