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국세청장,부가세 신고 일선 현장 방문

...5.)을 맞이해 20일 오전 일선 신고현장인 강남세무서를 방문했습니다. 전 국세청장은 강남세무서에 별도로 마련된 전자신고 지도·상담교실을 방문,납세자들로 부터 신고와 관련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편리한 전자신고 방법을 이용하도록 권유했습니다. 또한 세무서 직원들에게 남은 기간 동안 납세자들이 신고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신고안내, 내방객 주차관리 등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

한국경제TV | 2007.07.20 00:00

[힘이 되는 부동산 법률] 분양대금, 계약서상의 지정계좌로 입금해야

... 분양회사 본사를 직접 방문하여 대금을 지급하는 등 계약서상에 인쇄된 문구보다는 눈에 보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는, 분양계약서상에 기재된 지정계좌와 다른 계좌로의 송금이나 직접 현금으로 입금해 달라는 분양회사측의 권유에 대해 별다른 의심을 가지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런 수분양자들은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을까? 상식적으로는 그래야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법적인 판단은 반대일 수 있다. 다음과 같은 예외적인 경우, 즉 ① 지정계좌가 기재된 ...

The pen | 2007.07.19 14:28 | 최광석

李 "장학재단에 4억원 BBK투자 소개"

... 서울시장은 19일 금융사기사건에 연루된 투자자문사 BBK에 장학재단이 자금 4억원을 투자하도록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 전 시장은 이날 시내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대선후보 검증청문회에서 삼성생명이나, 심텍 등의 BBK 투자를 권유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삼성이나 다른 회사의 투자는 저와 전혀 무관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만 "장학금 사업은 제가 소개했다"면서 "제가 그 장학재단 감사로 있었고 그 장학금 4억원을 활용하는 담당자가 와서 부탁을 하기에 ...

연합뉴스 | 2007.07.19 00:00

`알쏭달쏭 소비자 심리 5가지'...LG硏 제시

... 요구를 더 잘 들어준다. 작은 호의라도 받았다는 사실 자체가 상대방을 일종의 빚진 상태로 만들기 때문이다. 이는 베풀었던 상대의 호감도와는 상관이 없다. 최근 보험설계사들이 파이낸셜 컨설턴트라는 이름으로 보험판매 외에 재테크 상담, 금융상품 소개 등 재정관리도 같이 해주는데, 이런 정보들을 일방적으로 받다보면 나중에 보험가입을 권유받았을 때 거절하지 못하고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yulsid@yna.co.kr

연합뉴스 | 2007.07.19 00:00

이명박, 다스의 BBK투자에 간접 영향 주지 않았을까

이명박 전 시장은 19일 ㈜다스가 옵셔널벤처스(BBK 후신)에 190억원을 투자하는데 관여했느냐는 의혹에 대해 "직접 권유한 사실이 없다. 다만 삼성그룹이 BBK 창업할 때 큰 돈을 맡겼고 저도 투자해서 간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았는가 하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전 시장은 이날 오후 용산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국민검증청문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다스가 190억원을 한꺼번에 투자한 게 아니라 30~40억원씩 나눠 투자한 것으로 돼있다. 기업이 투자를 ...

한국경제 | 2007.07.19 00:00 | saram001

李 "도곡동 땅은 내땅 아니다" … 한나라당 검증청문회

... 않았느냐"며 부인했다. 이 후보는 "재산을 아이들에게 물려줄 생각이 없다"며 "제 성취를 우리 사회에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재산의 사회 환원을 시사했다. 금융사기 사건 연루 투자자문사 BBK 문제와 관련해서는 "직접 투자를 권유한 적은 없다"면서 "다만 삼성그룹이 BBK 창업 때 큰 돈을 맡겼고 저도 투자해 간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문회가 각종 의혹을 해소하지 못함에 따라 부실 청문회라는 비판과 함께 검증 공방이 한층 가열될 것으로 ...

한국경제 | 2007.07.19 00:00 | 이재창

[면죄부만 준 '한나라 청문회'] 李 "대통령 하겠다는 사람이 친인척 회사에 정보 주겠나"

... BBK의 실질 결정권자는 이 후보라고 했다. "그 주장은 기각이 됐다. BBK는 나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그 사실은 이미 금융감독원과 검찰 조사과정에 분명히 나와 있다." -다스에서 BBK에 190억원을 투자했다. 투자를 권유한 사실이 있나. "직접 권유한 일은 없다. 삼성이 큰돈을 맡겼다. 이명박도 같이 일하지,삼성도 돈을 맡기는 것 보고,투자한 것 아니냐.간접적인 영향을 줬지 않나 생각한다. 저를 믿고 맡긴 것은 아니다. (다만) 과거 (장신대) ...

한국경제 | 2007.07.19 00:00 | 홍영식

[한나라 후보검증 청문회] 李 "처남ㆍ큰형 재정능력 있어…서초동 땅은 현대서 사준 것"

... 대차대조표에 의하면 한 주당 가치가 3만원 정도다.하지만 3만원짜리 주식을 1만원에 팔았다. 이해가 안 된다. "남의 회사일이긴 하지만 내 경험으로는 두 사람이 창업 당시 약속했을 듯하다" -다스에서 BBK에 투자했다.투자 권유한 사실이 있나. "직접 권유한 일은 없다. 삼성그룹이 BBK 창업 당시에도 큰 돈을 맡겼다고 하더라.다스에서도 그런 간접적인 영향으로 돈을 투자했을 것으로 본다." 정리=강동균/노경목 기자 yshong@hankyung.c...

한국경제 | 2007.07.19 00:00 | 홍영식

[브리핑] 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 삼성SDI(006400) - 맥쿼리 : 투자의견 중립 -> 시장하회 - 2분기 영업손실(연결기준)이 1분기 1100억원보다 많은 116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 - 3분기에도 930억원의 영업손실이 예상돼 하반기 전망도 밝지 못함 - 모바일 디스플레이 사업 강화를 위해 BOE하이디스를 인수한다 해도 큰 변화를 가져다주지는 못할 것으로 전망 - 하반기 좋은 성적이 예상되는 메모리 업체로 갈아타길 권유

한국경제 | 2007.07.18 14:42

[브리핑] [Korea Strategy] 한국과 미국이 같이 간다. IT가 같이 간다...우리투자증권

... 이는 최근의 IT업종 강세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추세적인 변화일 가능성이 높으며, 외국인의 순매수세 전환 등 수급구조 변화도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사는 향후 포트폴리오 내에서 IT업종의 투자비중을 늘릴 것으로 권유하며, Valuation측면에서 유망한 종목을 제시한다. 즉, 수익성지표(ROE)와 상대가치지표(PER)를 기준으로 하여 고ROE-저PER 종목군을 투자유망종목으로 추천한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한솔LCD, LS산전, 삼성전자, LS전선, ...

한국경제 | 2007.07.18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