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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IOC 선수위원 한국 후보 됐다

... 선수와 IOC의 가교 역할을 하고 스포츠 외교에도 기여할 수 있다. 박인비는 한국 여자골프의 ‘전설’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1승 보유자로 4대 메이저대회를 제패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고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 골프가 116년 만에 올림픽 종목으로 부활한 2016 리우데자네이루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면서 최초의 ‘골든슬램’도 이뤘다. 대한체육회는 선수위원회 ...

한국경제 | 2023.08.14 18:22 | 조수영

'골프여제' 박인비, IOC 선수위원 한국 후보로 선정

... 선수와 IOC의 가교 구실을 하고 스포츠 외교에 기여할 수 있다. 박인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1승을 거두고 역대 누적 상금 4위(1천826만 달러)에 이름을 올렸다. 또 4대 메이저대회를 제패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고 명예의 전당에도 가입한 현역 최고 스타 중 한 명이다. 여자 골프가 116년 만에 올림픽 종목으로 부활한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때 금메달까지 목에 걸어 최초의 '골든슬램'도 이뤘다. 박인비는 어린 시절부터 외국 ...

한국경제TV | 2023.08.14 15:10

'골프 여제' 박인비, IOC 선수위원 후보 선정…최종 의결만 남아

... 비롯한 선수 경력과 외국어 구사를 포함한 국제 활동 능력 등을 평가받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1승을 거두고 역대 누적 상금 4위(1천826만 달러)에 이름을 올린 박인비는 4대 메이저대회를 제패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고 명예의 전당에도 가입한 현역 최고 스타 중 한 명이다. 여기에 그는 여자 골프가 116년 만에 올림픽 종목으로 부활한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때 금메달까지 목에 걸어 최초의 '골든슬램'도 이뤘다. 어린 시절부터 ...

한국경제 | 2023.08.14 14:20 | YONHAP

신지애, AIG 여자오픈 3위…'메이저 2승' 부, 세계 1위 예약(종합)

... 질주했다. 고진영은 공동 30위(1오버파 289타),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자 전인지는 김아림 등과 공동 40위(3오버파 291타)에 그쳤다. US여자오픈(2015년), 에비앙 챔피언십(2016년), KPMG 여자 PGA 챔피언십(2022년)에서 우승을 보유한 전인지는 셰브론 챔피언십이나 AIG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더하면 5대 메이저 대회 중 4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있었으나 올해에는 불발됐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08.14 11:19 | YONHAP

신지애, AIG 여자오픈 3위…한국 선수 2년 만에 '메이저 무관'

... 세계랭킹 2위 고진영은 공동 30위(1오버파 289타),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자 전인지는 김아림 등과 공동 40위(3오버파 291타)에 그쳤다. US여자오픈(2015년), 에비앙 챔피언십(2016년), KPMG 여자 PGA 챔피언십(2022년)에서 우승을 보유한 전인지는 셰브론 챔피언십이나 AIG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더하면 5대 메이저 대회 중 4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있었으나 올해에는 불발됐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08.14 02:54 | YONHAP

[신간] 테니스 황제의 모든 것…'로저 페더러'

... 카리스마는 너무나 압도적이어서 은퇴한 지 수십 년이 지났지만, 아직 제위를 물려받을 계승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여기 또 한명의 황제가 있다. 지난해 은퇴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다. 페더러는 남자 테니스 사상 최초로 그랜드 슬램 20회라는 쾌거를 이룩했다. 4대 메이저 대회의 개별 경기에서는 369승을 기록했고, 총 310주, 그중 연속 237주 동안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남자 테니스 투어에서는 103회나 우승했다. 프로 통산 전적은 1천526전 ...

한국경제 | 2023.08.12 06:00 | YONHAP

이정은·양희영, AIG 여자오픈 공동 2위…전인지·김효주 7위

... 전인지와 지난주 프리디그룹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준우승자 김효주는 나란히 공동 7위(2언더파 70타)에 올라 톱10에 들었다. 메이저대회 3승을 챙긴 전인지는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5대 메이저대회 중 4개 대회 정상에 오르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지난해 6월 전인지의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이 한국 선수의 메이저대회 마지막 우승이다. 현지 시간으로 생일을 맞은 전인지는 "팬들이 응원해주셨는데 기분도 좋아지고 더 좋은 흐름을 타게 되는 영향을 받았다"면서 ...

한국경제 | 2023.08.11 08:31 | YONHAP

LPGA 올해 마지막 메이저 AIG 오픈 10일 개막…고진영 등 출전

전인지 그랜드슬램 재도전…부티에 3연승 여부 등도 관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730만 달러)이 10일부터 나흘간 잉글랜드 서리의 월턴 히스 골프 클럽(파72·6천881야드)에서 열린다. 현재 세계랭킹 '톱5'인 넬리 코다(미국), 고진영, 셀린 부티에(프랑스), 인뤄닝(중국),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필두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해 올해의 마지막 메이저 트로피를 놓고 경쟁한다. ...

한국경제 | 2023.08.08 14:59 | YONHAP

유도 김하윤, 헝가리 마스터스 동메달…올해 4번째 메달

... 카런과 지도(반칙) 1개씩을 주고받았고, 14초 뒤엔 절반을 내주며 벼랑 끝에 몰렸다. 그러나 김하윤은 경기 시작 54초에 안다리걸기 기술로 반격해 상대를 쓰러뜨렸다. 김하윤은 지난 1월 포르투갈 그랑프리 우승, 2월 파리 그랜드슬램 우승, 6월 울란바토르 그랜드슬램 3위에 이어 올해에만 네 번째 국제무대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그는 올림픽 랭킹 포인트 900점을 추가해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진출권 획득에도 바짝 다가섰다. 남자 100㎏ 이상급 간판인...

한국경제 | 2023.08.07 09:24 | YONHAP

일본 피겨스타 "결혼했어요"...상대는 비공개

... 소치 동계올림픽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에서 2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딴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ISU 그랑프리 파이널, ISU 4대륙선수권대회 등을 석권하며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7월 올림픽 등 일반 경쟁 대회에 더는 출전하지 않고 아이스쇼에 전념하는 프로 선수로 전향한다며 사실상 은퇴 선언을 했다. 그는 은퇴 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한국경제TV | 2023.08.06 17:42